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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의 파파 이스 17회 보셨어요?

^^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4-07-19 09:21:33
   http://www.hanitv.com/?mid=tv&category=52596 ..

세월호 기사 지나치지 않고 클릭하고 댓글 한줄 적어주는게 
진상규명을 위해 일반인들로서 할수 있는 작은 일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나처럼 유가족들과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해줄수 있는게 없는 사람도 
이런건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P : 125.185.xxx.3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9 9:26 AM (58.232.xxx.150)

    아직 보진 않았지만
    저도 열심히 클릭하고 댓글 달게요

  • 2. 그러게요.
    '14.7.19 9:31 AM (222.106.xxx.213)

    각자 할 수 있는 일로 힘을 보태면 좋겠어요. 댓글도 무시할 수 없는게 이것이 여론의 반영이고 여론을 형성하는데 분명 역할을 하니까요 그러니까 국정원에서도 댓글공작을 하는거 아니겠어요.

  • 3. ^^
    '14.7.19 9:36 AM (125.185.xxx.31)

    네, 댓글 수도 무시하면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댓글 수랑 댓글 내용들이 교묘하게 여론을 만들어요.
    82쿡에도 요새 알바들 글이 노골적으로 올라오더라구요.
    우리는 돈받고 하는 일이 아니지만 마음으로 할수 있는 일인거 같아요.

  • 4. ..
    '14.7.19 9:47 AM (180.70.xxx.149)

    열심히 해볼랍니다!

  • 5. ^^
    '14.7.19 9:48 AM (125.185.xxx.31)

    감사합니다!

  • 6. 넵!
    '14.7.19 9:49 AM (175.210.xxx.243)

    세월호 기사에 댓글 한줄이라도~~

  • 7. ////
    '14.7.19 9:56 AM (222.101.xxx.91)

    그래서 82에서라도 될수있으면 세월호 관련글은 클릭도 많이 하고 댓글도 달려고 합니다.

  • 8. 절대로
    '14.7.19 10:08 AM (119.198.xxx.185)

    흐지부지 그냥 스치듯 지나지 않도록,한 기억에만 머물지 않도록..확실히 그 죄를 묻고 이쁜 아이들의 죽음에 편히 인사할수있게..모든게 다 밝혀지길 바랍니다.

  • 9. 그러게요
    '14.7.19 10:09 AM (222.106.xxx.213)

    원글님이 실시간 댓글 달아주시니 채팅방 같은 생동감이^^ 팽목항엔 못가도 서울에서 하는 예슬양 전시회는 다녀오려구요. 유족분들 옆으로 나가지는 못하지만 댓글은 열심히 달겠습니다.

  • 10. ``
    '14.7.19 10:18 AM (58.148.xxx.16)

    그렇게 생각합니다..관심을 계속가져야 진실에 가까워 질...

  • 11. ^^
    '14.7.19 10:21 AM (125.185.xxx.31)

    예슬양 전시회는 저도 꼭 가보려구요.
    저도 제가 할수있는 일들은 찾아 해보겠습니다.

  • 12. 원글님 고맙습니다..
    '14.7.19 10:27 AM (121.139.xxx.48)

    오늘 서울 집회도 관심 가져 주세요~

  • 13. 맞아요
    '14.7.19 10:27 AM (211.36.xxx.196)

    댓글 달기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죠

  • 14. 11
    '14.7.19 10:31 AM (121.162.xxx.100)

    지나치지 않고 계속 관심을 갖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젤 큰 일 일수도 있다는 거네요 여론을 막을 수는 없으니까요 같이 힘내요!

  • 15. ..
    '14.7.19 10:36 AM (125.185.xxx.31)

    몸이 매어 있어서 서울집회에 못 나가서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늘 관심 가지고 있습니다.
    파이팅...

  • 16. 잘배운뇨자
    '14.7.19 10:43 AM (116.127.xxx.246)

    그럴께요..김어준씨,,,늘 감사해요. 언제한번 벙커가보고 싶은데, 참 멀리 있고 사는게 바빠 간다간다 하는게 아직이네요...

  • 17. 고맙습니다
    '14.7.19 11:53 AM (210.219.xxx.192)

    잘 볼게요. 댓글 달기, 잊히지 않게 하기 적극 동참합니다.

  • 18. 판도라
    '14.7.19 11:57 AM (118.32.xxx.8)

    예, 열심히 클릭하고 댓글 달아야죠.
    오늘 집회도 직장동료들 2명과 함께 갑니다.

  • 19. 저도
    '14.7.19 12:00 PM (121.170.xxx.19)

    서촌갤러리에서 하는 예슬이 전시회 꼭 가보려고 해요.
    예슬이 닮은 예쁜 꽃다발 만들어서 갈 거에요.
    영은이가 막 울 때 옆에서 '자자 우리 기도하자!'라고 씩씩하게 말한 친구가
    예슬이 아니었나요?
    손석희 뉴스에서 영은이 마지막 목소리 들은 이후로 너무 힘드네요.

  • 20. 호수
    '14.7.19 12:06 PM (182.211.xxx.30)

    포털에 나오는 세월호 기사에 공감도 누르고 댓글도 달다가 이렇게 자판만 두드리는게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했는데..그것도 큰 힘이 된다하니 이제부터 더 가열차게 달겠습니다

  • 21. ^^
    '14.7.19 12:17 PM (125.185.xxx.31)

    저도 자판만 두드리는게 너무 미안하고 스스로 지치는거 같았는데 파파이스 듣다보니 달리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정도라도 해야 되는거 같았어요.

  • 22. 잊지말자
    '14.7.19 2:09 PM (211.207.xxx.139)

    며칠전에 네이버 세월호 관련기사 댓글에
    차마 옮기기도 어려운 험한 말들로 도배되어 있는거 보고
    충격받고 무척 괴로왔답니다.
    원글님 이런 제안 참 좋으네요.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우리가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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