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사해본신분 있으신가요?
갑작스럽게 이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컨테이너로 이사를 해준다고 해서 짐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런데 부엌에 새 올리브유나 콩,팥 이런게 많이 남아있는데 다 버리고 가야 하나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사해본신분 있으신가요?
갑작스럽게 이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컨테이너로 이사를 해준다고 해서 짐을 가져가게 됩니다.
그런데 부엌에 새 올리브유나 콩,팥 이런게 많이 남아있는데 다 버리고 가야 하나요?
한국이사는 무게는 전혀 안따지고 부피만 따져요
그러니 큰 짐 틈새에 올리브유니 콩이니 넣을수 있으면 추가 비용 안드는 셈이죠
많이 정리 하시는 분도 게시던데
가지고 오면 썩지 않고 먹을것들 저는 다 싸왔어요
어차피 귀국해서 사려면 돈이니까요
대부분 거의 다 주변에 나누어 드렸어요. 마지막 남은 배에 실어도 않썩는 식재료들은 그냥 가져올까 해서요. 너무 더워서 혹시 변질될까봐 그냥 가져올지 말지 고민중입니다.
배로 거의 한달반 걸려 적도 건너오는거라 배에서 음식물은 안좋을꺼같아 다 나눠주고 왔어요. 휴지나 세제 등 괜챦은건 다 싸갖고 오구요
개봉안한 올리브유는 유효기간 확인해서 갖고가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파는 올리브유도 다 이태리나 그외 나라에서 배타고 온건데요.
팥 콩도 양이 많으면 일단 냉동에 며칠 뒀다가 꼬내 신문지 펴고 며칠 바짝 말려 패트병에 넣어 짐 사이에 끼워 갖고가면 멀쩡해요.
팥, 콩 안돼요. 씨앗은 반입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