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젋은애들 애정표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오복맘
'14.7.15 4:10 PM (121.160.xxx.145)대낮에 지하철안에서도 그러는데요 첨에는 저게뭔짓들이야 했는데 하도보니까 그러던지말던지 입니다ㅋ
여자아이들이 더적극적이더라구요 여보 당신하면서..에구2. ...
'14.7.15 4:17 PM (14.52.xxx.220)저도 많이 목격했는데 그냥 안보는게 상책일 듯 해요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을 안쓰는게 최선일거 같아요3. ....
'14.7.15 4:21 PM (211.114.xxx.82)그냥 본능에만 충실한 발정난 짐승들이죠.
4. ...
'14.7.15 4:26 PM (115.136.xxx.39)혈기넘치는 때이니. 다른 나라도 20대는 다 그런 것 같아요.
저녁에 한강변에 가면, 참 눈 둘 데가 없어요ㅎㅎ5. 한 때.....
'14.7.15 4:30 PM (123.109.xxx.92)걔네들도 몇 년 나이를 드시면,,,,,
그런 열정이 없어짐을 슬퍼할 때가 있어요.
그려려니 하세요....ㅎㅎㅎㅎ6. 짐승들
'14.7.15 4:48 PM (112.173.xxx.214)발정난 거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무데서나..
고양이도 사람이 쳐다보니 부끄러운가 딴데러 가던데 진심 추해요.
그 행위 자체가 지들은 순수함에 좋은지는 몰라도 공개된 장소에서 그런다면'
그냥 자위행위 하는 것을 남에게 보여주는 거나 다름없는데 왜들 그러나 몰라 진짜.7. 저도..
'14.7.15 4:56 PM (211.210.xxx.142)지하철 오랜만에 탔는데.. 내가 늙은건가 싶더라구요
서 있는 둘은 서로 머리 빗겨주고 얼굴 여기저기 뽀뽀해 대고..
앉아 있는 둘은 남자 다리 위에 여자가 다리 올리고 남자 손은 여자 허벅지 주물럭 대고.. 여자는 좋다고 남자 목에 입 대고 있고,... 에구...8. 예전
'14.7.15 5:34 PM (211.200.xxx.51)얼마나 좋음 저럴까?싶은게.... 그렇게 좋았던 적이 있었나??나이든 사람들은 눈에 안띄는거 보니 젊어서 하때인가 봐요 ㅎㅎ
9. 그게
'14.7.15 6:06 PM (119.207.xxx.52)드라마 영향도 큰듯해요.
요즘 드라마보면 길에서도 막 키스하고 그러니까
저래도 되나보다하고 더 그러는거같아요.
드라마에서나 배우들이나 멋지지
지네들은 구린줄을 모르네요.10. ...
'14.7.15 6:24 PM (203.226.xxx.25) - 삭제된댓글적당한 수위까지면 뭐 너무 좋은가보다 생각하는데 지나치게 비비적거리면 보기 안 좋던데요.
그런데 요샌 지하철 등등에서 주물럭 거리는 애들 아주 많더라구요. 거기다 이렇게 말하면 욕먹겠지만 못생긴 애들이 그러고 있으면 더 짜증납니다.11. 뭐
'14.7.15 7:40 PM (118.36.xxx.171)그대로 몇년전 빌딩 앞에서 초저녁에 봤던 50대 쌩아줌마 쌩아저씨가 두손 부여잡고 정성들여 첫키스 하듯 눈감고 키스하는걸 보는 것만큼 민망할까요?외모라 차별하고 싶진 않지만 아우~
12. 당연 못생긴 애들이
'14.7.15 7:41 PM (118.36.xxx.171)그러는거라 더 역겹죠.
그들은 그런 행위가 부러워서 어디서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고 야동에서 배운걸 마구 실험하는거죠.
이성 만나기 힘들고 욕정은 있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