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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 조회수 : 3,449
작성일 : 2014-07-16 23:57:24
원래 계획대로라면
가을에 일을 쉬고 이것저것 정리해야하는데
일이 예상치못하게 꼬여서
여름두달을 꼬박 날리게 되었어요

집에 있어도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고
아들도 유럽배낭여행가서 담달말에나 오네요

집에만 있으니 우울한데
나가서 걷고싶긴한데
안그래도 기미올라온거땜에 신경쓰이는데
선크림에 양산으로 커버가 될까요??

해가 너무 길어서
해진후에 나가긴 남편도 챙겨야하고해서
좀 걸리네요

좀 걸음서 생각정리하고
계획을 새로 차선으로라도 짜야하는데
자외선이 겁나요
IP : 39.121.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그 오리주둥이같은
    '14.7.16 11:59 PM (39.121.xxx.22)

    얼굴가리개에 캡모자로 무장함 될라나요?
    눈밑에 기미가 많이 올라와서요..

  • 2. ...
    '14.7.17 12:03 AM (112.149.xxx.5)

    피부는 둘째치고, 더워서 힘들겠어요.

  • 3. .............
    '14.7.17 12:04 AM (175.253.xxx.107)

    자외선이 문제가 아니라 열사병 걸려요.
    아침 일찍 나가서 오전 10시 전에 들어오든지 아니면 오후 5시-7시 이렇게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진짜 30도 넘는 날은 한 시간만 나가 있어도 힘들더라고요.
    물통 갖고 나가서 20분 간격으로 수분 보충해주시고요.

  • 4. 나무사이로..
    '14.7.17 12:13 AM (182.216.xxx.154)

    걷는 것 좋아요.
    어제도 등산가서 6시간 정도 걸었어요.
    숲속은 나무가 우거져서 모자도 필요없지요.
    아침에 선크림바르고
    나무없는 구간만 챙있는 모자 쓰고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나무가 많은 공원
    사람들이 많이 가는 산 같은데 걸으시면 좋을듯 하네요.
    초록이 절정이더군요. 그래도 되도록 오전 중이 좋아요^^

  • 5. 저도
    '14.7.17 12:35 AM (182.221.xxx.98)

    스트레스좀 푼다고 낮에 화장하고 모자까지 쓰고 자전거좀 탔는데
    기미 다 올라왔어요 ㅠ
    절대 낮에는 안되요

  • 6. ...
    '14.7.17 12:38 AM (118.221.xxx.62)

    차라리 아침 일찍은 몰라도 낮엔 안되요
    헬스나 실내운동 찾아보세요

  • 7. 오늘
    '14.7.17 12:59 AM (124.5.xxx.134)

    5 6시정도 지하철 두 정거장 왕복 걸었는데
    할 만했어요.

  • 8. 그게
    '14.7.17 10:10 AM (211.51.xxx.98)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이런거 저런거 가리지 말고 무조건
    시작해야 해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점심시간밖에 없어서 12시부터 약 50분간
    땡볕에 모자쓰고 나가서 운동하는데, 할만합니다. 덥다고 안하고 춥다고
    안하면 할 수 있는 때가 별로 없어요. 그렇게 띄엄띄엄하면 그냥 계속
    쉬고 싶어지구요. 제가 운동을 쉬는 때는 오로지 비가 많이 오는 날 뿐이예요.
    비가 많이 오면 옷이 다 젖어버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못하고, 눈오거나
    영하 15도거나 영상 35도여도 그냥 제 시간에 운동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썬크림 바르고 모자쓰고 그래도 기미가 걱정된다면 얼굴가리개
    하시고 무조건 시작하세요.

    여름에는 시간이 된다면 집안일 빨리 해치우시고 되도록 8시나 8시반 정도에 나가셔서
    한시간 하고 오시면 그나마 나을거예요.

    이렇게 시간 정해놓고 날마다 하시다 보면 1, 2개월만 지나도 중독이 돼서
    안나가면 몸이 근질근질해져요. 성공하시길 빕니다.

  • 9. 오전 6시
    '14.7.17 11:29 AM (72.213.xxx.130)

    일단 날이 밝고 덥지 않아요.
    매일 강쥐 걷기 시켜야 해서 걷는데
    지난 번에 낮 1시 무렵... 무지 덥더군요.
    게다가 개한테 찬물을 갖고서 틈틈히 먹였는데도
    한 시간 걷고서 왔더니 완전 탈진.
    놀래서 개 잡을 뻔 했어요.
    전, 얼굴 벌겋게 익고요.
    이후 되도록 오전에 나가요.
    최상은 오전 6시더라구요.
    7시만 되어도 해가 더운 느낌이 확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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