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무슨 번역을 전공할 필요없다는데
통번역대 나오신분들이 주로 많나요?
외대 이대 아닌 비주류통대 나오신분중에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분들
많이 계신가요?
보통은 한영의 경우 a4한장당 5만원 내외로
책정되던데 이정도 요율을 받으려면
아주 탑번역가 인가요?
주로 어느정도 단가로 시작하면
착취는 면하는 수준인가요?
여기는 무슨 번역을 전공할 필요없다는데
통번역대 나오신분들이 주로 많나요?
외대 이대 아닌 비주류통대 나오신분중에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시는분들
많이 계신가요?
보통은 한영의 경우 a4한장당 5만원 내외로
책정되던데 이정도 요율을 받으려면
아주 탑번역가 인가요?
주로 어느정도 단가로 시작하면
착취는 면하는 수준인가요?
번역가를 대체할 수 없어요. 불가능합니다.
사람들마다 표현방법이 달라 번역기로 처리할 수가 없어요.
몇 몇 번역회사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번역기를 사용하고 일부 수정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의뢰인측에서 이를 알게되면 두 번 다시 의뢰하지 않습니다.
영어 하는 사람 널려서 일자리 잡기 쉽지 않으실걸요. 저도 예전에 번역 쪽 좀 알아봤는데 기존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연줄 아주 좋지 않은 이상은 좋은 일거리 잡기 힘들더군요.
특히 영->한은 문학작품 아닌 이상 할 사람 정말 많습니다.
하시려면 한-> 영 쪽이 좀 나을거에요.
한영 1장 기준이 5만원이라면 외대, 이대 통대 출신 기준이 맞을 겁니다.
그리고 그 5만원은 보통 회사 수수료, 감수료, 세금을 제하고 지급되기 때문에 번역사가
최종 지급받는 돈은 3만원대가 됩니다.
통대 번역센터는 한 장 당 8-9만원입니다. 3% 정도 떼고요. 통대 출신이 3만원 받고 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출판 번역이라면 모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