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말안듣지
엄마들은 까다롭지
씨씨티비는 24시간 돌아가지 ...죽겠데요.
그래서,제가
그럼 씨씨티비 있으면, 자기네 애들 잘못한거 보면 알겠네? 했더니
아니라고,
자기애 잘못한건 안보이고, 남애가 자기애 괴롭힌거만 보인다고.
또 요즘은 씨씨티비를 엄마들이 집에서도 볼수 있나보죠? 11시까지 볼수있는데
그외 시간에는 또 유치원에 와서 보는 엄마도 있다고..
그래서..와..완전 삼중고네? 했더니
언니.그리구요. 담임들은 부담임 선생으로도 안봐요... 이러더라구요.
저도 회사생활 힘들어서
하소연 했더니
지도 힘들다고 되레 하소연 하던데
전 이 이야기 듣고 어찌나 웃기던제(웃을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얘가 나이있는데, 그나마 여기 들어간거거든요
그래도 시설도 크고 좀 괜찮은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런거 보면...여기나 저기나..다들 힘들고 그렇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