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dvf랩 원피스 .플리츠플리즈 원피스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dvf 조회수 : 5,205
작성일 : 2014-07-14 19:37:25
제가 작년에 살이 8키로 정도 쪘었어요
원래 66사이즈가 예쁘게 맞았다가 8키로 찌니 백화점브랜드가 거의 66까지 나와서 외출용 옷을 못사고 살았어요
옷을 못사니 왜그리도 남이 입은 옷이 이뻐보이던지요TT
작년에 지나다니다 본 여자가 입은 원피스가 너무 이뻐서 알아보니 .
하나는 dvf 랩원피스였구요. 전지현이 별그대에서 입은거랑 비슷한거요
하나는 플리츠플리즈 무릎길이 검정 원피스였어요
그 옷들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어서 정말 토할만큼 운동많이해서 6키로 뺐어요
이제 다시 66사이즈 예쁘게 들어가네요
드디어 목표달성했으니 두 브랜드에 옷 입어보러 가려는데요
제가 더위를 엄청 타고 땀이 많아서 여름옷 비싸게 사기가 망설여지네요
Dvf는 저지 소재인듯한데 덥나요?물세탁 가능한가요?
플리츠도 덥단 말이 많던데 진품도 덥나요? 진품 가품 차이가 많나요?
살빼면 사야지 했는데 막상 빼니까 가격땜에 잘 입어질까 괜찮을까 걱정되서요
두 브랜드 사보신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80.69.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7.14 7:40 PM (58.124.xxx.72)

    더위 많이 타시면 더우실거 같아요 전 dvf는 봄가을에만 입었어요 플리츠는 엄마꺼 뺏어와서 롱스커트만 있는데 이것 자체가 시원한 원단은 아닌거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신다면 좀 더 있다 시원해지시면 예쁘게 입으세요

  • 2. 사이즈 바뀌기전 얼른
    '14.7.14 7:43 PM (175.223.xxx.124)

    저라면 dvf 들러서
    봄가을용 할인하는거 살거같아요. 여름에 선선한 날 가끔 입으며 관리차원이요.

  • 3. ㅇㅇ
    '14.7.14 8:16 PM (223.62.xxx.36)

    다이앤은 66이시면 비추에요
    플리츠플리즈는 친정엄마가 정말 옷 많이사시는데 너무 시원하고 관리도 편하고 좋아하세요~ 친정엄마 66이고 키가 크신데 그 체형이면 딱이실듯요!

  • 4. 원글
    '14.7.14 8:45 PM (180.69.xxx.225)

    댓글 감사합니다
    Dvf는 좀 덥고 제 사이즈엔 안이쁜가봐요
    전지현처럼 완전 늘씬해야하나봐요
    내일 플리츠 한번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798 개미때문에 나무가 죽기도 하나요? 1 ㅠㅠ 2014/08/31 836
412797 교사들은 연금이 있어서 좋겠어요 72 ... 2014/08/31 17,233
412796 신촌에서 잠시나마 즐기기~ 5 은새엄마 2014/08/31 1,066
412795 운명의 날이 74일 남았네요 2 2014/08/31 2,000
412794 사마귀 제거 문의 8 hkakw 2014/08/31 2,264
412793 깡패 고양이 대기 중 4 ^^ 2014/08/31 1,609
412792 위로 받고 싶어요.. 7 괴롭다 2014/08/31 1,405
412791 드럼세탁기에서 다우니쓰시는분 잘 내려가나요? 5 ,,,, 2014/08/31 2,425
412790 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 배우다 내가 쓰러질 판.. 7 힘들었어요... 2014/08/31 2,057
412789 요즘 이런스커트 입으면 더워보이나요? 2 dd 2014/08/31 1,375
412788 카스테라.. 반죽을 꼼꼼히 섞으면 떡되고 5 밀가루 2014/08/31 2,066
412787 왕징 북경에서 많이 먼가요?? 7 -- 2014/08/31 976
412786 예단으로 유기그릇.. 9 조언 2014/08/31 2,877
412785 불쌍한사람 이라고하면 .. 보통... 아이린뚱둥 2014/08/31 737
412784 [펌] 김C 이혼 비하인드 스토리 43 ..... 2014/08/31 97,202
412783 울샴푸로 거의 모든 것을 세탁하는 사람인데요 2 드럼드럼 2014/08/31 2,912
412782 이런경우어쩌시겠어요 2 뿜뿜이 2014/08/31 773
412781 장보리.... 3 예상 2014/08/31 2,551
412780 미국에서도 파닉스 가르치나요? 6 미국 2014/08/31 2,607
412779 이젠... 안녕... 15 건너 마을 .. 2014/08/31 5,152
412778 대기업 다닐때 회사생활을 있는듯없는듯 가만히 죽어지내는게 좋은건.. 5 .. 2014/08/31 3,266
412777 회사 들어 갔을때 텃세 심하게 부리던 여직원 몇 ..울컥울컥 해.. 4 ,,,, 2014/08/31 4,662
412776 아~~ 한숨이 나오네요 3 이런 2014/08/31 1,058
412775 87년 체제의 한계와 대안 17 자유토론 2014/08/31 1,371
412774 내 인생인데 내게 주어진 시간이 버겁다고 느껴보신분 1 ... 2014/08/31 1,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