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국수 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할매들 대 여섯분이 유병언 이야길 하더라구요. ㅋㅋ
한 할매가 유병언이 죄받아서 잘 죽었다고 하니까 나머지 할매들이
갸는 안죽었다고 우리 영감이 그카더라...우리 손주가 그카더라.... 등등 ㅋㅋㅋ
한분 빼곤 아무도 안 믿더라는 거죠. ㅋㅋㅋ
그 한분마저도 선동? 당하셔서 안 죽었다로 돌아서는데...
친구랑 듣다가 웃겨서 한참을 웃었다요.ㅎㅎㅎ
고담 대구의 할매들도 안 믿으니
검찰. 경찰 이 일을 우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