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보온 기능이 전기 요금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고,
밥이 1-2그릇 분량 정도 애매하게 남을 때가 종종 있어서
남은 밥은 냉동시켜서 보관하려는데,
밥 담는 용기 선택이 은근히 어렵네요.
전기밥솥 보온 기능이 전기 요금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고,
밥이 1-2그릇 분량 정도 애매하게 남을 때가 종종 있어서
남은 밥은 냉동시켜서 보관하려는데,
밥 담는 용기 선택이 은근히 어렵네요.
투껑포함 실리콘 밥보관 용기 있어요. 아주 좋네요.
가격은 쫌 있는데..거의 반영구적이죠.
6개 사서 잘 써먹네요.
뜨거운밥으로 담아 뚜껑 살짝얹어 식힌후
냉장보관해도 며칠가요.
모두 냉동 해둘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천원에 3개씩하는 플라스틱 용기요 어차피 그릇에 옮겨서 데우니까
락앤락에서 밥보관 전용용기로 나온게 있어요.
유리용기에 실리콘 뚜껑으로 되어있고
크기도 1인분 정도 나누어 보관하기 적당해요.
남은밥 냉동해놓고 전자렌지로 해동하면 편하고 좋아요~
남을것 같은 밥을 뜨거운상태로 미리 퍼담아 두시는게 포인트
뜨거운 밥으로 담아두면 나름 그릇살균이 되서 냉장고에서도 더 오래갑니다.
나중에 렌지에 데우면 냉동밥이나 냉장밥이나 그닥 차이 없어요.
냉동실에서도 일주일 이상 두실것도 아닌데..
냉장보관하실거면 글라스락같은 밀폐유리용기도 좋구요.
단. 뚜껑얹어 식힌 후 밀폐하세요.
저도 락앤락 실리콘 유리용기.
한 그릇씩 양이 적당해서 냉동해뒀다가 밥하기 싫을 때 좋아요.
밥이 미지근한 정도로 식으면
밥공기나 머그컵에 투명랩을 씌우고 밥을 담은 다음
밥 윗면도 랩으로 감싸 주고
그릇에서 꺼내서 냉동실에 넣어요.
데울 때는 언 상태에서 꺼내기 때문에
랩도 뻣뻣해서 쉽게 벗겨져요.
사기밥그릇에 랩씌워 그냥 꺼내 랩만벗겨 전자렌지 돌리면 젤 편해요.
옛날에 누가 준 그릇셋트인데
뚜껑달린 도자기 밥그릇 있어요
약간 촌스러워 안쓰고있다가 밥보관하기로 쓰니 딱이네요
뚜껑채로 냉장실에 넣었다가 그대로 렌지로 돌려먹어요
몇개 더 살까해요
사기 그릇에 담아서 식으면 냉장 보관해서 렌지에 돌려먹어요. 냉동보관할만큼 장기간 밥을 안 먹을 것도 아니고 저희 집 경우는 3일 정도면 다 먹기 때문에 냉장보관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밥도 상태가 딱히 차이도 안 나고요.
저도 락앤락 추천해요
유리용기에 뚜껑이 실리콘으로 된것
있는데 2개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필요할때 먹으니 좋네요
저희는 식은밥을 먹을지언정 절대 보온 안해요
보온하는 순간 밥맛이 이상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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