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들이 그동안 땡땡이 안치고 일 열심히 했을까 싶던데요.
볼 일 있는 사람은 그 시간에 전화도 못할것이고요.
전국에 퍼지기를 바라면서 선도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우리 사장 쳐다봅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그동안 땡땡이 안치고 일 열심히 했을까 싶던데요.
볼 일 있는 사람은 그 시간에 전화도 못할것이고요.
전국에 퍼지기를 바라면서 선도자의 위치에서 새롭게 도입하는 제도인지 모르겠네요.
그러면서도 우리 사장 쳐다봅니다.
낮잠 자는 시간이 있나요?
몰랐어요.
라디오들으니 낮잠으로 못한 업무는 다 마치고 퇴근.
1시간 자고 1시간 늦게 가는 거에요.
어차피 다음 시장때는 없어질거..
직장인들 근무시간에 여기다 글쓰면서 노는거보다 훨 생산적이죠뭐
한시간 자면 한시간 더 일하는 건데 뭐가 나사가 풀려요?
하지만 그 누구도 한시간 자고 더 일하고 가긴 싫으니 실현성이 있을까 의문이지만요.
괜찮은거 같아요.
다만,, 관리도 잘해야 하고 개인이 선택할 수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해요..
그러니까.. 외근하거나 하면 이 시간이 애매해지니까요..
또 민원인이 그 시간에 찾아오거나 하면 그것도 애매해지고..
직장생활 해봤던 경험으로 나쁘지 않은 제도인데
어떻게 운영되느냐가 문제겠죠.
뭐가 그렇게 뜨아할 정도인지요.
9-6 근무인 사람들은 근무시간에 피곤한 날 없답니까?
비몽사몽 피곤한 상태에서 정규시간 지키는 것보다 짧은 낮잠 후 충전해서 더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면 좋은거 아닌가요?
하지만 민원처리에 지장주지 않는 선에서 운영을 잘 해야겠죠.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것도 필요할테구요.
누이좋고 매부좋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고
회사원들 근무시간에 개인 일보러 다니지 말고
오후 6시 퇴근 후 서울시에 개인 일보러 가세요
서울시는 7시 까지 근무 합니다
기사보니까,,
평균근무시간이이 11시간이라는데, 좀 뻥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일반 기업들은 그거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잖아요.
그리고 피곤할때만 낮잠 자는 취지인데, 한번 낮잠 맛 들이기 시작하면 습관되서 안자면 졸려서 업무 못볼텐데..
나쁜 생각인 거 같지 않은데요.
우리나라 기후 아열대로 바뀌어가는 중이고, 전기절약이니 뭐니 하면서
에어컨 온도조절도 심하게 하니, 차라리 힘들때 편하게 자고 일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요.
이게 정말 생산성 없는 비합리적 제도라면 시행후 폐기될테니, 해보지도 않고 비판만해대는건
별 의미가 없지 않나요??
결혼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나을 까요?
결혼 안하고 후회 하는 게 나을 까요?
직장인들 관공서 업무 정말 힘들었는데 퇴근 하고 갈 수 있구요.
시민 서비스직이니 맞는 발상 같아요.
관공서에 점심시간에 전화해보세요.
교대로 밥 먹으러 안가고 사무실 싹 비우는거 예사고
남의 전화 절대로 당겨 받지 않더라구요.
2-3시간 시차를 두고 전화해봤는데 나중에 다른 방법으로 연결되서 물어보니 그자리 출장 갔다고.
참 대단하신 분들이 공무원 되셔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