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

수준이 조회수 : 3,777
작성일 : 2014-07-22 23:55:52
베스트글에 
생리할때 탐폰 착용하고 수영하면 더럽다고 
죽일년 취급하는데 
원래 탐폰은 그럴때 유용하게 쓰라고 
나온 물품 이거든요? 
무조건 무식하게 더럽다고 안된다고 하는건 아니지요
베스트 학교 간식문제 글도 그렇고
무조건 다수가 뭉쳐서 한쪽이 맞다고 우겨대면
그게 정답인줄 아는건가 ㅋ
IP : 223.62.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7.22 11:58 PM (175.193.xxx.248)

    수영장엔 탐폰이 아니라도 온갖 더러운 물질 많아요
    발톱에 무좀때가 꼈는지 어캐 알아요
    똥 덜 닦고 나온 궁뎅이일수도 있고요
    아 디러~ㅋㅋ

  • 2. ....
    '14.7.23 12:01 AM (39.121.xxx.193)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수영장,바다,찜질방,목욕탕 안갑니다...
    근데 생리할때 남들한테 민폐인걸 떠나서 본인은 찜찜하지않나몰라요.
    그 날에는 그곳이 예민하고 그런데....

  • 3. ...
    '14.7.23 12:03 AM (211.36.xxx.12)

    원래 여러사람들 같이 쓰는 물은 안좋아해 찜질방 목욕탕도 안가지만 귤과 달걀을 씻어 드신다는 소리에 제가 얼마나 더러운 인간인지 알았습니다...ㅡㅡ;;

  • 4. 수영해봐서 아는데요
    '14.7.23 12:04 AM (223.62.xxx.8)

    암씨롱도 안하고 편해요.
    생리대를 차고 수영복을 입는것도 아니고..
    샤워전 미리 화장실에서 끼우고
    샤워후 다시 화장실에서 갈아 끼면 되거든요

  • 5. ...
    '14.7.23 12:06 AM (125.185.xxx.31)

    동감~
    예민 떨더라도 자기가 싫은 것이 남이 틀린 게 되어버리면 안되죠.

  • 6. 아뇨
    '14.7.23 12:12 AM (125.186.xxx.25)

    그렇게 개발이 되었다해도

    제가 착용해본바로는

    물에들어가면 들썩들썩거려서 빠질것 같았어요

    그러니 걱정된단거죠

  • 7. 노노
    '14.7.23 12:14 AM (115.136.xxx.178)

    그럼 제대로 착용 못하신거임. 느낌 안나야 정상

  • 8.
    '14.7.23 12:22 AM (39.7.xxx.205)

    저도 그 글 보고 불쾌했는데 많은 분들이 그게 잘못된 인식이라고 얘기 해주셔서 그냥 나왔어요.
    그것도 여성에 대한 편견이고 혐오 조장이 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일 남성이 저런 얘기를 했다면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졌을까요?

  • 9. 저도
    '14.7.23 12:51 AM (221.146.xxx.234)

    그글에 좀 어이없던게 그럴때 사용하려고 나온건데 그걸 뭐라하더군요. 샌다는 분들은 제대로 사용 못하고 있는거죠.

  • 10. jujulee
    '14.7.23 12:59 AM (183.100.xxx.129)

    생리할 때, 면역떨어져있는 요도 자궁쪽에 수영장물이 얼마나 더러운지 아시면 안가고싶을걸요? 그때는 목욕탕가도 샤워만 하세요. 정말 대장균 땜에 만성 방광염으로평생 고생합니다.

  • 11. ...
    '14.7.23 7:24 AM (222.232.xxx.132)

    탐폰자체가 수영장에사 놀때 쓰라고 발명한건데..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더럽네 저것더럽네 어쩌네 하는것들은 수영장에 오질 말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826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010
399825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59
399824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549
399823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26
399822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451
399821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289
399820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461
399819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134
399818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33
399817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133
399816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 11 수준이 2014/07/22 3,777
399815 학력진보상과 학력 향상상 차이 5 고2맘 2014/07/22 2,542
399814 박혜진 아나, 뉴스타파 다큐로 프리랜서 첫 행보 17 ... 2014/07/22 3,726
399813 쌀 개방, … 농촌경제 기반 붕괴 우려 2 어떡해 2014/07/22 728
399812 결명자양파즙. 1 .. 2014/07/22 1,068
399811 전 네살 우리딸이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회성은 걱정돼요 5 아이 2014/07/22 2,617
399810 시중에 파는 주스 어떤거 드세요 ? 2 오렌지 2014/07/22 1,228
399809 영어 단어 뜻 좀 알려 주세요. 사전에도 안 나오네요. 6 .... 2014/07/22 1,492
399808 노래제목 좀요 7 ㅡㅡ 2014/07/22 781
399807 오른쪽 유두에서만 맑은 분비물이 나와요. 8 d 2014/07/22 4,945
399806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3 꺾은붓 2014/07/22 1,566
399805 동네친구엄마들 맥주안주로 이정도준비하면 될까요 10 맥주 2014/07/22 3,621
399804 17살 미국에서 귀국한 여자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8 도와주세요 2014/07/22 2,949
399803 유혹에 최지우 스타일 좋네요 19 비아 2014/07/22 5,760
399802 어린이 안과 추천부탁드려요.. .... 2014/07/2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