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이가 이런 말 자주하네요..
1. 부모님이 문제라 그래요
'14.7.18 11:14 AM (180.65.xxx.29)저희도 시부모가 항상 문제인데 딸에게는 재산 안준다고 큰소리 탕탕 치고 효도는 딸에게 받아요
아들 며느리는 꿈쩍도 안하니까 . 그것 때문에 시누랑 시아버지 전화로 싸운적도 있다네요2. ..
'14.7.18 11:14 AM (72.213.xxx.130)시누이가 괜한 말을 하네요. 며느리는 자격도 없는데.
그런 건 피붙이 형제한테 할 소리거나 부모님한테 해야죠.3. ...
'14.7.18 11:17 AM (125.181.xxx.195)제가 어떻게 장담을 해서 말을 하겠어요.
받은 것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그것은 부모님이 어느정도 정해주시는 것 아닌가요??
또 남편이 알아서 하겠지요...나중에 제가 남편 조정했다는 소리나 안 들음 다행이라..생각합니다...ㅜㅜ4. 요즘 딸들도 법적으로 보장받는게 있을텐데요.
'14.7.18 11:18 AM (220.76.xxx.100)부모님 유언과 관계없이 법적으로 한다면 딸들도 다 받을수 있는거로 압니다.
5. 부모가 안준다해서 그러나봐요
'14.7.18 11:2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나중에 오빠랑 상의하세요 라던가
법대로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하면 조용해지지 않을까요.6. 부모돌아가시고
'14.7.18 11:21 AM (110.70.xxx.53)받으면 부모가 정할수 없죠 동등하게 받는거지
원글님도 남편분도 본인이 더 받을거다 생각하는듯 하고
시부모도 그런 의향 있으니 시누가 그러겠죠7. ....
'14.7.18 11:22 AM (121.181.xxx.223)법적으로 딸도 똑같이 엔분의 일 하는데 뭐든 법대로 하면 된다고 하세요!!
8. 법적으로
'14.7.18 11:24 AM (112.148.xxx.5)딸도 보장 받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마시라 하세요..
그리고 부모님 모실일에 대해 공평하게 하자고 하시구요..9. ...
'14.7.18 11:26 AM (125.181.xxx.195)법대로 하는 거라는 것 알지만, 본이니 뭔가 걸리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손에 물한방울 안 대고 공부만 해서 명문대 다니고 졸업하자마자 결혼..--->시부모님 대실망
외국 가서 박사하려다 안 되고..그냥 자리잡았거든요. 외국에서 생활하며 경제적 지원을 받아서 그런듯해요.10. .....
'14.7.18 11:50 AM (125.133.xxx.25)다음에도 또 그런 소리 하면 그러세요..
며느리가 유산분할에 무슨 힘이 있냐고,
부모님께 직접 말씀드리시거나, 형제자매분들에게 직접 말씀하시라고요..11. 말이라도
'14.7.18 1:26 PM (58.143.xxx.236)부모님이 몰빵해 주셔도 1/n 나눠줄거니 걱정도 마라
얘기해주면 안심되겠죠. 내용자세히 못봤지만요.
서로 오해사서 좋을게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