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요즘은 공부잘하는애들이 인물도좋네요
솔직히 전교1등한다하는 애들보면
헉소리나게생긴애들이 대부분이었죠
근데 요즘은 진짜 공부잘하는애들 외모도 대부분 좋네요 웃긴게 공부못하는애들도 이쁜애들은 드물고 정말못생긴애들만.....
확실히 똑똑한남자+예쁜 아내 조합으로 결혼하는 비율이높다보니
갈수록 유전자도 양극화되는듯 해요
제가아는남자분 키크고 사지멀쩡한데 학식짧고 능력없어 노총각신세로살다가 겨우결혼했는데
아내분외모가정말 ..세상에 저렇게못생긴사람이 어딨냐할정도로 게다가 고졸에.. 분명 자식들도 외모 성적최하위일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앞으론 연예인들도 대부분 고학벌이될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이쁘고 잘생긴 유전자가진사람들은 다 능력남녀와 결혼할테니..
1. ..
'14.7.15 7:41 PM (223.62.xxx.72)이런 글 왜 쓸까요.
우월한 유전자 타령 지겹네요.
이런 글 쓰는 사람치고 능력 좋고 인물 좋은 사람 없는 건 확실해요.
자기랑 상관도 없는 잘난 사람들 보며 찬양만 하다가 뒈질 팔자인지?2. ...
'14.7.15 7:46 PM (59.9.xxx.66)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일리있는 분석인데요..?.. 이왕이면 내자녀에게 좋은 유전자 물려주고싶은 마음은 당연한것인듯요
3. ...
'14.7.15 7:47 PM (182.212.xxx.163) - 삭제된댓글이런글 올려 놓고 댓글 기다리고 있겠지~
새로고침 연신 눌러대면서....ㅋ4. 근데
'14.7.15 7:51 PM (118.32.xxx.103)이런 논리라면 이미 자본의 계급화가 우리보다 훨씬 진전된 미국이나 기타 선진국들은 이 현상이 훨씬 심해졌게요? 아니, 당장 강남 초중학교만 가도 다른 지역보다 이쁜 애들이 넘쳐야 하잖아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죠.
그냥 과거엔 공부 잘하던 애들이 학교 선생님 말마따나 공부에만 신경썼다면, 지금은 공부 잘하는 애들이든 아닌 애들이든 외모에 관심이많고 꾸민다는게 제일 다른 점이죠. 그런 애들 중 타고난 외모도 괜찮은 애들이 섞여있는 것이구요.5. 좀 다른얘기
'14.7.15 8:08 PM (118.42.xxx.185)치맛바람으로 1등 하는 사회 말고
각자 능력껏
잘난만큼 공정히 살아가는 사회 되길 바라네요.6. 강남모학원
'14.7.15 8:54 PM (39.119.xxx.54)김병*입시교실에서도 그런 이야기 하더군요
키크고 잘생기고 이쁜 애들이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화장도 잘한다고..
자라면서 칭찬을 많이 받아 뭘해도 자신감이 있어서...
우리 애들도 칭찬 많이 해주라고 하더군요
저두 이상하지만 일부분~! 맞는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3388 | 소개남의 전여친이 연락을 한다네요 2 | ᆢ | 2014/08/03 | 1,963 |
403387 | 공허함, 쓸쓸함... | .. | 2014/08/03 | 1,423 |
403386 | 홈쇼핑서 좀전에 다이어트제품 구입했는데요 1 | 아구 | 2014/08/03 | 879 |
403385 | '명량'은 스펙터클 오락 영화가 아니다 12 | 샬랄라 | 2014/08/03 | 2,548 |
403384 | 국내여행 일정좀 봐주세요 5 | 50대 여자.. | 2014/08/03 | 1,711 |
403383 | 300중 75를 비상금으로 한다는데...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7 | ... | 2014/08/03 | 3,097 |
403382 | 겐조 토스터기 어떤가요? | ㅇㅇ | 2014/08/03 | 676 |
403381 | 시민 300명, 광화문서 음악회...유족들 "쓰러지면 .. 2 | 샬랄라 | 2014/08/03 | 2,257 |
403380 | 방학특강이 과연 아이들에게 얼마나 도움일 될까요? 8 | ... | 2014/08/03 | 2,252 |
403379 | 개그맨 염*환 아내분이요 22 | 유후 | 2014/08/03 | 19,114 |
403378 | 일요일 아침 도서관, 좋아요 4 | ^^ | 2014/08/03 | 2,475 |
403377 | 고깃집 된장찌개 맛의비결 8 | 무지개 | 2014/08/03 | 6,017 |
403376 | 휴가를 가야하는데... | 고민녀 | 2014/08/03 | 703 |
403375 | 힘들때 가슴에 새기는 말.. 좀 알려 주세요. 20 | 말 | 2014/08/03 | 3,623 |
403374 | 태풍온 와중에 제주도로 휴가 와있어요 ㅠ ㅠ 6 | 000 | 2014/08/03 | 3,013 |
403373 | 불고기감 양념은 했는데 찝찝 25 | 찝찝허네 | 2014/08/03 | 3,949 |
403372 | 어느 전교조선생님이셨나요? 5 | 꺾은붓 | 2014/08/03 | 1,446 |
403371 | 이게 저만 거슬리는 건지 모르겠는데요. 13 | 틈틈 | 2014/08/03 | 7,298 |
403370 | 아이가 항생제 먹고 쇼크가 왔어요. 36 | 쇼크 | 2014/08/03 | 12,786 |
403369 | 정말 지워졌네요 8 | 대박 | 2014/08/03 | 2,804 |
403368 | 여자들 거의 벗고 다니는거.. 53 | yuyu | 2014/08/03 | 19,958 |
403367 | 미끄러지지 않는 발매트 추천 좀 해주세요 6 | 발매트 | 2014/08/03 | 1,761 |
403366 | 부산가고있어요~~ 3 | 가볼만한곳요.. | 2014/08/03 | 1,320 |
403365 | 혹시 식칼 사실 분들은 참고하세용 9 | siphe | 2014/08/03 | 5,787 |
403364 | 정관수술 후 부작용, 통증이나 성반응의 저하 2 | 부부의사칼럼.. | 2014/08/03 | 11,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