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밭 아저씨 말이에요..
살아서도 사는것 처럼 못 살았을텐데 죽어서도 저리 재수 없는 몸이 되셨을까요.
살아 있을때는 관심조차 없던 국가와 언론과 온갖 전문가란 것들이
본인 죽고나니 똥파리떼 처럼 들러붙어 날마다 떠들어주는 귀하신 몸이 될 줄 아마 그 분도 모르셨겠지요.
아.... 진짜
일평생 재수 옴 붙어 살다 가고나서까지 더 큰 옴 붙어버린 매실밭 아저씨께 진심으로 애도 드립니다.
매실 밭 아저씨 말이에요..
살아서도 사는것 처럼 못 살았을텐데 죽어서도 저리 재수 없는 몸이 되셨을까요.
살아 있을때는 관심조차 없던 국가와 언론과 온갖 전문가란 것들이
본인 죽고나니 똥파리떼 처럼 들러붙어 날마다 떠들어주는 귀하신 몸이 될 줄 아마 그 분도 모르셨겠지요.
아.... 진짜
일평생 재수 옴 붙어 살다 가고나서까지 더 큰 옴 붙어버린 매실밭 아저씨께 진심으로 애도 드립니다.
유병언이 아니고 노숙자.
죽었다고 세뇌시키지 마세요.
아무리 그래봐야 안죽은 줄 초딩도 아니깐..
어디서 숨어서 이 상황을 즐기고 있을지 추측이나 해봐요.
유병언 치과기록 X-ray 사진이랑 그 사진 제공한 치과의사 나와서
지금 사체 치아 X-ray 딱 보여주고 얼마나 일치하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해주기 전에는 안 믿음.....
그리고 그 치과 정말 존재하고 그 치과의사 정말 오랫동안 의사생활한 실존인물이라는 증거 필요하고...
치과기록 X-ray 정말 해당년도(가령 2010년 전이라고 하면) X-ray 맞는지도 증명해줘야 하고...
아, 그리고 손꾸락!!!!
손꾸락 중간에 잘렸다메??? 그건 왜 얘기 안 해주쥐?????
조작에 능한 정부라...못 믿음...
저 갸가 죽었다고 안 했어요... 매실밭 아저씨가 죽었다고 했지요....
죽기는 아저씨가 죽었는데 아저씨가 아니라 갸가 죽었다고 하도 떠들어들대길래
매실 밭 아저씨 입장에서 함 써 봤어요.
저는 그 아저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어요.
그 이름모를 사체에게 명복을 비시는 거였군요.
너무 흥분해서 행간을 놓치고 읽었습니당.
죄송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5939 | 디스포져 써야 겠다고 했더니 13 | 어이가 없네.. | 2014/08/11 | 3,464 |
405938 | 안검하수 눈매교정 잘하는곳.. 1 | Fate | 2014/08/11 | 2,688 |
405937 | 이 글을 봐주세요. 유민 아빠의 사랑... 이 사람 살려주세요... 17 | 닥시러 | 2014/08/11 | 3,333 |
405936 | 남미쪽에선 그냥 젊은여성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도 하더라구요^^ 10 | 자리양보 | 2014/08/11 | 2,982 |
405935 | 남자지갑좀 추천해주세요 | .... | 2014/08/11 | 726 |
405934 | 조용남은 원래 이런인간인가요? 5 | ........ | 2014/08/11 | 3,474 |
405933 | 비오는날 차귀도 배낚시 별로인가요? 4 | 비가내리네요.. | 2014/08/11 | 2,768 |
405932 | '국어b형' 글에서 언어영역 여쭤보셨던 분들께~ 저번에 못다한 .. 29 | 저 국어강사.. | 2014/08/11 | 2,955 |
405931 | 신부 친정이 호프집한다면 어떠세요? 19 | 드는생각 | 2014/08/11 | 6,242 |
405930 | 가정용 커피머신 뭐 쓰세요? 1 | 아이스라떼 | 2014/08/11 | 1,498 |
405929 | 한동안 없던 모기가 나타났어요 1 | 왜 물어 !.. | 2014/08/11 | 974 |
405928 | 예식 아침부터 짜증났던 지인 8 | 음,, | 2014/08/11 | 2,989 |
405927 | 기가 막힌 돼지꿈을 3 | 이럴 땐 | 2014/08/11 | 1,321 |
405926 | 80~90년대 순정만화에요 너무 간절히 찾고 싶어요 3 | 짱아 | 2014/08/11 | 1,856 |
405925 | 사라진 7시간 후의 모습.....헐~ 56 | 닥시러 | 2014/08/11 | 27,798 |
405924 | 만수르 돈이건 억수르 돈이건 1 | ㅇㅇ | 2014/08/11 | 1,603 |
405923 | 친한 친구가 날 올케 삼고 싶어 한다면... 6 | 친구 | 2014/08/11 | 2,869 |
405922 | 맞선 후 마음에 안든다는 표현 7 | huhahu.. | 2014/08/11 | 3,999 |
405921 | 명량 영화음악도 웅장하니 좋아요 2 | 이순신 만세.. | 2014/08/11 | 976 |
405920 | 김나운 김치 맛 어떤가요? | 다떨어져쓰 | 2014/08/11 | 1,954 |
405919 | 채소는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가요? 4 | 채소 | 2014/08/11 | 1,621 |
405918 | 괴외비요.. 7 | 나는나지 | 2014/08/11 | 1,393 |
405917 | 여러분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면 좋겠어요? 21 | ㅇ ㅇ | 2014/08/11 | 2,576 |
405916 | 명량.. 감동이네요. 5 | 후손도 안잊.. | 2014/08/11 | 1,674 |
405915 | 8체질 치료받으신 분 어떠셨나요? 3 | 한의원 | 2014/08/11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