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학습지 하는데

유아학습지 조회수 : 1,451
작성일 : 2014-07-16 23:23:27
자꾸 전집을 권해요...
수업은 참 마음에드는데..
1달동안 거절의 의미로 계속 생각해본다고 했는데
오늘은 사람까지 대동해서 아이수업중에
영업하는데
어쩔수없이 구매했어요 어짜피 사고싶었던 책인데
중고로 사려고했거든요
다들 그렇게 구매하시나요 딱잘라서거절하나요?
IP : 175.211.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6 11:33 PM (175.118.xxx.146)

    거절을 못 하시는 분인가 봅니다.
    저라면 아이 학습지 가르치는 분이 전집을 권하면 딱잘라서 싫다. 대답 한 후에.
    또 권하면 그때는 학습지를 끊어버립니다.
    당연히 딱잘라서 거절하지 왜 질질 끌려다니시는건가요..
    어차피 사고싶었던 책이지만 중고로 사고싶으셨다면서요....
    에혀.. 벌써 사셨다니... 게임 오버인가요?

  • 2. ...
    '14.7.16 11:33 PM (175.118.xxx.146)

    참고로. 전 아이 학습지 하시는 분이 다른 과목 권하시길래 아니요. 제가 관심있으면 그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색하고 말했어요.
    그 후론 권하지 않아요..
    거절하는 연습을 좀 하셔야 할듯해요.

  • 3. ..
    '14.7.16 11:36 PM (121.162.xxx.221)

    아직 어린 아이 전집 그다지 유용하지 않아요.

    그리고 영업사원들 자꾸 연락하고 집에 찾아와서 거절하지 못하고 사도록 만들게 하는 전략이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너무 강매하다시피 하는게 불쾌해서 우리애는 필요없다고 딱 잘랐어요.

  • 4. ..
    '14.7.16 11:39 PM (121.162.xxx.221)

    후회되시면 남편이 펄쩍뛴다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핑계대고 환불하세요.
    근데 환불이 쉬운지는 모르겠네요. --;

  • 5. 아 그렇군요ㅜㅜ
    '14.7.16 11:51 PM (175.211.xxx.51)

    쉬운상대였나봐요
    ㅜㅜ거절하는연습 제대로 해야할듯싶어요
    에구 책환불은 이걸경험삼아 다신 구입안할래요
    ㅜㅜ아이가 그선생님을 너무좋아해서
    제가봐도 학습지중에 가장 괜찮아보여서ㅜㅜ
    환불은 어려워요
    바보같이 넘어가다니ㅜㅜ

  • 6.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14.7.16 11:52 PM (175.211.xxx.51)

    꾸벅꾸벅...

  • 7. 저는
    '14.7.17 12:37 PM (118.32.xxx.242)

    그냥 구매하는 편이에요. 수업이 맘에 든다는 전제하에.. 선생님에게도 이익이 되어야 우리아이수업에 더 잘해주실수 있지 않을까요..원래 전집사는거 반대하는 주의였는데 학습지 수업해주시는 선생님이 너무 고맙고 더 잘해주시란 의미에서 200이상 사드렸네요...근데 그만큼 무료수업도 해주시고 아이도 책을 잘보니 서로 win win이지 않을까요..

  • 8. 그렇군요~
    '14.7.26 10:35 AM (175.211.xxx.23)

    사고나니 이번책은 책자체가 괜찮긴 하더라구요 저도 참 마음에 들긴하는데 근데 아직 이른거 같아서 천천히 중고나 구매하려고 했는데 선생님의 목적의식이 느껴져서요
    윗님 말씀대로 안사주면 아무래도 수업에 영향이 조금은 있을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930 강아지 직접 미용하시 는분들 미용기.가위 다 쓰시나요? 8 . 2014/09/12 1,178
415929 이과 신소재공학과는 전망이 어떤가요. . 6 ᆞᆞᆞ 2014/09/12 4,888
415928 대한항공 스튜어디스 세후 500만원 정도 급여 받나요? 64 ... 2014/09/12 121,204
415927 이민호 인기 대단하네요 6 ㅇㅇ 2014/09/12 3,456
415926 프로바이오틱스 먹고 생긴 복통 3 Ted 2014/09/12 3,547
415925 6주 6일인데 심장소리를 못 들었어요.. 4 인공수정 2014/09/12 4,003
415924 정말 알 수 없는 중2의 세계... 60 dd 2014/09/12 14,826
415923 궁에는 개꽃이 산다 읽으신 분들이요 4 궁금 2014/09/12 3,892
415922 우리나라 마이카가 80년대 중반부터 생겼는데 이때 무슨 차 구입.. 8 엘살라도 2014/09/12 882
415921 국정원 트위터 선거개입은 '유례 찾기 힘든 중대 선거범죄' 5 근조이범균 2014/09/12 988
415920 보약, 총명탕? 어떤거 먹이세요? 4 고3맘 2014/09/12 2,138
415919 청소년 자녀들 생일에도 케이크 사서 촛불 밝히나요? 7 생일 2014/09/12 1,523
415918 남자키 174cm에 맞는 몸무게는? 10 174cm 2014/09/12 12,668
415917 최고의 화장품글에 아르마니 파데가 많던데 27 ㅇㅇ 2014/09/12 9,591
415916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습니다... 25 새옹 2014/09/12 11,624
415915 남은 김 노는 김 활용팁 6 이것도반찬인.. 2014/09/12 2,232
415914 원세훈 선거법 무죄 판결에 김동진 부장판사 “법치주의는 죽었다”.. 8 궤변 2014/09/12 1,022
41591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9.12] / 서영석의 라디오비평 lowsim.. 2014/09/12 594
415912 울엄마반찬 이건 최고!! 15 친정엄마 2014/09/12 5,468
415911 80대 독거노인 월동준비 조언 부탁드려요 5 123 2014/09/12 989
415910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 어떻게 가나요? 1 천안 2014/09/12 1,515
415909 아파트관리비 카드결제 4 ㅇ ㅇ 2014/09/12 1,810
415908 갤3패턴해지방법좀 알려주세요???? 컴대기 2014/09/12 630
415907 마녀 처럼 아이 잡는 엄마 12 ... 2014/09/12 4,859
415906 주부 75%가 반대…유정복 대체휴일제 반대 근거 '논란' 3 ........ 2014/09/12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