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 비가와도 숙소예약이 되어있어서
다녀와야 하는데
어디가 좋고 준비물 무었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감이 안서네요
머드도 체험해봐야하나 수영복이 필요한가
생각만 하네요
아이들은 없고 시어머님 모시고 갑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이번주말에 비가와도 숙소예약이 되어있어서
다녀와야 하는데
어디가 좋고 준비물 무었을 가지고 가야하는지
감이 안서네요
머드도 체험해봐야하나 수영복이 필요한가
생각만 하네요
아이들은 없고 시어머님 모시고 갑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보령 어디요? 대천해수욕장 말씀하시는지..대천해수욕장은 좀 지저분해요. 애들이 밤되면 푹죽 터뜨리고 술먹고 술같은거 아무데나 버리고....밀물일때 들어온 바다물이 그 쓰레기 그대로 바다로 갖다놔요...머드체험은 해보세요.숙소가 어디신지..부근에 석탄박물관인가 거기 갔었어요...
어머님이랑 가시면 머드축제 안좋아하실듯해요.
해수욕장서 차로 5분거리인 대천항에 가셔서 생선회를 사서 드시거나 말린 생선 쇼핑하세요. 바닷가에서 말린 우럭이나 조기 어머니들한테 인기 많아요.
대천항에서 시내까지오는 해안도로에 숙이네 또는 장벌집 이란 식당에서 간재미회나 바닷장어구이 매운탕 드셔도 좋구요.
해안도로에 숯가마찜질방이 엄마들한테 인기 많다던데... 날궃고 하실꺼 마땅찮으심 가보시구요.
대천서 차로 15분거리에 개화미술공원가서 꽃구경 하셔도 되구요.
저 고향이 대천사람이라 참견해봤어요.^^
머드 축제...너무 미군들이 많이 와요...
추태도 말못하고요~
전 한번 가보곤 그 후엔 안갑니다...
머드축제 말고 머드스파가 해수욕장 인근에 있을거에요~
차라리 그곳 가시구요~
고개 넘음 부여니까 부여궁남지 연꽃 보고 오세요~
윗분 추천하신 머드 스파 괜찮아요. 해수탕.
회는 두발횟집 추천해요.
5월에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아주 흡족해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