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느닷없이 열기가 느껴지고 땀이 솟는 증상으로
병원에 갔더니 ...
50대 중반에 폐경앞둔 여성들이 겪는 거라고
호르몬 약처방을 해줬어요.
자기전에 한 알씩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거 먹고 밤새 잠을 뒤척이고 아침에
일어나니 온 몸이 누구에겐가 맞은 듯한
통증으로 괴로웠어요.
병원에 문의했더니
오늘 밤에 먹지말고
내일 아침에 한알씩 먹으라고 하더군요.
아, 근데 이렇게 약먹는 방법밖에 없는 건지요?
칡즙이 좋다하는데... 경험있으신 분
갱년기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칡즙을 꾸준히 먹는다면 한*림에서 나오는 칡즙을 먹어볼까 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