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 손석희
손석희는 들으라...
궁민의 안 볼 권리, 잊을 권리, 외면할 권리, 슬프지 않을 권리, 이제 그만 일상으로 돌아갈 권리를 보장해 주지 않고 끊임없이 세월호 아이들의 마지막 동영상 유포,,, 그리고 이로 인한 궁민의 슬프고 어두운 정서 강요.
온 궁민의 관심이 세월호에만 있으라는 거냐? 앙?
어제! (심지어 엊그제 일어난 일도 아닌데, 하필 어제 폭로된) 연예인 부부의 폭력 동영상 같은 특급 늬우스는 외면하는 편파보도의 달인 같으니라구...
나랏법이 있듯이, 방송법 또한 기필코 지켜야 하거늘, 맘대로 뉴스 시간을 변경하거나 연장.
손석희는 지능적 안티인가?
슬프지 않을 권리와 덜 슬플 권리를 존중하라!
연예인 뉴스를 볼 시청자의 권리를 보장하라!
목적적이고 정치적인 편파 뉴스, 세월호에만 집중한 독선 뉴스 지겹다!
숨 좀 쉬고 살자~~~
특히! 뉴스 진행함서 왜 우나? 앙? 남자가 눈물 헤프게시리...
궁민한테 눈물 강요나 하구 말야... 궁민의 울지 않을 권리를 무시하는 거나?
끝으로...
왜 안 늙나? 기분 나쁘다. 비법을 밝혀라~~~
1. 어제 팽목항
'14.7.25 9:31 AM (203.247.xxx.210)머리칼 젖히는데
어째 그리 멋지냐
젊은 김관이 도리어 밀리는2. 엘리지
'14.7.25 9:31 AM (112.216.xxx.46)동감하고 갑니다....
결국 다시 머리가 아프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3. 백일방송
'14.7.25 9:31 AM (49.143.xxx.49) - 삭제된댓글언론인으로 그렇게 신의를 지키며 팽목항에 나가 방송하는게 쉽지않았을텐데 많이 고맙더군요.
근데 그나이에 그렇게 스마트함을 유지하는 비법은 뭘까요4. 피레몽
'14.7.25 9:32 AM (223.62.xxx.213)나쁜사람~~나쁜사람~~ ㅋㅋㅋ
5. 저도
'14.7.25 9:33 AM (221.148.xxx.115)동감은 되지만 너무 가슴이 아파서 못보겠어요 ...ㅠㅠ
시청률은 높여주고 싶은데 보기는 너무 힘들고 ...6. 눈퉁퉁
'14.7.25 9:34 AM (223.62.xxx.37)밤새 눈물나서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덩이가 산만해졌어요. 책임져라~책임져라~!
7. ...
'14.7.25 9:35 AM (110.70.xxx.21)손석희...나이상관없이...스마트함을 유지하는 비법은
타고남+노력,
이겠죠
깨어있으려는 자세.8. ㄹ ㅁ
'14.7.25 9:35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손석희....
이상호...
울보들...ㅜㅜ9. 그러면
'14.7.25 9:38 AM (223.62.xxx.250)보지 마세요......
10. 블루
'14.7.25 9:40 AM (112.169.xxx.106)아나운서는 웃어두안되고
울어도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냉정하게 보도해야조 감정섞지말고
그렇게 후배를 가르치고계실텐데
왜우시나요?
대본에 써있나요?
뉴스대본 써주는 사람 누군가요?
공중파 대본과는 다른방식의 그 대본
전
그게궁금합니다.
또하나는 머리숱유지방법하고11. 쿨한걸
'14.7.25 9:48 AM (203.194.xxx.225)나쁜남자.....
12. 손석희교수님
'14.7.25 9:52 AM (223.62.xxx.250)잘버텨주셨으면 해요.
자기신념대로 살기 힘든세상이잖아요..
승현. 웅기아버님도 국토순례 무사히 마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어제뉴스에서 그분들 보고 마음이 짠하더군요........13. ㄹㅎㅎ
'14.7.25 9:55 AM (107.178.xxx.177)귀로 들었더니 밥한다고 , 울었나요...
14. ㅇㅇㅇ
'14.7.25 10:08 AM (116.127.xxx.246)어제 손석희 울었나요?
15. 그러게요
'14.7.25 10:09 AM (125.178.xxx.140)승현이 아버님이 감사의 말 하시는데..감동이더군요.
건마님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듯...16. 나쁜...
'14.7.25 10:17 AM (218.234.xxx.119)목소리도 왜 안늙냐!
17. .....
'14.7.25 10:17 AM (121.178.xxx.131)아무리 머리칼이 흐트러져도 쓸어넘기지 마라
속없이 정신나간 아줌마 설렌다18. 영어
'14.7.25 10:29 AM (69.21.xxx.231)영ㅇ어도 엄청 잘하심
19. ...
'14.7.25 10:41 AM (39.7.xxx.119)배는 왜 안나오나.
그것이 알고 싶다.20. ...
'14.7.25 10:44 AM (218.147.xxx.206)어제 8시부터 뉴스 보며 울고 있는데
하필 그 시간에 남편이 전화하는 바람에
통화하며 한참 울었어요.
참으로 일관되게 우리를 울리는
나쁜 남자 맞아요~~21. ..
'14.7.25 1:44 PM (121.190.xxx.245)다음부턴 머리칼이 산발이 돼도
쓸어 넘기지 마라.
속없는 아줌마 가슴이 내려 앉는다.22. 9시가..
'14.7.25 3:09 PM (203.237.xxx.73)기다려져요.
잊지않고, 정신차리고, 깨어있고 싶어요..늘..
저렴한 생각으로,
자꾸 잊게되서...정말...마음이...아퍼요.23. 빵
'14.7.25 3:26 PM (110.70.xxx.218)터졌어요
왜 안 늙나 ㅋㅋㅋㅋㅋㅋ
배는 왜 안나오나 ㅎㅎㅎㅎㅎㅎ
가다꾸 잡는 연예인보다 훨 멋있어요 머리 쓸어올리는데 흐훕...
살아있는 정의감과 인간적인 짜뜻함!24. ^^
'14.7.25 3:37 P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나랑 손잡고 당신 먹고있는 방부제 장사 합시다!!!!!!!!!!!!!
25. 얼굴만보면
'14.7.25 3:44 PM (1.232.xxx.116)피도 눈물도 없게 생겨서리..
왜케 멋진거냐..!!26. ....
'14.7.25 4:01 PM (59.0.xxx.217)그 분이 우셨음?
어제 일한다고 못 봤는데...
이따 봐야지.....27. 에잇
'14.7.25 4:32 PM (210.219.xxx.192)나쁜 남자!
28. 참맛
'14.7.25 5:10 PM (59.25.xxx.129)끝으로...
왜 안 늙나? 기분 나쁘다. 비법을 밝혀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9. ....
'14.7.25 5:11 PM (116.38.xxx.201)나쁜 남자 맞음!!! 자꾸 방부제 얼굴만 들여다 보게함..
뉴스가 귀에 안들어와!!!
너무 잘생겨서!!!30. 올만에
'14.7.25 5:24 PM (86.132.xxx.154)노회찬 의원 얼굴보는데.. 계속 손석희님과 동갑이 눈에 아른 거린다.
나쁜 사람 나쁜 사람!.31. 호이
'14.7.25 6:07 PM (218.149.xxx.136)손석희 나뻐요.
늙는 사람 기분 나빠질라 그래요.32. ....
'14.7.25 7:04 PM (211.237.xxx.154)뉘우스 못 보고,,,오늘,,,팽목항까지 순례하고 계신 웅기 수현군 아버님과 아름양,,,걷고 있는 곳까지,,,
찾아가신 모습...ㅠㅠ
펑펑,,,울어버린,,,날 울리는,,,나쁜 남자,,,,33. 아 죄송합니다
'14.7.25 7:06 PM (121.147.xxx.125)박원순 노회찬 손석희 동갑?
그것이 궁금하다34.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7:09 PM (211.36.xxx.88)죄송해요... 손석희 불러제껴 놓고, 서정희 얘기 한마디만 할께요. (죄송)
제가 결혼할 때 즈음(?)해서 리*** 잡지가 처음 나왔고, 첫 표지 모델이 (아마) 서정희였어요.
참 이쁘고 잘나가던 cf 모델이 어린 나이에 왜 저런 못생기고 나이 많은 개그맨이랑 결혼하나 싶었던 걱정은, 잡지에 종종 실리던 살림 이쁘게 살고 애들 열심히 키우는 미씨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 보이는구나로 바뀌었어요.
그 때 서정희 집안 인테리어랑 식탁 세팅 기사 보며 배운 것도 많았구요.
근데 어느 순간... 종교인이 되더니... 이상한 신앙고백을 하고 다니고,
홈데코 사업가로 변신하더니 구설수에 오르고...
참 불편하고 측은한 사람이 되더군요.
그 이쁘게 살림하던 모습들의 실체도 하나씩 나타나고...
영화 제작자에 목사까지 된 그 집 남편 얘기까지 하면 머리 아프니깐 패쑤~
솔직히 저는 서정희라는 한 여성의 삶이 참 측은합니다. 행복한 결혼생활과 내조가 자신이 신에게서 받은 유일한 사명인 것 처럼 말해왔던 서정희... 그렇기에 이번 이혼 사건은 물론, 부부간 폭력과 외도에 대해서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마음입니다.35.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7:10 PM (211.36.xxx.88)다만... cctv 특성상, 범인 수배 외에는, 거주자 사생활 관련 내용은 본인들 요구가 아니면 외부로 나갈 수 없는 것인데...
왜? 하필? 어제... 이슈가 되는 것인지가 의구심이 들었을 뿐입니다.36. 건너 마을 아줌마
'14.7.25 7:20 PM (211.36.xxx.88)글고... 저, 세월호 관련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돈을 아주 많~~~이 주면 전업해 볼 의향이 쬐꼼 있음... ^^;; )
저도 일반인 아줌마고, 저도 소소한 일상 좋아하고, 그런 글과 댓글 쓰던... 토닥토닥 댓글도, 따끔 댓글도 달며... 반찬 구경하고 아이디어 얻으러 82 들락거리던... 묵은 회원입니다.
근데... 세월호 이후 너무 많은 것을 알아 버려서 참 많이 슬프네요...37. 이대목에서
'14.7.25 10:35 PM (1.250.xxx.39)무엇보다 중요한것.
석희씨 보고있나..8238. bluebell
'14.7.25 10:54 PM (112.161.xxx.65)끝으로...
왜 안 늙나? 기분 나쁘다. 비법을 밝혀라~~~....^^39. ㄱㅎㄱ
'14.7.25 11:35 PM (58.226.xxx.183)쇼ㅗㄴ씨 조심하그라,,,언제 82똘마녀에게 팽 당할 운명,,,인지 모르지,,,코미디야....힐링하고 갑니당
40. 노란리본
'14.7.26 12:59 AM (203.247.xxx.2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42340&page=2&searchTyp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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