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처음에 넣은 물 양의 반 정도로 팍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리 오래 끓인 것도 아닌데... (한 15-20분?)
물론 당연히 그렇게야 되겠지만.. 원래 그렇게 팍 줄게 다들 하시는 건가 싶어서요.
한번 팔팔 끓어오르게 두거든요, 끓는다 싶으면 잠깐 뒀다가 불 줄이고...
그것때문에 그런 걸까요? 한번 팍 끓게 둬서?
중불로 오래 끓이면 좀 나으려나요... 근데 한번 팍 끓게 둬야 하지 않아요? ;; 그래야 맛이 배어나올 것 같은데..
아님 밥솥으로 육수내면 좀 나으려나요...
왜 인터넷이나 블로그 같은데 보면
육수 낸 후 사진 있을 때가 있는데.. 양이 그득하더라고요. 저정도 나오려면 도대체 처음에 얼마나 넣었길래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