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광장에 비는 그친 상태였습니다.
故 이보미양과 김장훈씨의 듀엣 "거위의 꿈"이 영상으로 소개가 되고 있을때, 문재인 의원님의 눈시울은 붉어지고 있었습니다.
되셨어야할분인데...
현실이 정말 싫네요.
문의원님 힘내세요.
바로 '문재인 의원의 눈물'을 만나는군요.
어제밤 아이재워놓고 다시 달려가고 싶었네요 문의원님도 계셨군요 언제나 진실하신 분..
우리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어제 유가족들 도보순례때 문재인님을 뵈었어요.
그 선한 눈매, 소박한 차림, 다정한 말투...
먼저 와서 고생한다 손 내밀어 주시고...
묻도 싶었어요.
"도대체 왜? 여기 계시냐구요?
당신이 원래 계신곳은 여기가 아니지않냐구...
눈물이 납니다.
우리 주인!
우리 대통령!
빼앗긴채..이런 참혹한 현실을..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 가짜야
다 돌아온다
감사합니다.
이분 자리.
견제자가 많아 처신이 너무 힘들어보여요..뉴스에 안나와도 꾸준히 조용히 할일을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