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정진홍 조회수 : 1,405
작성일 : 2014-07-19 01:48:53

정진홍이라고 책 쓰고 중앙일보 논설위원도 하고

이사람 정체가 뭐죠?

성균관대에서 학부 석사 박사까지 마치고 청와대 비서관 그런거 하고..

30대초반 이른 나이에 청와대 근무를 할수 있었을까요

중앙일보 논설위원이라고 해서 중앙일보 기자구나 햇더니

기자도 아니고...

어느날 청와대 뿅 하고 들어가서는 2년 근무하다

어떻게 된건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8년 인가 하고

지금은 책도 쓰고 진행도 하고 그러던데 ...

나이도 많지 않은데 머리는 백발이고

빽이 든든한가요

IP : 211.202.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리(82)의여인
    '14.7.19 9:07 AM (182.213.xxx.19)

    아마 성대대학원에서 신방 전공으로 박사학위공부하다가 박관용의원과 연줄이 다서
    박관용의원 비서관을 했을 거에요.....김영삼이 민자당 3당합당한다고 했을때 비난하고 안따라갔엇지만
    대통령이 되고 나서 박관용의원 따라 청와대로 냉큼 갔었죠...
    박관용의원이 청와대 비서실장 지금 김기춘 역할을 할때..
    비서실장의 수석비서 였을거에요...즉 실세의 브레인역할을 했겟죠...
    박관용 청와대 나오고 그래도 청와대에서 일한 보상? 일지 여러분이 판단하셔야 겠지만

    한예종 교수로 발령 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국내 대학출신에다가 정치권에서 청와대에서 보좌관하다가
    한예종 교수로 간것은 누가 봐도 파격이겠죠....
    방금전가지 학문에 매진한것도 아니고 정치권에 있다가 한예종에 파격적으로 들어간거죠...
    판단은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그뒤 토론회방송 엠씨를 좀 보다가 지금 중앙일보에 뽐혀서 논설위원이 됩니다.

    재밌는것은 기자 출신이 아닌데 , 논설위원이 되어서 논설을 쓴다...
    이생활을 오래하다가 아마 중앙일보의 새로운 쪽 일을 맡은걸로 알고있습니다.

    80년대 386중 돈과 권력 지식의 세계에서 유유자적 유영하며
    가장 혜택을 많이 받은 인물중 하나라고 보면 되겠네요 본인은 부정하던 긍정 하던간에....

  • 2.
    '14.7.19 2:47 PM (125.152.xxx.120)

    읫분 친절한댓글 감사합니다
    거만해보이고 정체성도 잘 파악안되는 사람이
    여기저기 나오나 했더니 다 이유가있군요
    성격 드러워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804 불평도 못해.... 2 토요일 2014/07/19 1,297
398803 AFP, 세월호 294번째 희생자 발견 보도 light7.. 2014/07/19 968
398802 전두환 1 .. 2014/07/19 1,047
398801 남편이 지치네요 1 남편 2014/07/19 1,479
398800 왜 우리나라는 유독 손빨래 손걸레에 목숨거는지... 28 이상해 2014/07/19 8,622
398799 그릇이나 냄비를 자꾸 사고 싶어서 돈을 많이 벌고 싶네요 7 .... 2014/07/19 2,049
398798 양배추의 진실을 읽고서 30 밝은이 2014/07/19 11,890
398797 용산화상경마장 기습입점ㅠ꼭읽어봐주세요! 2 경마도박ou.. 2014/07/19 1,218
398796 백건우 피아노 독주회 (제주도) 건너 마을 .. 2014/07/19 1,133
398795 역시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건 어려워요. 5 aa 2014/07/19 2,025
398794 7살 핸드폰 게임.. 남편이랑 같이 볼꺼예요 댓글 많이 부탁드립.. 18 파르빈 2014/07/19 4,492
398793 sns 에 내 험담 쓴 친구 10 ... 2014/07/19 4,253
398792 신음소리 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요. 31 .. 2014/07/19 33,614
398791 외국 여행 가시면 이름 어떻게 하세요? 6 ..... 2014/07/19 1,462
398790 남편이 어제 늦게 들어왔는데 2 .... 2014/07/19 1,405
398789 새의 선물 말인데요 5 --- 2014/07/19 1,333
398788 “국정원도 증거조작 후회했다” 2 샬랄라 2014/07/19 1,809
398787 아파트 입구 상가 편의점 술판 소음 ㅠㅠ 어디 민원 넣을수 있을.. 4 아!놔! 2014/07/19 3,299
398786 공부 많이 못하는 고등학생 어찌해야할까요? 30 심각... 2014/07/19 6,129
398785 [김어준평전 10~14회] - 국민라디오 드라마 - 김용민 극본.. lowsim.. 2014/07/19 1,094
398784 토지세 2 2014/07/19 1,349
398783 층간소음땜에 죽고싶을 정도에요 8 모란모란 2014/07/19 4,232
398782 팔꿈치가 많이 까졌는데, 진물이 계속 나와요.. 16 여름상처 2014/07/19 18,965
398781 탐욕의 바벨탑.. 이명박-신격호 무슨짓을 한건가? 9 롯데월드 2014/07/19 2,491
398780 김어준의 파파 이스 17회 보셨어요? 22 ^^ 2014/07/19 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