저희 강아지가 중성화수술을 일찍 해서인지 영역표시를 전혀 안하는 성견인데요. 산책할때도요.
아직 남의집에 가거나 애견펜션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영역표시 안하는 애들 ...남의 집이나 애견펜션 가서도 절대 안하는지
낯선곳에 가면 다른 개 냄새가 나서 하는지 궁금해요.
경험있는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저희 강아지가 중성화수술을 일찍 해서인지 영역표시를 전혀 안하는 성견인데요. 산책할때도요.
아직 남의집에 가거나 애견펜션을 이용해 본적이 없어서요.
영역표시 안하는 애들 ...남의 집이나 애견펜션 가서도 절대 안하는지
낯선곳에 가면 다른 개 냄새가 나서 하는지 궁금해요.
경험있는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저희 개 경우는 수컷인데 중성화 수술 안 시켜줬지만 영역표시 안 했어요. 18년 가까이 살다가 하늘나라
갔는데 다리 벌리고 아무데나 오줌 찍 한다는 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네요. 아예 영역표시란 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것도 같아요. 저희 개만 키우다가 친척개가 왔는데 아주 우리 집 곳곳에 영역표시 하려고 벽에다 한쪽 다리 올리고 오줌싸려 해서 재빨리 못하게 막느라 아주 혼났네요.
저희 개 경우는 여기저기 다른 집 데려갔지만 영역표시한 적은 없습니다. 그냥 혼자 좀 호기심에 돌아다니다가 금방 시큰둥해서 주인한테 다시 와서 안겨있다가 말아요.
저희 강아지는 안하다가 다른 강아지가 하니까
보고 배우더군요 물론 집이나 자기가 익숙한곳은 안하지만 애견까페나 그런곳에서는 몇방울씩 소심하게 합니다
안해요. 애견펜션가도 안했어요, 걱정마세요! 지금도 소심하게 여자처럼 쭈그리고 앉아서 한번에 쭉 쌉니다. 볼때마다 고맙고 미안해요.
맡아 줬는데 저희 집 커튼에 영역표시를 몇번이나 진하게 해서..
나중에 얘기들어보니 지집에선 전혀 안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