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만 1,266명의 서명이 담긴 세월호 특별법 촉구 서명지가 14일 안산 합동 분향소를 거쳐 15일 국회에 전달됐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은 지난 5월부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유가족과 안산 지역 시민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이날 국회에 전달한 것은 서명운동의 1차 취합분이며 서명운동은 계속된다.
350만 1,266명의 서명이 담긴 세월호 특별법 촉구 서명지가 14일 안산 합동 분향소를 거쳐 15일 국회에 전달됐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 등은 지난 5월부터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유가족과 안산 지역 시민단체 회원 1000여 명이 이날 국회에 전달한 것은 서명운동의 1차 취합분이며 서명운동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