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머리도 간간이 나고, 무엇보다 유행 때문에 다들 브라운 계열이나 애시드(회색) 계열 염색을 권해서
하는데 머리칼이 자라 나올 때 너무 보기 싫어서요. 긴 머리인데 3개월이 되면 검은색 머리칼이 나와서 얼룩덜룩해요.
자주 가자니 돈이 너무 들고(브랜드 미용실 다니는데 뿌염도 7만원~8만원이라)..
한번은 동네 미용실 갔었는데 그닥 저렴한 가격도 아니면서 염모제 냄새가 심하고
두피가 화끈거리더라고요;;-.-
염색방이라는 데가 무척 저렴하던데 괜찮은지요?
멀지 않은 곳(논현동)에 있어서 한번 가보려는데 이용해 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