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이요
1. ...
'14.7.22 10:19 PM (175.223.xxx.77)약드시고 잘쉬셔야되는데 애들이 있어서 어쩌세요.. 통증은 좀지날수록 더하더라구요. 전 옆구리 쪽이었거든요. 귀나 얼굴이면 신경이 예민해서 더 아프실텐데 ㅠ 많이 아프시면 큰병원가보세요 ㅜ
2. ..
'14.7.22 10:36 PM (58.235.xxx.133)제가 두갈전에 앓았는데요.
이비인후과 약 1주일 먹었어요. 처름 4일은 많이 힘들고 아물어가면서 나았어요. 귀 신경절에 남아 있다가 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들었어요. 병원은 꼭 가셔야되요3. 통증은
'14.7.22 10:39 PM (122.37.xxx.188)앞으로 더 심해질꺼니 많이 아플경우 맡기는거 어떻하나 생각해보시구요
당장은 이불 깔고 쉬시면서 약먹고 쉬고 하세요
며칠 두고보고 병원 가시구요4. ㅠㅠ
'14.7.22 10:41 PM (1.224.xxx.2)동네 병원에서 약은 오늘 타와서 먹었는데요 검색해보니 얼굴이나 머리쪽은 위험하다고해서 즈금이라도 응급실 가야하나 해서요..
5. 전
'14.7.22 10:42 PM (125.178.xxx.133)입원했었어요.
우측 머리ㅕㅍ으로 ..귀뒤로 왔는데 너무 심해서 신경치료도 받았구요.
치료 잘하세요..아님 두고두고 속썩인데요.6. 지금
'14.7.22 10:46 PM (122.37.xxx.188)응급실 가지 마세요
밤에 갑자기 엄청 아프시면 모를까
지금은 쉬시고 약 드시고 2~3일 지나고 다시 병원 가세요7. ㅠㅠ
'14.7.22 10:50 PM (1.224.xxx.2)통증은 다행이 거의 없구요 만지면 쓰라리구 귀속이 조금 불편한 느낌만 있어요.
감사합니다..8. 입원
'14.7.23 12:24 AM (175.211.xxx.251)하시지요.
빨리 발견하면 일주일 정도만 입원하셔서
치료 받으셔요.
제가 아는 분이 얼마전에
귀,볼,혓바닥까지 와서 일단 일주일 입원하고
퇴원하셔서 일주일에 한번씩 약도타고
다니시더라구요.
아직도 찌릿찌릿 하고 둔한 느낌 든대요.
약은 한참 먹어야한다더라구요.9. 모서리
'14.7.23 8:37 AM (59.31.xxx.201)아이 젖먹일때 왔는데 미칠거처럼 아팠는데 젖먹이라서 입원 못했어요. 대상포진이 면역력이 떨어지면 오는 병이라 다 나으신 후에도 면역력 관리 잘 하셔야 해요. 전 대상포진 오고 구내염 오고 포도막염 오고 관절염 이따라 와서 결국 대학병원 갔어요.
10. 아고
'14.7.23 10:31 PM (119.198.xxx.190)물집 잡힐때 까지 통증이 많이 왔었을텐데... 이미 밖으로 드러났으면 치료기간이 좀 걸립니다.
그리고 후유증 각오 하셔야 할거예요. 좀만 컨디션 안좋으면 앓았던 쪽으로 두통 옵니다.
안타깝네요... 일단 근처 대상포진 잘보는 병원쪽으로 가세요. 치료 정말 잘 받으셔야 합니다.11. 얼굴쪽은 눈으로 가면 위험해요
'14.7.23 11:49 PM (211.245.xxx.14)저희 친지분이 머리 정수리쪽으로 대상포진이 왔는데 몌칠 뒤 의원에서 입원허라고 했는데 그럴꺼 까진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오셨대요. 그날 제가 전문가한테 여쭤보니 머리쪽은 눈으로 균이 침범하면 굉장히 위험해질수 있다고 빨라 입원하라고 해서 그 담날에 입원하셨는데도 밤사이에 눈까지 균이 침범했대요. 그 후유증으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통증치료와 안과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일단 약은 드시고 계시다니 내일이라도 좀 큰 병원 가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9805 |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 꺾은붓 | 2014/07/23 | 1,084 |
399804 |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 꼭 도와주세.. | 2014/07/23 | 1,140 |
399803 |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 전세 | 2014/07/23 | 1,507 |
399802 |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 귀염아짐 | 2014/07/23 | 1,051 |
399801 |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 한번은 | 2014/07/23 | 1,233 |
399800 |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 | 2014/07/23 | 2,741 |
399799 |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 요지경 | 2014/07/23 | 937 |
399798 |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 심란한새벽 | 2014/07/23 | 5,310 |
399797 |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 | 2014/07/23 | 963 |
399796 |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 | 2014/07/23 | 6,828 |
399795 |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 dd | 2014/07/23 | 849 |
399794 |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 | 2014/07/23 | 18,128 |
399793 |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 헤르만헤세 .. | 2014/07/23 | 2,043 |
399792 |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 매실밭 주인.. | 2014/07/23 | 2,486 |
399791 |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 민영화 | 2014/07/23 | 1,539 |
399790 |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 웃자 | 2014/07/23 | 2,394 |
399789 | 40대초반 여러분~ 2 | 이상합니다 .. | 2014/07/23 | 2,137 |
399788 | 공무원의 육아 9 | 음 | 2014/07/23 | 2,071 |
399787 |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 서인국 놀랍.. | 2014/07/23 | 1,946 |
399786 |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 ㅇㅇ | 2014/07/23 | 2,480 |
399785 | 서시 8 | 윤동쥬 | 2014/07/23 | 1,507 |
399784 |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 친구의친구 | 2014/07/23 | 982 |
399783 |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 직장이란 | 2014/07/23 | 631 |
399782 |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 죄송합니다만.. | 2014/07/23 | 1,216 |
399781 |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 | 2014/07/23 | 2,5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