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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00 조회수 : 3,473
작성일 : 2014-07-19 20:05:11

외국에서 일하는 사람들 대부분 이과, 회계 간호 컴퓨터....아님 예체능. 요리.

하기사 문과 전공 살릴 수 있는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문과쪽은  어학 교사 정도. 유치원 교사 정도 하는 것 같아요.

한국서 좋은 대학, 입결 높은 과 나왔는데 돈 벌게 아무것도 없네요. -.-

IP : 61.4.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perNova
    '14.7.19 8:17 PM (110.47.xxx.157)

    회계,경영,법조인, 은행, 증권, ,,
    그리고 정치인...

    전부 문과 출신들이 많지 않나요?

    방송국도 그렇고, 광고 기획은 누가 하나요?

  • 2. 그게
    '14.7.19 8:24 PM (115.137.xxx.109)

    문과는 아무래도 이과보다는 연줄이 심하죠.

  • 3. 지인이 하는 말이
    '14.7.19 8:29 PM (182.226.xxx.230)

    직원을 뽑으면 문과생 30명 오면 이과생은 1명이라고 합니다.
    이과생은 갈 곳이 많은데
    문과생은 갈 곳이 없으니 뽑기만 하면 몰린다는 거죠.
    그러면서 애들 꼭 이과 보내라고 ...
    하지만 울딸이 수학땜에 문과 갔습니다ㅠㅠ

  • 4. 선진국 특징
    '14.7.19 8:34 PM (113.216.xxx.198)

    여자가 이공계를 많이 지원하는 나라가
    선진국이라고.

  • 5. 원글님은...
    '14.7.19 8:40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취업하는 걸 말씀하시나 보네요. 문과 취직은 정말 어렵죠. 아이비리그를 나와도 시민권 영주권 없으면 한국으로 유턴하는 경우가 많구요. 미국에서 다시 공부해서 간호사나 약사 하시는 분들 봤어요. 공부하는 건 힘들지만 안정적인 직장은 그런 쪽이더라구요.

  • 6. ==
    '14.7.19 9:46 PM (61.4.xxx.88)

    아...전 결혼해서 외국에 왔거든요..
    사실 영어권만 되어도 당장 카페 알바부터 하겠는데, 새 언어 배우는 것 부터 힘들고.

    손기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부럽단 생각 했네요.
    일하는 사람들 보면 한국인이고 외국인이고 다 이과 직종이에요. 아예 새로 손기술 배워서 취업하던가.
    저는 완전 문과라 손기술도 변변찮고 특히 숫자에 약하거든요.
    간호사, 약사, 회계사,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공이거나...이런 일이나 뭐 손기술이 좋아서 수공예나 헤어,요리를 잘 하던가. 전 학교 다닐 때 남들보다 그냥 영어 좀 잘했고, 글 좀 잘 썼고..; 외국살면서 취업할 길이 막막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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