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5일.. 돌아오셔야만 할10분외 실종자님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오늘 청계집중집회에 갔었는데.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전 행진을 안하고, 유가족 계신 광화문에 가서 서명대를 지키다
집에 가는 길에 일행과 식당에 있습니다..
많은.. 소감이 오간 하루.. 집에 가면 더 간절히 이름부를 하루였습니다..
먼저 10분외 실종자님들 돌아오시라고..많은 분들이 불러주시길부탁드립니다..
1. 어서오세요~
'14.7.19 10:45 PM (178.190.xxx.10)기다립니다~
2. 호수
'14.7.19 10:50 PM (182.211.xxx.30)다윤아 인화야 지현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름모를 실종자 한분
어서 올라오세요. 다 오실때 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3. 모모
'14.7.19 10:51 PM (183.108.xxx.126)미안합니다.
가족들의 품으로 어서빨리 돌아와 주세요4. 이제 열분
'14.7.19 11:02 PM (86.6.xxx.207)미안하다
지켜주지 못해서
어서 기다리는 기족들에게 돌아들 와 주렴.
선생님들, 그리고 어른분들, 이이들 손잡고 돌아와주세요.
애타게 기다립니다.5. ㄹㅁ
'14.7.19 11:05 PM (175.223.xxx.233) - 삭제된댓글시청 집회 마치고 가는중입니다.
아직도 열분이나 못돌아오셨는데도
시청에 모인 사람의 숫자가 너무나
적은것에 가슴 아프더군요.
열분이 돌아 오실 때까지 만이라도
기억해주세요. 잊지말아 주세요.6. 어서
'14.7.19 11:08 PM (175.192.xxx.6)돌아오세요.
우리 모두 기다리고 있어요.7. ....
'14.7.19 11:32 PM (58.125.xxx.117)돌아와주세요.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8. 카푸치노11
'14.7.19 11:43 PM (27.115.xxx.211)너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들 꼭 돌아와 주시기 바랍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bluebell님
깊은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9. ..
'14.7.19 11:59 PM (223.62.xxx.2)어서들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10. 너무
'14.7.20 12:04 AM (175.223.xxx.13)미안합니다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주세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블루벨님 감사드리고 매일 함께하지 못해죄송합니다11. ㅇㅇ
'14.7.20 12:09 AM (211.36.xxx.150)시청 광장에서 82cook 회원님들 뵈었는데 쑥스러워서 살짝 손만 흔들었어요~ 대전 사는데 일정이 있어 서울갔다 시청 다녀왔어요.
24일에도 올라가야 하는데.....
실종자 분들 하루속히 가족께로 돌아오길 바랍니다.12. 다녀오신 분들
'14.7.20 12:13 AM (59.16.xxx.62)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돌아오지 못한 10인의 실종자분들
이제는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수색주체가 바뀌었으니 제발 그분들 눈에 띄어
모두 돌아오세요13. ...
'14.7.20 12:18 AM (220.73.xxx.16)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그리고 아마도 이영희 님인듯한 분까지
모두 빠짐없이 그 바다에서 나오세요.
내일이라도 모레라도 꼭 오셔야 해요.
오실 때까지 기다릴겁니다.14. .......
'14.7.20 12:32 AM (115.136.xxx.176)이제 조금만더 조금만더 힘을 내주시기를...남은 실종자분들 언제까지고 잊지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제발 어서 돌아와주세요..
15. ㅇ
'14.7.20 12:36 AM (175.192.xxx.185)그 힘든 곳에서 돌아와주세요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주세요16. bluebell
'14.7.20 12:51 AM (223.62.xxx.63)정말. ..그 힘든 곳에 계실
고창석 선생님,양승진 선생님,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지현아,은화야.. 현철아,영인아.,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이제 그 곳에서 나와주시길! 천지를 주관하시는 신께
빕니다,도와주세요!17. 제발
'14.7.20 12:53 AM (183.99.xxx.117)돌아와주세요!
100일이 다가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사랑하는 가족이랑 한 번 만나고 가셔야지요 ㅠㅠㅠ
부디 돌아와 주세요!!!!18. 외동딸
'14.7.20 1:24 AM (59.10.xxx.53)간절하게 빌고 또 빕니다.
님들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에게 어서 빨리 돌아오세요.19. 희망
'14.7.20 1:26 AM (119.71.xxx.6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 님.
이름모를 실종자님
어서 돌아와주세요.20. ....
'14.7.20 1:37 AM (1.237.xxx.250)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씨 성의 이모님
권재근님,그리고 혁규야..
다윤아
지현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
습관이 되어가는 이 슬픈 기도가
언제쯤 기쁜 마음으로
달라질런지요
제발 돌아오시기를....21. 청명하늘
'14.7.20 1:51 AM (112.158.xxx.40)오늘도 역시나 갇힌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계셨군요.
이 간절함을 듣고 빨리 나오시기를...
어서돌아오셔요~~~
한 분도 외롭지 않거 다 함께 오세요... 제발...22. . . .
'14.7.20 2:09 AM (211.210.xxx.34)이름만 봐도 눈물나는 분들. . 어서 거기서 나와 사랑하는 가족들 만나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23. 민트레아
'14.7.20 8:08 AM (211.222.xxx.246)사랑하는 가족들곁으로 돌아오세요.
그냥 가시면 안되요
저희들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다속 너무 어둡고 춥잖아요ㅠ
나오세요. 제발24. ...
'14.7.20 10:23 AM (110.15.xxx.54)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지현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이신지 이영희님이신지 어느 분이 아직 아래 계신지 몰라서요....
그리고 혹시 모를 이름모를 실종자분들
이제 올라오세요. 가족들 품으로 꼭 돌아오세요.25. 어서
'14.7.20 2:48 PM (222.106.xxx.213)올라와주세요. 기다리는 가족들의 몸과 맘이 얼마나 지치고 힘드실지 .... 어서 모두 돌아오길 간절히 빕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964 | 키 160 이신 저체중 분들께 여쭙니다. 8 | BMI | 2014/07/20 | 3,406 |
398963 | 경주 여행해 보신 분 18 | 어디서 먹을.. | 2014/07/20 | 3,590 |
398962 | 목동 단지 떠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15 | 목동 | 2014/07/20 | 6,053 |
398961 | 블로거 류오*피디* 근황 아시는 분 계세요? | 한걸음도정성.. | 2014/07/20 | 4,065 |
398960 | 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유명 관광지의 진실. 1 | 재밌네요. | 2014/07/20 | 2,992 |
398959 | 기독교인 여러분 주님이라는 표현은 1 | 일모도원 | 2014/07/20 | 1,288 |
398958 | 고3딸을 친구집에서 잡아오고 37 | noir | 2014/07/20 | 12,311 |
398957 | 냉장고 된장 냄새 어떻게 없애나요? 10 | 미취겠음 | 2014/07/20 | 2,764 |
398956 | 갑자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아이 소아과가도 될까요? 1 | ..... | 2014/07/20 | 1,571 |
398955 | 서울법대 출신 판사와 서울의대 출신 의사 25 | momo11.. | 2014/07/20 | 13,042 |
398954 | 감정이 왔다 1 | 갱스브르 | 2014/07/20 | 1,037 |
398953 | 열무는 뿌리 무 부분을 버리나요? 4 | 열무김치 | 2014/07/20 | 2,040 |
398952 | 혼자밥먹기 싫으네요 6 | ㅇ | 2014/07/20 | 1,927 |
398951 | 차라리 외모 지상주의가 낫지 않나요? 37 | ㅡㅡ | 2014/07/20 | 5,571 |
398950 | 왜이렇게 부모에게 집착하게 될까요.. 2 | 집착 | 2014/07/20 | 2,060 |
398949 | 이스라엘은 진짜 국제 깡패네요. 89 | 닥아웃 | 2014/07/20 | 11,189 |
398948 | 수호지 라는 소설 무슨내용인가요 10 | 수호지 | 2014/07/20 | 2,231 |
398947 | 캠핑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2 | 존바흐 | 2014/07/20 | 1,280 |
398946 | 급합니다~ 오피스텔 취득세를 절약하는 문제 너무 어려워요! 도와.. 3 | 따뜻한오후 | 2014/07/20 | 3,409 |
398945 | 괜찮은 건가요? 3 | 저 | 2014/07/20 | 1,281 |
398944 | 집이 바퀴 천국인데 이사가는 집으로 따라 오겠죠? 41 | 바퀴가따라오.. | 2014/07/20 | 10,863 |
398943 | 방앗간에서 백설기떡 하려면 5 | 떡 | 2014/07/20 | 2,877 |
398942 | 장어구이 마리당 27,000원.. 비싼가요? 9 | ㅁㅁ | 2014/07/20 | 2,233 |
398941 | 비정상회담의 터키인 에네스 13 | 에네스 | 2014/07/20 | 5,850 |
398940 | 한강 아름다운 붉은 노을 풍경 | sse | 2014/07/20 | 1,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