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 . . .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4-07-15 19:13:36
저때만해도 공부잘하는애들은 솔직히 외모떨어지는게 거의 일반적이었었던것같은데요
솔직히 전교1등한다하는 애들보면
헉소리나게생긴애들이 대부분이었죠
근데 요즘은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외모도 대부분 좋네요 웃긴게 공부못하는애들도 이쁜애들은 드물고 정말못생긴애들만.....
확실히 똑똑한남자+예쁜 아내 조합으로 결혼하는 비율이높다보니
갈수록 유전자도 양극화되는듯 해요
제가아는남자분 키크고 사지멀쩡한데 학식짧고 능력없어 노총각신세로살다가 겨우결혼했는데
아내분외모가정말 ..세상에 저렇게못생긴사람이 어딨냐할정도로 게다가 고졸에.. 분명 자식들도 외모 성적최하위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앞으론 연예인들도 대부분 고학벌이될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이쁘고 잘생긴 유전자가진사람들은 다 능력남녀와 결혼할테니..
IP : 1.211.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15 7:41 PM (223.62.xxx.72)

    이런 글 왜 쓸까요.
    우월한 유전자 타령 지겹네요.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능력 좋고 인물 좋은 사람 없는 건 확실해요.
    자기랑 상관도 없는 잘난 사람들 보며 찬양만 하다가 뒈질 팔자인지?

  • 2. ...
    '14.7.15 7:46 PM (59.9.xxx.66)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분석인데요..?.. 이왕이면 내자녀에게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것인듯요

  • 3. ...
    '14.7.15 7:47 P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

    이런글 올려 놓고 댓글 기다리고 있겠지~
    새로고침 연신 눌러대면서....ㅋ

  • 4. 근데
    '14.7.15 7:51 PM (118.32.xxx.103)

    이런 논리라면 이미 자본의 계급화가 우리보다 훨씬 진전된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은 이 현상이 훨씬 심해졌게요? 아니, 당장 강남 초중학교만 가도 다른 지역보다 이쁜 애들이 넘쳐야 하잖아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죠.

    그냥 과거엔 공부 잘하던 애들이 학교 선생님 말마따나 공부에만 신경썼다면, 지금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든 아닌 애들이든 외모에 관심이많고 꾸민다는게 제일 다른 점이죠. 그런 애들 중 타고난 외모도 괜찮은 애들이 섞여있는 것이구요.

  • 5. 좀 다른얘기
    '14.7.15 8:08 PM (118.42.xxx.185)

    치맛바람으로 1등 하는 사회 말고
    각자 능력껏
    잘난만큼 공정히 살아가는 사회 되길 바라네요.

  • 6. 강남모학원
    '14.7.15 8:54 PM (39.119.xxx.54)

    김병*입시교실에서도 그런 이야기 하더군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화장도 잘한다고..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 뭘해도 자신감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두 이상하지만 일부분~! 맞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920 백마신병교육대대 근처식당 ~ 4 엄마 2014/09/04 4,048
413919 거봉 색깔이 자주색인데.. 1 포도맛 2014/09/04 801
413918 회사에서 4대보험, 의료보험쪽 업무하시는 분 있을까요? 1 dd 2014/09/04 976
413917 간장게장 맛있게 하는 곳 쫌 알려주세요 8 간장이 2014/09/04 1,340
413916 미국에서 세일가에 신발사면 더스트빼고주나요?-_-;; 9 홍이 2014/09/04 985
413915 개이야기 > 이불을 뭉쳐서 쪽쪽 빨고 있는 강아지.. 4 귀엽 2014/09/04 1,436
413914 엄마가 해준 음식에만 길들여진 남친.. 36 Kimme 2014/09/04 3,862
413913 고3 이과 논술전형 수시원서 쓸때 담임선생님 상담 다 하시나요?.. 4 고3 2014/09/04 2,152
413912 혹시 이런책장 보신분 계세요? 4 감사 2014/09/04 1,358
413911 몽드드사태 반만이라도 우리맘들이 들고일어났으면...ㅠㅠ 5 ㅇㅇㅇ 2014/09/04 1,305
413910 조인성 엄마는 자기가 남편 죽게 만든 것 모르나요? 5 괜찮아사랑이.. 2014/09/04 3,719
413909 매뉴얼도 없이…특전사 잡은 '포로체험 훈련' 세우실 2014/09/04 821
413908 '강준만'과 '진중권'...영화 '명량'과 '변호사' 7 논객열전 2014/09/04 1,289
413907 아울렛 오리털이불이요 따뜻한가요 2 이불 2014/09/04 1,231
413906 뉴스에 박그네 얼굴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13 혈압올라 2014/09/04 1,079
413905 포구에 가서 꽃게를 사다 구정에 5 꽃게철에 2014/09/04 962
413904 남편 구두 결혼하고나서 처음 사줬네요 ^^ 나만의쉐프 2014/09/04 767
413903 중2 남아 과외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머리아프다 2014/09/04 1,421
413902 남편과의 교육관차이 (조언 꼭 부탁드려요) 20 답답하다 2014/09/04 2,707
413901 두달사이에 물건을 다섯번이나 잃어버렸어요 4 2014/09/04 1,138
413900 인간극장 필리핀민들레국수 힐링되요. 11 민들레국수집.. 2014/09/04 2,975
413899 몸이 피곤하면 잘 붇나요? 1 궁금 2014/09/04 1,755
413898 7살에 아이 학교 보내신분 의견 여쭙니다. 15 모르겠어요 2014/09/04 1,434
413897 1일 1식이 왜 안좋은가요? 조언 주세요. 13 궁금 2014/09/04 4,092
413896 남편이 불쑥 가입한 암보험! 내용 좀 봐주세요! 5 고민고민 2014/09/04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