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세 청소년이 노부부 묻지마 폭행

살다살다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14-07-19 11:53:17
여자친구랑 싸우다가 화가나서 일면식도 없는 노부부를 10분간 때려서 할머니는 얼굴이 찢어지고 할아버지는 뇌진탕이라네요...
아무리 죄 안짓고 조용히 착하게만 살아도 길가다가 죽을수도 있는 세상 같아 겁이납니다.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718/65264003/1
IP : 112.158.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다살다
    '14.7.19 11:53 AM (112.158.xxx.42)

    http://news.ichannela.com/society/3/03/20140718/65264003/1

  • 2. 격리
    '14.7.19 12:34 PM (116.36.xxx.34)

    평생 격리 좋네요. 무서워요 저런인간들이 돌아다닌다면.

  • 3. 본보기
    '14.7.19 12:45 PM (39.113.xxx.119)

    묻지마 범행은 강력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도 이런 유형의 범죄는

    최강의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 4. 근데
    '14.7.19 12:49 PM (211.36.xxx.3)

    19세 청소년??
    이놈을 감싸는게 아니라
    가사 제목이 웃기네요.
    만 19세 이상은 성인인디
    왜 청소년을 걸구넘어진다는 느낌이들지요??
    채널 a기사라서 내가 너무 민감한가요??

  • 5. mm
    '14.7.19 1:04 PM (182.221.xxx.59)

    내 부모 일이라 생각하면 죽여 버리고 싶을 것 같아요. 처벌은 한없이 약하겠죠?? 저 정도면 또 어떤 사고 칠지 모르는 미친놈인데 평생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죠.

  • 6. 그러게요
    '14.7.19 6:15 PM (112.158.xxx.42)

    저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기사를 요약했는데... 만 19세면 성인인것 같은데
    왜 제목을 청소년이라고 했을까요?
    불행중 다행이라고 할까요. 만약 성인이라면 무조건 감방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86 남편과단둘이 외식할 맛집 추천이요^^(아이는 캠프갔어요) 1 자유부인 2014/07/19 1,241
398785 아이패드 중고로 사려고 하는데 조언해주세요. 5 달달무슨달 2014/07/19 1,763
398784 부모님 노후 생각만 하면 너무 걱정스러워요. 14 ... 2014/07/19 5,682
398783 웃기는 우크라이나 정부 11 >&g.. 2014/07/19 2,912
398782 별건아니지만 오이지 물기 짜는법 ㅋ 7 지혜를모아 2014/07/19 6,450
398781 19세 청소년이 노부부 묻지마 폭행 6 살다살다 2014/07/19 2,730
398780 워킹푸어시대 투잡하는 분들 주위에 많나요? 돈모으자 2014/07/19 1,075
398779 고구마줄기 냉동해도 될까요? 4 .. 2014/07/19 2,571
398778 [함께해요] 서울광장 분향소에서 세월호 유가족이 기다리고 계십니.. 18 청명하늘 2014/07/19 1,521
398777 경동시장에 육모초 있을까요? 3 ** 2014/07/19 1,499
398776 [함께해요] 세월호 국민버스 타고 서울로~ 3 청명하늘 2014/07/19 1,056
398775 까방권이 무슨..? 2 까방권 2014/07/19 1,422
398774 불평도 못해.... 2 토요일 2014/07/19 1,291
398773 AFP, 세월호 294번째 희생자 발견 보도 light7.. 2014/07/19 964
398772 전두환 1 .. 2014/07/19 1,045
398771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474
398770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616
398769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042
398768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1,881
398767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214
398766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122
398765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2,015
398764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484
398763 sns 에 내 험담 쓴 친구 10 ... 2014/07/19 4,247
398762 신음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31 .. 2014/07/19 33,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