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럿이 놀러가면 햇반보다 쌀을 사가는게 날까요??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4-07-25 11:25:10

성인여자3명 아이4명

1박 2일로 놀러가요.

밥은 많으면 4번 적게는 3번 정도 하게 될꺼 같아요.

 

그럼 햇반으로 사가면 몇십개 사가야 하는데ㅋㅋ

그냥 쌀을 가져 가서 해먹을까 싶어서요.

몇키로 정도 사가면 적당할까요?? (다들 잘 먹는 편이에요)

 

IP : 61.74.xxx.2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4.7.25 11:26 AM (175.210.xxx.133)

    3키로면 충분할 듯...

  • 2.
    '14.7.25 11:26 AM (203.249.xxx.10)

    전자렌지 데우려고해도 7면 2,3분씩 20분 걸리니 텀이 너무 벌어져 누구 밥은 식고 누구껀 뜨겁고...같이 먹기 곤란하구요, 끓는물은 진짜 오래걸리더라구요. 짜증났어요. 차라리 빨리 밥해서 한꺼번에 모여 먹고 말지요.

  • 3. 싸들고 가는것도
    '14.7.25 11:29 AM (122.34.xxx.34)

    부피가 커서 일일것 같아요
    웬만한 숙소에는 밥통 거의 다있으니 해먹는게 낫죠

  • 4. 산속이래요..
    '14.7.25 11:33 AM (61.74.xxx.243)

    일행중 시댁이 산속에 작은 별장이 있다고 해서요..
    시내로 나오려면 차타고 20분 정도 나와야해서 한번 들어가면 밥은 거기서 다 해결해야 할꺼같아요..

  • 5. ..
    '14.7.25 11:36 AM (118.221.xxx.62)

    20컵 정도 생쌀로 가져가거나 근처에서 사세요
    7명이면 5 인분이면 충분해요

  • 6. 20컵이면
    '14.7.25 11:46 AM (61.74.xxx.243)

    몇키로 정돌까요??

  • 7. 랄랄라
    '14.7.25 12:34 PM (112.169.xxx.1)

    그냥 햇반 박스체로 사가면 될거 같아요. 놀러가서까지 밥을 한다는게 ㅋ

  • 8. ..
    '14.7.25 12:42 PM (110.14.xxx.128)

    씻어나온 쌀로 3킬로 사가 금방해서 김 모락모락 밥으로 먹음 꿀맛이죠.
    햇반따위 비교도 안됩니다.

  • 9. 경험자
    '14.7.25 1:17 PM (218.157.xxx.172)

    캠핑에 햇반 가져갔었는데 밥하는 시간보다 물에 끓이는 시간 더 오래고
    전자렌지 돌린것처럼 따끈따끈 폭삭폭삭 하지 않아
    라면에 불려 먹었어요

  • 10. ,,
    '14.7.25 2:50 PM (121.139.xxx.161)

    3키로면 되겠구요..더 넉넉히 챙기시던지요.

  • 11. 자끄라깡
    '14.7.25 4:00 PM (221.145.xxx.175)

    무엇보다 햇반에 첨가물이 10가지도 넘습니다.

    쌀을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 12. loveahm
    '14.7.25 4:07 PM (175.210.xxx.34)

    마트에 보니 아예 쌀을 진공포장해서 부피를 확 줄여 놓은것도 있던데.. 여행갈때 사가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 13. .....
    '14.7.25 4:26 PM (123.140.xxx.27)

    쌀은 가져가서 밥 하시고, 차라리 반찬을 사가세요.

  • 14. 근처 가서 사세요
    '14.7.25 8:45 PM (211.33.xxx.44)

    쌀 몇 키로 실으면.....이런 더운 날에는 車도 힘들니까요 ㅜ,ㅜ

  • 15. ..
    '14.7.25 11:08 PM (119.148.xxx.181)

    1컵이 170 그램이네요.
    저도 씻어나온 쌀 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1395 겉절이에 배 대신 사과? 2 2014/11/02 1,174
431394 이름에 '유'나 '민'자 들어가는분들 한자 뭐쓰세요~?? 13 이름 2014/11/02 15,350
431393 미국 동포 세월호 영령과 함께 걸었다! 6 light7.. 2014/11/02 632
431392 '전시작전통제권'의 실체 1 .... 2014/11/02 545
431391 6학년딸아이 저 몰래 화장품사요 19 Mm 2014/11/02 3,217
431390 학원에서 매번 수업을 10분정도늦게 시작해요 9 학원에 2014/11/02 1,445
431389 와... 이거 정말 좋네요. 2 신세계 2014/11/02 2,847
431388 남편을 돕고 싶어요... 5 희망으로 2014/11/02 2,123
431387 중학교학군고민 7 고민맘 2014/11/02 1,445
431386 서른다섯살이 요즘 느끼는 것들... 33 ㅇㄱ 2014/11/02 9,542
431385 양파청, 황매실청에서 건져낸 건더기 4 겨울비 2014/11/02 2,281
431384 비오고 추워진다더니 좀 포근한듯하지 않나요? 3 어떠세요 2014/11/02 1,779
431383 오랫만에 시원한 글 입니다. 6 퍼왔습니다 2014/11/02 2,600
431382 최고의 생일선물 ^^ 6 처음본순간 2014/11/02 1,978
431381 늙은호박 언제까지살수있나요 1 청국장 2014/11/02 685
431380 양 팔에 갑자기 피가 안통해서 회색빛으로 변했어요 27주임산부.. 2014/11/02 1,438
431379 유튜브로 신해철 동영상 보니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거 같아요 17 좋은곳으로 .. 2014/11/02 3,135
431378 미친 것들이 떼로 몰려들어요. 3 오늘 2014/11/02 1,393
431377 맞춤법: 부탁일가요? 부탁일까요? 찝어주세요!! 6 어려워요 2014/11/02 1,525
431376 신해철의 소장이 천공되어있었다네요...ㅠ 3 아ㅠ 신해철.. 2014/11/02 3,139
431375 여의도로 출근하기 좋은 동네는? 9 sos 2014/11/02 2,657
431374 저를 질책해 주세요 12 미친* 2014/11/02 2,266
431373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 이직하는게 현명한 선택일까요? 21 고민 2014/11/02 19,098
431372 김생민 신현준은 정말 오열을 하네요... 4 ... 2014/11/02 14,981
431371 바자회..힘들게 다녀왔네요..^^;; 2 ㅇㅇ 2014/11/0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