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적으로 힘들어지면 편두통 오는 것.. 병원 가봐야 할까요?

...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14-07-15 15:59:54

체력이 많이 약합니다.

 

그런데 평범한 일상을 보낼 때는 괜찮은데

체력적으로 무리를 한 날이면 저녁부터 약한 편두통이 시작되어 다음날 아픈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편두통의 이유를 잘 몰랐는데 몇번 겪고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날이 문제더라구요.

 

요즘처럼 더운날은 안 더운 계절보다 더 빨리 지쳐버리니 머리가 아프네요.

 

뇌 MRI를 찍어봐야 하는지 체력만 키우면 되는 건지, 이게 흔한 증상인건지 모르겠네요. 

병원을 가야하면 의사 선생님께 이렇게만 말해도 될까요?

 

혹시 이런 증세를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실까요?

IP : 119.69.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까운
    '14.7.15 4:02 PM (1.235.xxx.57)

    신경내과가보세요
    두통전문 병원이면 더 좋아요

  • 2. ab
    '14.7.15 4:06 PM (182.216.xxx.78)

    저도 그래요. 제사지내고 온다든지 무리하게 사람만나 오래얘기한날 등 오른쪽관자놀이 가볍게 오다 담날 미식거리고 편두통땜에 시달려요
    이젠 제몸 상태이니 편두통 시작된다 싶으면 얼른 두알먹고 드러누워쉽니다.
    먹고 쉬면 없어지고 다음날까지 증상남는날은 약 한번 더먹어요.

  • 3. 윗분말처럼
    '14.7.15 4:19 PM (112.152.xxx.173)

    피검사 소변검사 한번 해보세요
    빈혈일수도 있구 ....혈압문제일수도 있고
    두통의 원인은 스펙트럼이 넓어요

  • 4. 같은
    '14.7.15 5:51 PM (223.62.xxx.133)

    경험자인데 두통은 서양의학으로 답이 거의 없어요.괜히 고비용인 씨티 엠알아이 찍지 마시고 혹 목 근육이 뭉쳐 머리를 압박하는거 아닌지 살펴보시고 한약 잘 짓는 곳에서 지어 드세요.전 정말 심한 편두통으로 10년 넘게 고생하다 한약 6개월 먹고 나았어요.

  • 5. 저두
    '14.7.15 6:20 PM (39.119.xxx.54)

    편두통 있어서 신경과 약 먹은지 2년정도 되네요

    생리 전에 두통 오는거 보면 몸이 힘들때 두통 오는거 같구요. 경험상 다욧 할때도 두통 자주 있었던것 같아요

    빈혈도 있었는데 두통이랑 관련있다고 해서 철분제 먹고
    지금은 빈혈은 없지만 두통 증세는 여전해요

    엠알아이도 찍었었는데, 혈관쪽에 전혀 문제없다고...

    경험상 두통 전조증상있을태 약을 빨리 먹는게 좋아요
    약 안먹고 참으면 삼일은 지속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550 급질!! 전복내장 냉동했다가 죽 끓여도 되나요? 2 주부 2014/07/15 2,555
397549 부끄러운 줄 알아야할 김을동. 김을동! 2014/07/15 1,608
397548 남초사이트에서는 특례입학을 다 반대하네요 10 추워요마음이.. 2014/07/15 2,310
397547 오늘 사랑이와 윤후가족 기사를 보니 59 콩국수 2014/07/15 15,738
397546 비가 자주 오는데서 살면 어떨까요? 15 dd 2014/07/15 2,017
397545 70세 어르신 실비보험...한달에 얼마정도면 들수 있을까요? 12 ddd 2014/07/15 3,425
397544 김무침할때 구워서 부수는거 아니에요?? 1 .. 2014/07/15 1,406
397543 동서임신, 축하전화 해야하나요? 13 2014/07/15 4,136
397542 이 탤런트 이름이 뭐죠? 3 이사람 2014/07/15 3,202
397541 스타벅스 원두 제습제 3 데이루프 2014/07/15 1,408
397540 동성동본 결혼하시분 주변에 계신가요?? 23 동성동본 2014/07/15 8,871
397539 작은일 하나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상처받는 사람 7 ... 2014/07/15 2,521
397538 개인과외 교사 찾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0 회원 2014/07/15 1,913
397537 식품회사나 제약회사 다니시는 분 없나요?(진로문제) 3 ^^^ 2014/07/15 1,647
397536 생각해서 대답하는 문제를 어려워하는 다섯살 아이요.. 8 생각하기 2014/07/15 988
397535 단원고 대입 특례 제도는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 ㅁㅁㄴㄴ 2014/07/15 2,033
397534 박근혜가 황우여를 데스노트에 쓴 3가지 이유 세우실 2014/07/15 1,793
397533 순천여행 루트좀 추천해주세요 2 여름휴가 2014/07/15 1,313
397532 아이와 부산 볼만한 곳, 맛집 추천좀 부탁드려요~ 13 부산초보자 2014/07/15 2,378
397531 노인관련 기부할곳 4 니은 2014/07/15 883
397530 신랑이 긴머리 인 분들 댓글 달아봐요 17 긴머리업 2014/07/15 2,271
397529 어린이 전집 판매하는 영업사원 직업으로 어떤가요? 3 궁금 2014/07/15 1,444
397528 (질문)중학교 2학기 회장 엄마의 역할 3 빙수 2014/07/15 1,837
397527 일드 '될대로 되겠지 2'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14/07/15 1,398
397526 전기렌지와 냄비 사이즈..곰탕.. 1 기쁨두배 2014/07/1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