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의 지혜

할인 항공권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4-07-26 20:42:30


마루 걷어 내고 고급 장판으로 했는데 그래도 장판은 장판입니다.
남들은 말 안해주면 장판인줄 모르다 깜짝 놀라지만  원목하고는 달라요.


강화마루는 붕 뜬 느낌이 싫어서
강마루로 타협, 아주 만족하고 삽니다.
맨발에 와닿는 느낌이 꼭 대청마루 느낌~~


고급 원목마루나 고급 장판 (요즘 나오는 고급 장판은 잘하시는 분이 하면 매우 고급스럽더군요

고가의 장판은 흠집안나고요 가구 옮겨도 스크레치없어요
울고 그런것도 없고요 지금 몇년째 쓰고있는데 멀쩡해요

IP : 125.178.xxx.11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떻게 어떡해
    '14.10.12 11:20 AM (116.122.xxx.132)

    어떻게 하지? 이럴땐 어떻게..
    나 어떡해.. 이럴땐 어떡해..

    어떡해...는 '어떻게 해'의 준말

  • 2. 울렁증 극복법
    '14.12.6 2:59 PM (116.122.xxx.165) - 삭제된댓글

    내 앞에는 지금 꿀꿀 분홍 돼지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면 돼요.
    네, 정말 되더라구요.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가장 인상 깊은건,
    화자가 넉넉한 인상으로 조급하지 않게 조곤조곤 느긋하게 말하는건데,
    분홍 예쁜 돼지들이다. 생각하고 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일텐데, 저는 그 방법이 통했어요.


    무대에 오르면서 엄지발에 힘을주고 엄지신경쓰면서 말을 해보라고 ...

  • 3. 구내염
    '14.12.8 7:35 AM (116.122.xxx.165) - 삭제된댓글

    구내염
    프로폴리스액으로 가글하고
    먹는 프로폴리스를 후라보노이드 함량 높은 걸로 사서
    정해진 복용량보다 조금 더 많이
    예를 들어 하루 세 알 복용하라고 하면 다섯 알 정도 먹고
    하룻밤 푹 주무세요.

    구내염에 부위에 프로폴리스를 바르세요.
    원액을 입에 넣어서요..다음날 낫더라구요.
    그리고 장복하니 질염과 분비물이 현저히 줄었어요.

    구내염 - 임펙타민

  • 4. 맛없는 귤
    '15.12.25 6:06 PM (125.178.xxx.6) - 삭제된댓글

    맛없는귤
    햇볕 따뜻한 창가에 놓아 두거나 뜨뜻한 전기 매트 위에 놓아 두시거나 하면 숙성되어 단맛이 나요.
    혹은 전자 렌지에 30초 데워서드세요.

    석쇠에 올려서 가스불에 구어 드셔 보세요.
    제주도 사람들이 귤 농장에서 규을 껍질째 불에 구어 먹는 것을 보았어요.
    그렇게 구우면 훨씬 맛이 좋아진다고 하면서...

  • 5. 울렁증
    '18.1.23 10:17 A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우선 몸이 추우면 목소리가 더 떨립니다. 엄청 따듯하게(더울 정도로) 입으시고 핫팩 붙이시고 하세요. 그리고 청심환 마시는게 있어요. 싼거 말고 5-7천원짜리 있거든요 그거 두병 드세요. 부작용은 지나치게 늘어질 수 있는데 발표공포 있고 떨리는 사람은 차라리 늘어지는게 낫습니다. 일단 늘어지고 졸리면 절대 안떨리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할 거를 토씨하나까지 똑같이(애드립까지) 미리 다 타이핑하고 그대로 읽습니다. 발표 직전에 엄청 웃긴 일들을 생각하고 미리 미친듯이 웃으면 긴장이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황청심환보다는
    환풍제약에서 나온 순심을 꾸준히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내 앞에는 지금 꿀꿀 분홍 돼지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면 돼요.
    네, 정말 되더라구요.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가장 인상 깊은건,
    화자가 넉넉한 인상으로 조급하지 않게 조곤조곤 느긋하게 말하는건데,
    분홍 예쁜 돼지들이다. 생각하고 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일텐데, 저는 그 방법이 통했어요.
    무대에 오르면서 엄지발에 힘을주고 엄지신경쓰면서 말을 해보라고 ...

  • 6. 울렁증
    '18.1.29 4:33 PM (222.235.xxx.177) - 삭제된댓글

    우선 몸이 추우면 목소리가 더 떨립니다. 엄청 따듯하게(더울 정도로) 입으시고 핫팩 붙이시고 하세요. 그리고 청심환 마시는게 있어요. 싼거 말고 5-7천원짜리 있거든요 그거 두병 드세요. 부작용은 지나치게 늘어질 수 있는데 발표공포 있고 떨리는 사람은 차라리 늘어지는게 낫습니다. 일단 늘어지고 졸리면 절대 안떨리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할 거를 토씨하나까지 똑같이(애드립까지) 미리 다 타이핑하고 그대로 읽습니다. 발표 직전에 엄청 웃긴 일들을 생각하고 미리 미친듯이 웃으면 긴장이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황청심환보다는
    한풍제약에서 나온 순심을 꾸준히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내 앞에는 지금 꿀꿀 분홍 돼지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면 돼요.
    네, 정말 되더라구요.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가장 인상 깊은건,
    화자가 넉넉한 인상으로 조급하지 않게 조곤조곤 느긋하게 말하는건데,
    분홍 예쁜 돼지들이다. 생각하고 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일텐데, 저는 그 방법이 통했어요.
    무대에 오르면서 엄지발에 힘을주고 엄지신경쓰면서 말을 해보라고 ...

  • 7. 어깨 아픈건 목이 문제
    '18.2.24 2:50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경추디스크가 문제인거래요. 그래서 아무리 견갑골 마사지 해도 쉽게 낫지 않는다는군요.
    15분에 한번씩 허리와 목을 펴주래요. 그것이상없다고.

    그리고 저는 동전파스로 흉쇄유돌근 줄기 따라 세개 붙여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b1OgeTUEHs

    뒷부분에 보면 경추 신전동작이 나옵니다. 완전 도움 됩니다. 꼭 해보세요

  • 8. 어깨 아픈건 목이 문제
    '18.2.24 2:51 PM (125.178.xxx.113)

    경추디스크가 문제인거래요. 그래서 아무리 견갑골 마사지 해도 쉽게 낫지 않는다는군요.
    15분에 한번씩 허리와 목을 펴주래요. 그것이상없다고.

    그리고 저는 동전파스로 흉쇄유돌근 줄기 따라 세개 붙여줍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b1OgeTUEHs

    뒷부분에 보면 경추 신전동작이 나옵니다. 완전 도움 됩니다. 꼭 해보세요

  • 9. 만성비염
    '18.3.10 3:5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이 자주 코가 막혀있어 시작했는데 시작한 지 1달만에 좋아지기 시작하고 이제는 자기가 알아서 챙겨 해요.
    용기까지 딸려있는 제품 주문해서 끓여 식힌 물에 제품 타서 주면 혼자 해요. 처음 몇 번만 하면 금새 아이가 방법을 터득해요. 이제는 여행가방 챙길 때도 자기가 날짜맞춰 제품 챙기다라고요. 초6부터 시작해서 지금 중학 입학했어요.


     음

    '18.3.10 11:10 AM (49.171.xxx.160)

    코세척이 효과있는 경우는 코안에 콧물때문에 코가막힌 경우예요.
    코점막이 부어서 막힌경우는 효과없구요.
    아이코가 막히는게 어떤쪽인지 아셔야해요. 보통은 둘다 번갈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복합적이기도 해요.
    저희애가 만성비염이라 저희애가 그래요.

    저희큰애도 겁많은데 초4정도부터 코세척했어요.
    증상이 심할때만 하는데 엄청 시원하대요.


     ................

    '18.3.10 11:11 AM (180.71.xxx.169)

    효과 있는지 없는지는 일단 코세척기 사서 해보세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누군 좋고 누군 별로고.
    저도 여기서 효과봤다는거 다 해봤지만 대부분 안맞았고 코세척은 잘 맞았어요. 하지만 님 아이한테는 또 별로일 수 있죠.
    그거 얼마 안하니 사서 해보세요. 초6이 아니라 유치원생도 할 수 있어요.
    주사기 말고 물병처럼 된게 편하고 하루 두번합니다.


     약국가면 다 있어요

    '18.3.10 11:14 AM (211.177.xxx.4)

    물통이랑 식염수가루요.
    코세정기 검색해보세요.
    고개 숙이고 한쪽콧구멍에 물 쏘기 시작하면서 입으로 아~소리 내면 반대콧구멍으로만 나오고 절대 목으로 물 안넘어가요.
    유튜브 보여주세요.갓난아이도 안울고 서너살 먹은 아이도 자기코에서 나오는 어마어마한거 보며 재밌어하면서 혼자할정도예요.

    코가 왜 막혀있는지 부터 알아야죠..

    콧물이 많아 막힌건지.

    점막이 부어서 막힌건지..


    콧물이 많아 막힌거라면 코세척 도움되죠.
    아이도 할 수 있고요.

    그러나 점막이 부어 막힌 거라면 코세척 크게 효과 없고 잘못하면 귀로 물이 들어가 중이염 유발될 수 있어요.

    점막이 부은건 아이가 알러지성 비염이 있다는 말인데요.
    부모중 한명이 그러하면 아이도 50% 이상, 두명다 그러면 아이는 70% 이상 알러지 체질이라 하네요.

    대게 집먼지 진드기나 집먼지, 곰팡이 등에 대해 알러지 반응으로 코 점막이 붓는 경우가 많아요.

    침구에 집먼지 진드기 퇴치 스프레이 뿌리고 침구 청소기 밀어주는 등 침구 관리가 제일 중요해요.
    공기 중 알러지원 통제해줘야 해요.


    아이 알러지 의심된다면 채혈로 알러지 검사한번 해보세요.
    개인 병원 보다는 알러지 클리닉 있는 좀 큰병원으로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쓰던 코 세척 물통좋아요
    하나도 안아프고
    하면 비염 감기 확실히 덜해요
    이빈후과의사도 강추하던데요



    끓인물에 정제소금 넣어서 9% 식염수 만들어서 쓰세요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는 비싸서 감당이 안되요)

    마트가면 한주소금 있습니다


    비염...코막힘으로 1년동안 했어요....
    실컷 식염수 사서 했더니 그 식염수는 코세척 전용 아니래서 열받았었네요...
    효과는 짱입니다...

    비싼거 말고 노즈비데 약국에서 만원하는거 사보고 결정하셔도 될듯 해요
    대형주사기에 긴 호스 달려있는데 주사기 2개,긴호스.짧은 호스 2개 들었어요 주사기 하나.호스하나 5천원에 팔면 좋은데 굳이 2개들이 세트로 파네요
    소금물 끓여 미지근하게 식혀 써도 되고
    귀찮으면 렌즈세척용 식염수말고 생리식염수 데워서 쓰셔도 되구요.저희아이는 비염 너무 심해서 자기가 4학년때부터 먼저 코세척하자고 했어요

    초2 조카를 한번 시켜줬더니
    매일 혼자 알아서 해요.
    본인도 코가 편해진걸 느끼니까요.

    첫 경험이 중요한데.. 소금물은 무조건 따끈하게 해줘야 상쾌해요.
    코에 물을 넣으면 다른 쪽 코나 목으로 나올 수 있다고 설명해주고.. 먼저 앞에서 시범 보이고 시작했어요
    참다 갑갑했는지 한다고해서 약국에서 7000원주고 노즐사서

    생리식염수 넣고 노즐설명서대로 아~~~소리내면서 해줬는데




    너무 시원하다고해요




    저처럼 혹시 코세척이 두려우신?분들 시도해보세요




    그리고 질문은요

    그 식염수를 30~40도로 데워사용하라고해서

    제가 전용주전자로 뎁혀서 해주는데...꼭 미지근하게 해야 효과가 있는건가요?

    그럼 다른분들은 어찌사용하시는지....

    그리고 권해주실 식염수?가 있으신가요?

    저는 약국서사니 1000ML짜리가 1500원이라 이거 헤프긴해서요


    차가웁게 하면 아마 머리 엄청 아파요
    신체온도랑 같게 해야 무리없구요
    스워퍼라는거 쓰면 편해요

    인터넷 대량구입보다 약국이 싸네요

    저도 코세척 해요.
    식염수 가루로된거 있어요. 50개인가 100개인가 한박스에 11,000원정도 주고 양국에서 샀어요.
    그리고 저는 수도꼭지에서 온수받아서 미지근한물만들어서 식염수 가루타서 써요.
    저도 겁도 엄청 많고 그런데 코세척 생각보다 편하게 잘 나왔더라구요. 물론 아직도 잘되는 날도 있고 뒤로 넘어가는 날도 있어요. 잠깐 방심하면..
    자기전에 코세척하면 누우면 물이 뒤로 넘어가서 옆으로 누워잘떄도 이어요. 부지런히 일어나서 아침에 해야되나봐요.

    비염에 쓰는 일회용 솔트 있어요
    온수 받아서 솔트 넣고 흔들어서 녹여 사용 하세요

    이상민이 선전하는 노즈 스위퍼가 조금 사용하니 내구성이 떨어져서 식염수가 안올라오더라구요
    주사기식으로 바꾸었어요

    저는 그냥 실온인 상태로 놓아두고, 아침저녁으로 해줬는데..
    식염수에 특효가 있는게 아니고, 세척에 중점적인거라,,위생에만 안전하면 될것 같아요.

    식염수가루는 어떤지 모르겠는데요.
    코세척용 식염수는 따로 있어요.
    멸균관류세척용? 이구요.
    일반 식염수는 방부제가 있어서 렌즈세척용이구요.

    그리고 수돗물보다는 정수물이 나아요.
    수돗물에 세균이 먹었을경우 위산에. 그러저럭 죽지만
    코 속에 수돗물이 남아있을 경우 세균감염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 정수물,생수물 권장하구요.

    반드시 미지근하게 혹은 조금 따뜻하게 하셔야 합니다.
    이게 핵심이예요. 차갑게 일반 물로 하면 순간만 시원하고 비염을 더 악화시켜요.

    그냥 전자렌지로 생수물 20-30초 정도 돌려서 사용하세요.

    초2 조카가 맨날 코가 막혀서 답답해 하더니~
    코세척 한번 해주니까 시원하고 좋았는지
    그 후로는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 있다네요.
    이제 덜 답답하면 매일 하지는 않아도 된다고 알려줬어요~



    코세척 전용 소금도 괜찮고요. 약국에서 파는 식염수는 방부제가 없는 멸균식염수가 좋습니다. 중외제약 크린클. 대한제약(이름이 생각안남) 이 코세척하기에 좋아요. 약국식염수 대부분 방부제 들어있는 렌즈세척식염수입니다.
    소금은 농도를 정확히 맞춰야하고 그런데 세척용기에 딸린 소금은 농도에 맞게 소금양이 나오더군요.
    생리식염수는 편리한게 농도 맞출 필요가 없죠.
    그리고 체온과 같은 온도로 데워야 코에 자극 없어요. 이건 중요합니다.
    약국에서 식염수 사다 쓰심 돼요. 한 통 천 원짜리요. 그리고 어머니도 한 번 해보시면 아는데, 이게 안데우고 하면 물이 들어올 때 섬찟 해요. 바닷물이 들어오는 느낌..코세척 용기 말고 컵에 부어 한 이십 초 돌리면 딱 좋아요.


    비염은아닌데 감기로인한 후비루가 심해서 자주 코세척하는데요. 약없이 치료하는데 이만한게 없긴해요. 귀찮아그렇지.
    식염수는 한번 오픈하는순간 세균 번식한대요. 코세척가루로된거 1회용씩 포장된거 사다 쓰세요.
    물은 수돗물 끓여서 실온정도로 식혀쓰구요. 제가쓰는약엔 수도물 끓여쓰든지 아님 증류물(정수물아님)쓰라고 되어 있네요. 차가운물로하면 할때 아파요. 미지근한정도가 딱 좋아요.
    하고나서 충분히 코로 물 빼줘야지 덜빼면 중이염으로 갈수있다니 조심하시고요. 저녁에 바로 하고 자는것보단 물이 좀 빠질시간을 주고 눕는게 좋을거같더라구요.


    이비인후과도 가면 케이스랑 포장된 1회용 솔트 팔아요.
    전 물끊여서 코점막에 적당한 온도로 식혀서 해요.
    차갑거나 뜨겁거나 하면 힘들어요.
    할때 입벌리고 아~소리내면서 하면 귀에 자극이 없데요.

  • 10. 씨페루스
    '18.4.11 6:44 PM (125.178.xxx.113)

    선능역 누네안과 유명해요. 각분야 유명하신 선생들로 꾸린...
    대학병원보다 예약이 빠르더라구요.

  • 11. 긴장감
    '18.4.14 6:24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닥터U'로 검색하면 의사분이 여러주제로 짧게 영상 남겨주신게 있는데,
    거기서 나랑 해당되는 주제의 강의를 찾아서 들어보세요

  • 12. 긴장감
    '18.4.14 6:2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우선 몸이 추우면 목소리가 더 떨립니다. 엄청 따듯하게(더울 정도로) 입으시고 핫팩 붙이시고 하세요. 그리고 청심환 마시는게 있어요. 싼거 말고 5-7천원짜리 있거든요 그거 두병 드세요. 부작용은 지나치게 늘어질 수 있는데 발표공포 있고 떨리는 사람은 차라리 늘어지는게 낫습니다. 일단 늘어지고 졸리면 절대 안떨리거든요^^;; 그리고 저는 제가 말할 거를 토씨하나까지 똑같이(애드립까지) 미리 다 타이핑하고 그대로 읽습니다. 발표 직전에 엄청 웃긴 일들을 생각하고 미리 미친듯이 웃으면 긴장이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우황청심환보다는
    한풍제약에서 나온 순심을 꾸준히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내 앞에는 지금 꿀꿀 분홍 돼지들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면 돼요.
    네, 정말 되더라구요.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가장 인상 깊은건,
    화자가 넉넉한 인상으로 조급하지 않게 조곤조곤 느긋하게 말하는건데,
    분홍 예쁜 돼지들이다. 생각하고 하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종의 마인드컨트롤일텐데, 저는 그 방법이 통했어요.
    무대에 오르면서 엄지발에 힘을주고 엄지신경쓰면서 말을 해보라고 ...

    유투브에 '닥터U'로 검색하면 의사분이 여러주제로 짧게 영상 남겨주신게 있는데,
    거기서 나랑 해당되는 주제의 강의를 찾아서 들어보세요

  • 13. 긴장
    '18.6.20 2:55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인데놀 입니다.

    신경외과 가서 물어보세요
    전 한번 처방받아서 필요할때만 써요
    사람들 앞에 설 일 있을때요
    긴장하면 떨리는게 본태성진전증이라고 해요

  • 14. 긴장
    '18.6.20 2:5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인데놀 입니다.

    신경외과 가서 물어보세요
    전 한번 처방받아서 필요할때만 먹어요
    사람들 앞에 설 일 있을때요
    긴장하면 떨리는게 본태성진전증이라고 해요

  • 15. 알러지 치료
    '20.8.24 10:39 PM (125.178.xxx.11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020006

  • 16. 물걸레청소포
    '20.8.24 10:39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정전기청소포는 먼지랑 머리카락 애완동물털등 제거하시고 물걸레청소포로 닦으세요
    두가지 차례로 쓰시면 좋아요

    다이소에서 청소포 옆에 물걸레청소포 파는 걸 봤어요.

    밀대를 장만하셔서 정전기청소포랑 물걸레청소포를 번갈아 끼워가며 사용하세요

    청소포 마른것 300매 짜리 사서 세장 펼쳐 겹친 후에 물 뭍혀 짜서 밀대에 끼우고 닦아요.
    날리는 먼지도 잘 밀립니다

  • 17. 물걸레청소포
    '20.8.24 10:41 PM (125.178.xxx.113)

    정전기청소포로 먼지랑 머리카락 제거후 물걸레청소포로 닦아요
    차례로 쓰면 좋아요

    다이소에서 청소포 옆에 물걸레청소포 팔아요.

    밀대에 정전기청소포랑 물걸레청소포를 번갈아 끼워 사용하세요

    청소포 마른것 300매 짜리 사서 세장 펼쳐 겹친 후에
    물 뭍혀 짜내고 닦아요. 날리는 먼지도 잘 밀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066 6세. 낮엔 멀쩡한데 잘때만 기침하다가 토해요.ㅜㅜ 7 초행길 2014/07/26 23,257
401065 남편이 노래방을 두번이나 혼자갔어요.. 8 심쿵 2014/07/26 5,560
401064 mp3 중고 구입하고 싶어요 5 mp3 2014/07/26 971
401063 고등 과외비 원래이리 비싼가요? 10 ... 2014/07/26 5,361
401062 적우팬들은 어버이연합을 보는것같아요. 7 적우 2014/07/26 3,031
401061 웹툰중에 복학왕 .. 정말 지방대학교는 저런가요? 5 ........ 2014/07/26 2,927
401060 아이패드 iOS 7.1.2 4 초보 2014/07/26 1,072
401059 캐나다 6학년에서 중학교 올라가는 여자조카 돌아가는 선물로 뭐가.. 3 파란하늘 2014/07/26 1,014
401058 젊은사람들 일자리 편한거 찾는게 잘못된건가요? 8 질문 2014/07/26 3,270
401057 박수경씨 외모 찬양글 정말 한심합니다. 11 이 와중에 2014/07/26 3,422
401056 노란리본 6 언제까지 2014/07/26 876
401055 세월호102일) 아직 바다에 계신 실종자님들...돌아와주세요! 26 bluebe.. 2014/07/26 967
401054 천주교 세례성사때 대모 6 성당초보 2014/07/26 3,869
401053 휴... 자주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 21 ㅇㅇ 2014/07/26 2,769
401052 시댁식구랑 남편생일상메뉴 봐주세요 12 생일상 2014/07/26 3,964
401051 파상풍 주사 얼마하나요? 5 주사 2014/07/26 3,698
401050 철없는 동생에 대한 넋두리. 15 ... 2014/07/26 6,428
401049 전어가 다나오고..가을같네요 으추워 2014/07/26 1,093
401048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 2014/07/26 965
401047 네덜란드의 국격. 6 yawol 2014/07/26 2,977
401046 역시 음식은 집에서직접하는게 최고인듯요. 6 집밥 2014/07/26 3,525
401045 아파트 상가에 대해서 여쭐께요 1 abc 2014/07/26 1,640
401044 더운 여름밤에 시끄러운 3 개소리 2014/07/26 1,289
401043 장보리) 아우 저... 15 ... 2014/07/26 4,442
401042 세월호 침몰은 사고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19 님들의생각 2014/07/26 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