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가 참혹하다고 한사라고 문병을 막더군요
그래 다른형제랑 말하길 할수없이 돌아가신후에나 가봐야할듯
하다고 있었지요
며칠전 꿈길에 사돈이 잘있으라고 인사를하고 가시더군요
곧 돌아가셨다 연락오겠다고 식구들이랑 말하고
그냥 넘겻는데요
황당하게도 오늘 이미 장례까지 모셨단얘길 퇴근길에 전해들었네요
형제들사이는 평소잘지내는집이구요
다른형제 하난 이게 뭔경우냐고 멀쩡한형제들을 왜 사람노릇도못하게만드냐
열받아서 부르르떨고있는데
전 한편으론 뭔 사정있겠지싶고
지금이라도 전화라도해봐야하나싶고
갈피를 못잡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