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남자들 반바지 입고 다니는거 어떠세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7,568
작성일 : 2014-07-27 20:50:50

 

 요즘 길거리 나가면 젊은사람들 대부분 반바지 입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싫더라구요,  남성미가 안느껴진다고 해야되나?

 

 쿡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18.217.xxx.3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마도 아닌데요 뭐
    '14.7.27 8:53 PM (211.207.xxx.143)

    원래 치마가 남자 옷이라던데도 말입니다

  • 2. ...
    '14.7.27 8:55 PM (211.178.xxx.65)

    좋아요
    긴바지 입으면 보는 사람도 덥더라구요

  • 3. ..
    '14.7.27 8:56 PM (118.221.xxx.62)

    더운데 할수 없죠

  • 4.
    '14.7.27 9:00 PM (211.210.xxx.26)

    긴바지 입은 남자보면 보는것만으로 답답해 보여요

  • 5. 남들이
    '14.7.27 9:01 PM (122.254.xxx.70)

    무슨 옷을 입든 별로 상관 없어요. 단지 남들 옷차림 이렇다 저렇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피곤합니다.
    남자들은 여자보다 더 땀도 흘리고 더위를 많이 타는데 반바지 입는게 시원하고 당연한거죠.

  • 6. 괜찮아요
    '14.7.27 9:03 PM (61.79.xxx.76)

    시원하고 캐주얼한게 좋던데요.

  • 7. 더운데 ...
    '14.7.27 9:04 PM (122.34.xxx.34)

    모르는 남자 남성미까지는 생각도 안해봤어요
    모르는 남자 다리까지는 본적도없구요
    더워서 내남자 다리도 보기 귀찮은데 ..치마를 입어도 별 상관없어요
    너무 타이트한것만 아니면 남자도 더운거 똑같은데 시원하게 입고 다녀야죠

  • 8. 별꼴이야
    '14.7.27 9:10 PM (217.72.xxx.208)

    더운데 요즘이건 옛날이건 반바지가 뭐 어때서요?
    왠 남성미타령?

  • 9. ...
    '14.7.27 9:10 PM (110.70.xxx.174)

    긴바지 입은 남자보면 보는것만으로 답답해 보여요222

    쫄바지만 아니면 됩니다.

  • 10. 님은 차도르
    '14.7.27 9:10 PM (39.7.xxx.54)

    감싸고 다니세요 ?더운데 남성미는 무슨 남성미
    남자도 사람입니다

  • 11. 저도
    '14.7.27 9:11 PM (115.137.xxx.109)

    시원해보이고 상쾌해보여서 좋던데요.

  • 12. 으아~
    '14.7.27 9:1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다리털 면도한다구요?
    맨질한 다리로 다니면 더 이상할 듯...

  • 13. 놀란게
    '14.7.27 9:15 PM (211.207.xxx.203)

    요즘 고딩,대딩들 왜이리 호리낭창해요 ?
    우리 남편세대와 달리 허벅지와 종아리가 늘씬해서 깜놀랬어요.

  • 14. 다리털
    '14.7.27 9:16 PM (61.79.xxx.76)

    나고 싶어 나는 사람이 어딨어요?
    나는 걸 어떡하겠어요?
    저는 다리털 많은 남자 정말 멋지던데?

  • 15. 무지개1
    '14.7.27 9:16 PM (14.52.xxx.120)

    전 좋아요
    회사에입고오는것만 아니면~

  • 16. 나나
    '14.7.27 9:17 PM (116.41.xxx.115)

    션해보여요~
    남자들두 여름엔 좀 간편하고 시원하게입었으면 좋겠어요
    한여름에 양복입는거 안쓰러워보여요

  • 17. roo
    '14.7.27 9:20 PM (112.155.xxx.178)

    저도 남자직장인들 폭염에 넥타이하구 양복입고
    다니는 거 보면 진짜 안쓰럽더라구요
    얼마나 덥겠어요
    남자들도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고 다녔음 해요
    반바지 입어도 남성미 물씬 나더만요

  • 18. 외국에선
    '14.7.27 9:21 PM (182.226.xxx.93)

    경찰 유니폼도 반바지~ 더위 앞에 장사 없어요.

  • 19. 반바지
    '14.7.27 9:26 PM (59.1.xxx.200)

    반바지는 봐주겠는데 나시티는 정말 역겹더군요. 일행기다리다가 만세까지 부르면서 반가워하는데 ㅠㅠ

  • 20. ...
    '14.7.27 9:31 PM (14.37.xxx.168)

    내가 다 시원해보여서 좋던데요.

  • 21. 중고딩 교복도
    '14.7.27 9:32 PM (180.65.xxx.29)

    반바지였음 합니다 . 남성미 때문에 더운데 긴바지 입어야 하나요 . 여성미를 위해 겨울에 치마 입어야 하겠네요

  • 22. ...
    '14.7.27 9:39 PM (119.207.xxx.199)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우리 아이 교복 반바지입니다. 좋아요!

  • 23. 옆 동네 중학교...
    '14.7.27 9:44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하복이 반바지라 부럽더군요.

  • 24. 중고딩
    '14.7.27 10:06 PM (180.64.xxx.251)

    중고딩 반바지 안입는 학교도 있나요? 다 입는 줄 알았어요.
    저도 남자들 캐주얼한 반바지 경쾌해보여서 좋더라구요.

  • 25. 보기 좋아요
    '14.7.27 10:11 PM (223.62.xxx.91)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짧은 핫팬츠와 레깅스를
    일상화 해야 합니다.
    이것이 남녀평등이며 여자들도 눈이 즐거워야 할 권리가
    있거든요.ㅡ..ㅡ
    여성만 벗기는 패션문화 맘에 안들어요.

  • 26. ....
    '14.7.27 10:23 PM (124.53.xxx.26)

    뭐가 어디서 이상한지 모르겠어요. 남자들은 왜 반바지를 입을 자유가 없지요? 교복이며 회사며....

  • 27.
    '14.7.27 10:48 PM (221.158.xxx.202)

    슬리퍼만 안 신으면 됨ᆞ

  • 28. 어울리게 입으면 괜찮음....
    '14.7.27 11:19 PM (119.149.xxx.91)

    이것이 어려운 문제........

  • 29.
    '14.7.27 11:59 PM (211.177.xxx.95)

    여름이라 덥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한여름에 두꺼운 긴바지 입은 애들 보면 안되 보여요.
    정장 입어야 해서 긴팔 자켓까지 입은 남자들은 더 불쌍해 보이구요.

  • 30. 소재중요
    '14.7.28 12:04 AM (175.118.xxx.14)

    시스루만 아니면야ㆍㆍ

  • 31. 유스
    '14.7.28 12:20 AM (112.150.xxx.4)

    반바지 ... 별 다르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학교 선생님이 입고 출근하신 것 보고는 조금 놀랐습니다
    여 선생님이 초미니스커트 입고 출근하시는 것 못지않게 남 선생님의 반바지도 .... 익숙한 모습은 아니었어요

    전 너무 보수적인 학부모인가여 ㅠ____ㅠ

  • 32. 젊은 사람들 욕하는 글이 많다많다 해도;;
    '14.7.28 12:4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한여름에 반바지 입는 것까지 거슬린다 하시면..;;;;;;;

  • 33. 쭈앤찌
    '14.7.28 7:25 AM (1.251.xxx.227)

    헐....원글 이해불가...
    대체 반바지가 뭐가 어떻다고 그러나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 34. 별걸다
    '14.7.28 8:00 AM (1.246.xxx.85)

    저두질문의도 이해불가....222

  • 35. ..
    '14.7.28 10:15 AM (110.70.xxx.75)

    별-_-; 댁 여성미나 돌아보심이..

  • 36. 나무
    '14.7.28 8:30 PM (121.169.xxx.139)

    마트에서 키가 커서 남자 얼굴은 못봤는데요.
    무릎까지 오는 흰 반바지 입은 사람이 카트를 끄는데
    제 눈에 띈 건 털 난 종아리...
    그 종아리가 그리 섹쉬해 보일 수 없더라구요.
    남편 퇴근 기다려보긴 또 처음이였네요^^

  • 37. 님이
    '14.7.28 8:32 PM (175.197.xxx.193)

    어찌 느끼건 누가 상관합니까?

    지들이 더워서 반바지 입는데 남이 뭔 상관????

    이런 사고발상부터가 오지랖에 월권행위임. 누구한테 간섭질?

  • 38. ....
    '14.7.28 8:47 PM (112.155.xxx.72)

    반바지 나시티 다 괜찮은데
    거기다 양말신고 샌들이나 슬리퍼만 안 신으면 좋겠어요.
    맨발에 슬리퍼를 신든지
    아니면 정 양말을 신어야하겠거든 운동화 신기
    진심 바래요.

  • 39. 구두
    '14.7.28 8:51 PM (112.119.xxx.127)

    진짜 별 희안한 오지랍도 다 있어요.
    남이사 반바지 입건말건 왜 자기 눈에 맞추란건지

  • 40. 문득
    '14.7.28 8:55 PM (211.109.xxx.21)

    로맨스가 필요해 2에서 이진욱이 입고 나왔던 반바지 패션들이 떠오르면서... 으으.. 멋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6782 전문직에 관심있는 사람이 알아두면 좋은 사이트 모음 19 흑산도멸치 2014/08/13 5,855
406781 [디스패치] 이지아의 고백, 엇갈린 진실…"잃어버린 7.. 7 에휴 2014/08/13 3,571
406780 월200 정도 1년짜리 단기적금? 어디에 넣는게 좋을까요 4 적금 2014/08/13 2,624
406779 지방이식 해보신분 4 지방이식 2014/08/13 2,139
406778 '9시 등교' 놓고 이재정 교육감-학부모 설전 61 ㅁㅁㄴㄴ 2014/08/13 4,534
406777 영어 해석부탁드려요~ 2 ... 2014/08/13 581
406776 갑지기 늙어버린 내 얼굴.. 스트레스 탓일까요? BB 2014/08/13 1,230
406775 저녁에 먹을 족발 보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족발 2014/08/13 2,054
406774 아이 유치원 아파트 단지 엄마들 모임 6 .. 2014/08/13 4,831
406773 전지현․한예슬 트레이너, 靑 부속실 행정관으로 근무 11 몸짱시대 2014/08/13 3,725
406772 한국 대학 교수, 비행기내 성추행 혐의로 FBI에 체포 9 /// 2014/08/13 3,060
406771 혹시 근시억제 완화 안경 쓰고 계신분 있으시나요? 4 바다소리 2014/08/13 1,095
406770 목졸려 실신했다네요 5 ㅁㅁ 2014/08/13 4,087
406769 혼자 살다 들어가려 하니 못 들어오게 함 10 슬픔 2014/08/13 3,010
406768 과외하는 애들이 말하길 6 sf 2014/08/13 3,128
406767 치질때문에 병원가면 어떻게 진료하나요 13 .. 2014/08/13 4,372
406766 오늘 이영애..44에 피부랑 분위기 환상이네요 33 어이구 2014/08/13 13,916
406765 현미밥 지었는데 밥이 모래같이 흩어져요 17 ㅠㅠ 2014/08/13 2,322
406764 아이가 안경을 끼는대요 3 몰라서 2014/08/13 914
406763 대구 부동산 집을사야하나요? 5 부동산 2014/08/13 2,159
406762 아이에게 즐겁게 책 읽어주는 엄마가 되어볼 수 있는 아이윙 체험.. 볼빵 2014/08/13 686
406761 오늘 가스점검하러 왔다고 해서 문을 열어줬는데..사기 당한거 같.. 32 속터져라~ 2014/08/13 17,127
406760 (세월호 비극)금붕어랑 구피 같이 두면 잡아 1 먹힐까요? 2014/08/13 1,352
406759 의료영리화·카지노… 규제 다 푸는 정부 7 세우실 2014/08/13 1,222
406758 초2 아들이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힘들어 하고 있어요. 10 초보맘 2014/08/13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