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겉으로는 평온한데 사면초가

문의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4-07-16 15:12:20


잘사는 듯 보여요.
그런데 살면서 한번도 행복하지 않고
문득 죽고 싶다->아이는 어쩌지->살아야지->죽고싶다..의 무한반복이에요.
살아야죠. 아이에 대한 책임으로 살텐데
말못할 이야기들이 가슴 속에 쌓여있고
그래서 죽고 싶어요.
나는 따로 있고 내 껍질만 움직이는 기분이에요.

친정과도 연락을 안하고
친구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연락을 끊자고 했어요.
(절친들이라 이해는 해주더군요)
제 마음 속을 말하지 못하니 절친이 아닐까요? 하지만
허물없는 사이..라는 점에서는 절친이겠지요.

마음 속에 짐이 있는데..
이런 걸 털어놓기 위해 정신과를 가기도 하나요?
사실 마음사랑..같은 심리학 전공한 선생님에게 상담도 받았는데
한시간 내내 내 얘기 하면서 우는게 다여서.. 
또 가도 우는거 밖에 더 있을까 싶어요. 
그래서 가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사는게 너무 힘들고
무의미해서요.

남편과도 같아요.
겉으로는 남매처럼 친한데
제 속마음을 얘기도 못하고

어쩌죠? 저같은 분들 안계세요?

IP : 124.49.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담보다는 우선
    '14.7.16 3:16 PM (175.182.xxx.232)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셔서 우울증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 2. ....
    '14.7.16 3:17 PM (175.223.xxx.169)

    여기에라도 마음의 짐 털어놓시고
    마음속 짐 비우기 하시면 어떨까요?--;

  • 3. ...
    '14.7.16 3:19 PM (124.49.xxx.100)

    MMPI를 받았는데 조속히 병원에 가야한다는 말을 들었어요.
    그래서 마음사랑에 다녔고.. 그런데 별 도움이 안됐어요.

    그리고 친구 중에 하나가 부부관계 때문에
    1년에 기천을 선납하고 심리상담을 받았는데(보통 이런데는 선불이더군요)
    결국 효과가 없어서..어쩐지 상담은 믿음이 안갑니다.

  • 4. ....
    '14.7.16 3:20 PM (125.187.xxx.173)

    약을 드세요

  • 5. 토닥토닥
    '14.7.16 3:20 PM (115.126.xxx.100)

    원인을 원글님만 알고 계신듯한데
    그걸 해결하셔야죠
    알리기 싫은 일이면 혼자서라도
    아니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그저 혼자 속으로든 겉으로든
    울고만 있는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어요
    맘 단단히 먹고 원인부터 해결보세요

  • 6. ....
    '14.7.16 3:27 PM (121.168.xxx.218)

    속에 있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그리고... 병원은 꼭 가보세요. 많은 도움 받으실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461 오션월드 애들이랑 첨가는데... 괜찮을까요?? 4 ... 2014/08/25 1,689
413460 오늘도 길을 막고 5 ... 2014/08/25 1,485
413459 전지현씨 차분한 스탈 아닌가요? 5 .. 2014/08/25 3,976
413458 직장생활에서 32살과 43살을 비슷한 세대?으로 봐야 하나요? 8 ,,, 2014/08/25 4,108
413457 강건너 까막과부는 또 누규? 33 건너 마을 .. 2014/08/25 4,149
413456 나란 여자 14 ... 2014/08/25 4,498
413455 (질문)인문계 과학탐구 과목 환경과학/과학사, 과학철학 2 고딩맘 2014/08/25 1,315
413454 광화문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한테 폭언하던 노인들 3 ... 2014/08/25 2,107
413453 친한 동생이 뱀 꿈을 꿨다는데~~궁금하다고 올 려보라해서요 10 마나님 2014/08/25 3,252
413452 빚더미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억대 성과급 2 대박^^ 2014/08/25 1,221
413451 여러 분분한 글에 대한 사실.. 5 다깍지마시오.. 2014/08/25 1,392
413450 몸무게 6 다이어트 2014/08/25 2,243
413449 호주에 계시는 분들, 기술이민 요즘 어떤가요? 8 유학생맘 2014/08/25 4,598
413448 선본 남자한테 제가 먼저 연락해봤자 아니면 아니겠죠.. 9 ,,, 2014/08/25 4,556
413447 머리카락 기부...소아암 협회 9 멀리떠나라꼭.. 2014/08/25 2,238
413446 하태경과 해무의 단역 정해용? 9 똥줄 타겠지.. 2014/08/25 2,153
413445 (787)세월호 진상규명법 이라고 부릅시다 9 빌라줌마 2014/08/25 1,274
413444 첫째만 예뻐하는 남편 때문에 속상해요 16 ,.. 2014/08/25 5,742
413443 국회 통제 싫은 軍… 군사옴부즈맨 도입 사실상 반대 2 세우실 2014/08/25 1,149
413442 지금 팩트티비보시는분 3 생명지킴이 2014/08/25 1,146
413441 타미힐피거 원피스 원단불량.. 교환과 소매수선 보상 모두 받았습.. 7 soss 2014/08/25 2,944
413440 MS word 문제점, SOS요! mornin.. 2014/08/25 1,156
413439 일상질문죄송)인터넷약정이 끝났는데, 제 경우는 4 저.. 2014/08/25 1,702
413438 (유머) 이발관에서 1 현실같아 2014/08/25 1,171
413437 앞으로 금리 오를까요? 6 .. 2014/08/25 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