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리소설 추천해주시겠어요?
조카가 대학1학년인데 몸이 아파서 입원중이예요.
추리소설을 읽고싶다는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작품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1. 원글
'14.7.23 6:57 PM (223.62.xxx.108)윗님~~감사합니다^^
재미있을거 같네요~저도 읽어볼게요!2. ..
'14.7.23 7:25 PM (125.57.xxx.243)프레드릭 포사이스의 추리 단편집 추천합니다..
단편이 주는 짧지만 강력한 반전이 정말 최고입니다.3. 추리소설
'14.7.23 7:44 PM (110.70.xxx.113)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45122&page=1&searchType=sear...
4. echo
'14.7.23 7:51 PM (122.136.xxx.82)용의자 X의 헌신
저 추리소설 읽고 펑펑 울기는 처음이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5. ..
'14.7.23 7:56 PM (14.32.xxx.228)국내소설이고 게임이 소재라 대학생이 관심 있게 읽을수있을듯한 팔란티어(명작입니다),
근래 재밌게 읽었던 아이언하우스 추천합니다.6. 맘
'14.7.23 7:59 PM (121.179.xxx.1)추리소설은 아니지만 7년의밤은 어떨까요
7. 청사포
'14.7.23 8:06 PM (211.177.xxx.14)요즘 매일 텔레비젼에서 추리소설 나오잖아요?
8. ..
'14.7.23 9:02 PM (1.226.xxx.132)7년의 밤, 환자가 읽기는 별로에요. 정서적으로 힘들어져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무난합니다. 오리엔트 특급살인, 패딩턴발 4시50분
참고로 세계 3대 추리소설이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Y의 비극, 환상의 여인입니다..9. 바니74
'14.7.23 9:27 PM (221.149.xxx.210)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고백
10. 흠
'14.7.23 11:58 PM (211.192.xxx.132)바바라 바인의 '솔로몬의 카펫', '살아있는 육체', '그 아이의 아이' 추천합니다. 영국이 배경인데 심리묘사가 일품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요 네스뵈의 '네메시스'와 '스노우맨'도 괜찮았어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북유럽 추리소설 열풍이에요.
다카키 아키미쓰의 '파계재판', '유괴'도 재밌었고, 피터 러브시의 '마지막 형사'는 제인 오스틴 소설의 무대이던 바스가 나와서 한층 흥미로워요.11. 흠
'14.7.24 12:06 AM (211.192.xxx.132)근데 조카분이 병원에 입원해있다면 너무 어둡지 않은 추리소설이 좋겠네요. 일본 추리소설이 무난합니다. 마쓰모토 세이초, 에도가와 란포, 요코미조 세이시의 소설이 어떨까요.
정통 추리소설로 S.S. 반 다인의 '비숍살인사건', 존 딕슨 카의 '세 개의 관', 가스통 르루의 '노랑방 살인사건', 크로프츠의 '통'이 흥미진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는 책들입니다.
스파이 소설로는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재칼의 날', 에릭 앰블러의 '어느 스파이의 묘비명', 개빈 리얄의 '심야 플러스 원', 애거서 크리스티의 '비밀결사'가 재밌습니다.12. ...
'14.7.24 12:50 AM (211.112.xxx.36)추리소설.
저장합니다.13. 추리
'14.10.18 3:00 PM (119.196.xxx.153)추리소설 좋아하는데...재미날거 같아요
14. ..
'15.7.24 7:57 PM (118.216.xxx.58)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