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여학생인 딸이 방학 한달동안 미술배우고 싶다는데요.
초등때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 다니다가 중학교 가면서 그만뒀어요.
전공이나 입시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고
애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서 보내주고 싶은데
입시학원에 전화하니 한달 열심히해도 드로잉 도형 정확히 그리는 정도의 진도 나갈거 같다
그러는데
그냥 동네 화실을 가도 괜찮을거 같다고
입시학원이 나은가요? 아님 화실 같은데가 나을까요?
방학 한달동안만 다닌다면요..
중2 여학생인 딸이 방학 한달동안 미술배우고 싶다는데요.
초등때 일주일에 한번 문화센터 다니다가 중학교 가면서 그만뒀어요.
전공이나 입시 때문에 그러는건 아니고
애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해서 보내주고 싶은데
입시학원에 전화하니 한달 열심히해도 드로잉 도형 정확히 그리는 정도의 진도 나갈거 같다
그러는데
그냥 동네 화실을 가도 괜찮을거 같다고
입시학원이 나은가요? 아님 화실 같은데가 나을까요?
방학 한달동안만 다닌다면요..
다니고 싶은데 비용이 취미로 하는데 너무 들어서 못 하고 있어요.
한달동안 취미로 배운다면 화실이 나아요..학원은 대부분 요즘 입시 미술이라서요..중학생들 특히 지금 예고 준비시기라..괜히 바람아닌 바람들수도 있어요..^^: 화실가면 더 편한 분위기로 드로잉 뿐 아니라 다양하게 배울수도 있구요..체계적은 아니더라고 맨투맨으로 더 잘가르쳐줄꺼에요..
분위기도 더 차분할꺼에요..화실이
입시학원가면 좀 소질있는경우 잘한다고 전공해보라고 바람 잔뜩 집어넣을 확률 많아요.전공시킬것 아니면 동네화실 보내세요
거리는 비슷한데
화실에는 일반인들도 많이 오고
체계적이진 않구요.
입시학원은 체계적인데 한달동안 얼마나 배울까 싶고
수강료가 화실이 훨싸니 화실로 보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