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 민영화_ 우리가 할수있는일 뭐가더 있을까요?

시급해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4-07-22 12:22:18
여기저기 서명했는데요
이런거말고 좀 더 적극적인 뭐는 없는건가요?

주변에보면 아무도 찬성하는이가 없는데
일이 이렇게 돌아가다니..
그저 서명만하고 기다려야 하나요?
누가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소잃고 외양간고치는것도 한두번이지..
4대강 도 저지경이 되었는데
이제 의료민영화까지 당하고 살순없지 않나요?


어떻게 좀 해봐요 우리!
IP : 223.62.xxx.1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12:29 PM (115.41.xxx.107)

    당장 아프면 큰일 날 사람들이 제일 무관심 해요 난감합니다ㅠ

  • 2. 거대야당이 주둥이나 놀리고 있는데
    '14.7.22 12:33 PM (114.129.xxx.78)

    우리같은 힘없는 서민들이 뭘 할 수 있겠어요?
    사실 톡 깨놓고 말해서 의료민영화가 거대야당의 안이라는 대표에게는 또다른 기회이긴 하거든요.
    서울대 의대 출신이니 깔린 게 그쪽 인맥일테니 병원 하나 근사하게 뽑아서는 고가진료를 시작하면 아마 삼성하고도 경쟁이 가능할 걸요?
    어쩌면 대통령 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

  • 3. ㅡㅡ
    '14.7.22 12:34 PM (1.229.xxx.221) - 삭제된댓글

    서명은 적극적으로 하는데.. 답답하네요...

  • 4. 이렇게
    '14.7.22 12:36 PM (211.194.xxx.73)

    국민들 이목을 끄는 사건 사고가 다발적일 때 결국은 결기와 능력이 있는 정치 지도자가 있어
    의료 민영화 같은 문제에 힘을 모아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요, 제 몫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으니...

  • 5. 현재로는
    '14.7.22 12:38 PM (114.129.xxx.78)

    김안커플이 의료민영화라는 전쟁터에서 최선봉에 서야 할 장수들이죠.
    야권에서는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인간들이니까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인간들 꼬라지가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료민영화가 그 중 한 인간에게는 오히려 또다른 기회일수도 있고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꼬라지예요.

  • 6. 어휴
    '14.7.22 12:38 PM (223.62.xxx.120)

    참 요새 돌아가는거보면
    이게 민주주의인가 싶네요
    국민들 생각과 전혀! 다르게 마구잡이로 돌아가는 정책결정들..
    너무 답답하고 화납니다

    전국민이 노예화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기본 생존만 유지된다면 생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사회운동 하고싶어지네요
    저 같은 순딩이도 조용히 살고싶은사람도
    이렇게 세상을 바꾸고싶은 욕망을 끓어오르게 하는 요즘이네요

  • 7. 일단
    '14.7.22 12:50 PM (115.93.xxx.124)

    서명사이트 올립니다.

    http://www.jinbomedical.net/xe/index.php?mid=jm_12
    이 사이트 안 열리면
    http://medical.jinbo.net/phpMyAdmin/privaite2.php

  • 8. 대선, 총선에서
    '14.7.22 1:19 PM (1.11.xxx.181)

    이미 예상된 시나리오네요
    의석수 과반도 안되고 청와대는 이미 대통령 측근이 잡고있는데 새정치라고 뾰족한수가 있을까요
    현재로선 복지부와 법제처에 끊임없는 반대의견 개진밖에 답이 없을거 같아요 전화, 팩스, 문서로요
    시행규칙이라 법제처 심사만 하면 끝이라 너무 걱정이에요

  • 9. 그냥
    '14.7.22 2:25 PM (112.169.xxx.227)

    민란만이 살길
    저들이 젤로 두려워 하는거

  • 10. 맑은날이좋아
    '14.7.22 2:40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

    서명 진짜 적극적으로 다했는데도
    결국 그들 뜻대로 되는일이 다반수 였음..
    투표가 내 권리고 내 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이 투표하고 서명했지만
    나라가 이꼬라지임..ㅠㅠㅠ

  • 11. 탁까놓고말하면
    '14.7.22 5:31 PM (114.205.xxx.124)

    아무것도 못해요.

  • 12. 탁까놓고말하면
    '14.7.22 5:31 PM (114.205.xxx.124)

    선거를 다음에 잘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통과된 법은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712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846
400711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508
400710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641
400709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876
400708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364
400707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460
400706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2,026
400705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130
400704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214
400703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551
400702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101
400701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280
400700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77
400699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80
400698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494
400697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1,010
400696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965
400695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93
400694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218
400693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78
400692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551
400691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87
400690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438
400689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82
400688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