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묻은 수저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는 등 교양없는 시댁, 친정땜 짜증나고 창피하단 글 많이 보는데요, 우리집이 그래요.
밥 먹을때 거지같이 입안가득 미어지게 음식 몰아넣은 상태로 맛난 반찬 젓가락질하고..식탐이라기 보다 게걸스럽고 상스럽게. 밥풀묻은 밥그릇으로 물 마시며 그 물로 가글가글 입헹군뒤 꿀꺽..사람이 앞에서 밥 먹고 있어도 방귀 뀌고 성인 딸 앞에서 팬티도 안 입고 욕실에서 나오고..윗통 벗고 바지만 입고 거실에서 티비보길래 뭐라하면 내 집인데 어떠냐고 화내고..
내 아버지지만 너무 창피하고 결혼 약속한 남자 앞에서도 이럴까봐 너무 걱정되고 경멸스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묻은 젓가락으로 반찬 뒤적이고 팬티바람으로 있는거
무식쟁이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4-07-23 14:59:38
IP : 223.62.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ㅇ
'14.7.23 3:05 PM (121.130.xxx.145)헉!!!! 다른 건 뭐 그렇다치더라도
어떻게 팬티도 안 입고!!!!!!!!!!
딴 거 뭐라하지 마시고 그거 하나만 고치시라하세요.
엄마는 가만있나요?
내 남편이면 그만 안 뒀을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