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갤러리가 저희 집 근처라서 친구와 함께 전시회에 갔다왔어요.
좁은 공간이지만 예슬이의 아기자기한 그림들과 디자인들이 여러점 있더군요
한쪽 벽면에 뉴스타파에 나왔던 예슬이의 꿈에대한 동영상이 틀어져있었어요.
예슬이가 구두 디자인을 몇개 그려놨는데
예슬이가 구두를 좋아했다네요
이유는 '또각또각' 소리가 좋아서라네요.
전시회 가실때 예슬이가 좋아하게
'또각또각' 소리나는 구두 신고 가시는건 어떨까요?
내일이 벌써 백일이라니.
빨리 특별법 제정해서 많은 분들 힘들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