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M 하고 있는데 ...다른 일자리는 구하기도 어렵고..
1. ㅇㄹ
'14.7.18 10:35 PM (211.237.xxx.35)티엠도 그런 종류말고 오는 전화 받는 종류의 티엠 그런걸 알아보세요.
2. 달개비
'14.7.18 11:54 PM (1.252.xxx.212)원글님~
힘드시죠.
저 일자리고민 썼던 사람인데요.
저도 거의 두달동안 여기저기 이력서
많이 내고 되도 안한대서 떨어지고
맨날 하루종일 워크넷,알바몬,알바천국
벼룩시장,indeed,구청홈피 등
구인란은 죄다 훓구요.
근데 일자리도 맘을 좀 느긋하게 먹어야
되는거 같아요.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고 하잖아요.
한템포 늦추고 알아보면 개중에 괜찮은 곳 있더라구요.
힘내시고 원글님께 좀더 맞는 곳으로 가셨음해요.3. 아무리
'14.7.19 1:10 AM (218.48.xxx.99)직업을 찾는 다 해도 지금 님 일은 절대 못 하겠어요
다른 일 찾아 보세요^^4. ^^
'14.7.19 1:16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기업상대로티엠하시나봐요
요즘이것도여기저기생겨더힘들지요
댓글중에다른일찾아보라니요?
또나오면후회되잖아요
조금만참고 힘내보세요 홧팅!!!5. ...
'14.7.19 1:24 AM (49.1.xxx.153)그런 티엠하지 마세요. 물론 쉬운일자리 구하려고 하신거겠지만요.
당당하고 공적인 업무들이 있어요. 가령 보험회사에서 고객들한테 추가로 서비스넣어진 걸 설명하는 티엠이라던가..전화걸려오면 다시 전화해서 설명하는 티엠이라던가.6. ...
'14.7.19 1:25 AM (49.1.xxx.153)저런 알바 저도 해봤는데 저거 사람 자존감도 죽이고, 뭔가 내가 항상 타인에게 구걸하는것 같고
별 희한한 소리도 다 듣고 그래요. 티엠중에 제일 하급. 경력도 있고 초짜가 아니다싶으면 다른곳도 얼마든지 많아요. 통신회사들도 고객들한테 이런저런 설명하는 티엠들도 많이 구하니깐 좀 더 다른거 찾으세요.
아닌데는 얼른 떠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