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미공개 영상
1. 흠..
'14.7.17 3:53 PM (223.131.xxx.234)올리긴 했는데 조금 보다가 중지 했어요.
용기가 나지않네요
학생이 구명조끼 94년에 만든거라고 보여주는데...ㅜㅜ2. 저도
'14.7.17 4:04 PM (1.217.xxx.252)아까 보다가 못보겠더라구요
에휴...3. 더 많은 사람들이
'14.7.17 4:04 PM (118.32.xxx.211)보았으면 좋겠네요
동협이 어머니 말씀처럼..4. ..
'14.7.17 4:06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정말 미칠거같아요..이런데도 유가족 탓을 하며 그만하라니..
5. ㅠㅠ..
'14.7.17 4:10 PM (211.178.xxx.133)ㅠㅠ..ㅠㅠ
6. ..
'14.7.17 4:11 PM (112.223.xxx.51)관심이 많이 식은것 같아요.
우리 잊지 말아요.
전 어제 키톡 백만순이님 글 보고 서명 받으려고 프린트 해놨어요.7. 아이리스
'14.7.17 4:13 PM (218.38.xxx.125)보다가 중간에 그만 봤어요
보고있으면서도 믿을수가 없고, 왜 이렇게 억울한 죽음을 만들었는지
진상규명이 꼭 되었으면 합니다
유가족분들 많이 힘내시기 바랍니다8. 가슴이 먹먹합니다.
'14.7.17 4:18 PM (58.234.xxx.217)제발 유가족들의 한이 풀리기를..
철저한 진실규명과 제발방지 이게 이렇게 힘든걸까요?9. ..
'14.7.17 4:20 PM (58.234.xxx.217)유가족분들 힘내세요.
10. *****
'14.7.17 4:33 PM (118.39.xxx.186)철저히 진상규명되기를 바랍니다.
11. ㅠㅠ
'14.7.17 4:35 PM (1.242.xxx.31)영상에서 아이가 구조대가 와도 천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 어떻게 구하냐는 말 있어요.
12. 잼맘
'14.7.17 4:56 PM (112.168.xxx.18)봤습니다.끝까지 봤습니다. 시야를 뿌옇게 가리는 눈물을 닦아내며 눈 부릅뜨고 끝까지 봤습니다.
아들의 마지막 모습을보신 동협이 어머니 맘이 얼마나 찢어질듯 아프실까요...
안잊어요.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잊습니까....13. 마니또
'14.7.17 5:06 PM (122.37.xxx.51)어제 영상보고, 오늘또 보는데요..자꾸 영상속으로 들어가 빨리 지금이라도 나와...얼릉.............
헛발질만 합니다
소용없는데..ㅠㅠ14. 우리 아이들
'14.7.17 5:25 PM (1.229.xxx.197)잊지 않겠습니다.
이런 비극이 끝나길 바랍니다.
좋은 곳으로 함께 가서 편안하길 바랍니다.15. ..
'14.7.17 5:28 PM (220.76.xxx.217)너무 기가 막히고 비통합니다..
16. ...
'14.7.17 5:53 PM (125.130.xxx.79)꼭보고 기억하겠어요...
17. 유가족분들이
'14.7.17 5:55 PM (175.223.xxx.126)보시면 어떠실지...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우리 절대 잊지말아요
유가족분들 지치지 않으셔야 할텐데 ㅠㅠ18. 절대
'14.7.17 6:03 PM (112.153.xxx.105)잊지 않아요. 그리고 끝까지 함께할겁니다.
ㅠㅠ19. ...
'14.7.17 6:52 PM (114.207.xxx.77)네 끝까지 다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이 가여운 아이들 눈이라도 편히 감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계절이 바뀌도록 바닷속에서 못나온 11명, 유가족들 아직도 길바닥으로 내몰고도 악플에 누명에.. 기도할꺼에요 제발 죄값 치루게 해달라고 ㅠㅠ20. 정말
'14.7.17 7:12 PM (175.223.xxx.249)가슴이 찢어져요 ㅠㅠㅠㅜㅠ
어떻게 해요?
울 아이들!!!!!!
제 마음이 세상이 다 뒤집히는거 같은데
어머님 마음은 오죽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