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어놓고 사는 계절이 되니 바닥이 금방 새까매져요.
몸이 찬 편이라 겨울에는 양말에 털신까지 신고 있는데, 여름에는 발바닥이 자꾸 까매져서^^ 실내화 몇 개 사두려는데 적당한게 뭐 있을까요?
뒷꿈치가 '박힌다'고 표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맨발로 걸어다니면 뒷꿈치가 아파서 쿠션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크록스를 실내화로 신으신다는 분은 봤는데, 추천해주시면 올 여름 S라인 되실겁니다!!!^^
자연주의에 크록스 재질이면서 크록스보다 예뿐 욕실화 있어요
핑크색 두줄짜리.
여성용이라 사이즈도 딱이고요
소리 안나고 진짜 편합니다
이거 없으먄 서서 설거지도 못해요 ㅎㅎ
저는 소셜에서 파는 천슬리퍼 신어요
양말보단 도톰하고 신고 벗기 편해서
일곱켤레 사서 하루에 하나씩 신고 세탁기로 돌려요
가격은 6-7천원대였고요
크롯스 재질의 실내화가 좋은게
손빨래나 욕실청소등 집안 일 할때 발이 젖을 때가 많잖아요
그런거 구애 안 받고 신으니
그 점이 좋더라구요
크락스 재질의 조리 신고 있어요
층간소음에도 좋고
더러워졌을때 빨고 금방 말라서 좋아요
저도 면슬리퍼요.
하나에 1900원인가?.만원이상 무료배송으로
몇개사서 더러워지면버리고
소리도 없고 가벼워서
잘 쓰고 있어요
아.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자연주의 핑크 슬리퍼 검색해봐야겠어요.
다들 대문자 에쓰라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