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경리일이 대해서 읽다가 궁금해서요.
경리일이 작은 회사의 경우 접근이 쉬워서 페이도 높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회계라는게 한번 구멍이 나면 회사에 손실이 바로 가잖아요.
그만큼 책임이 큰데 그런 일을 그 급여로 하다가
만일 회계가 잘못되어 손실이 나거나 하면 (경리의 실수)
경리가 모든 책임을 지는건가요? 변상까지 포함이요.
일부로 착복한게 아니라.. 정말 누가봐도 실수일 경우에도요?
크게 리스트가 생길수 있는 단위는 연고 없는 경리에게 맡기지 않아요
보통 친인척이 그자리에 있어요
회계사무실끼고 하죠 보통은
서류 잘 챙겨서 주면 끝....
혹 세금계산서 잘못챙겨서 누락되는경우 가산세 문제정도? 생길수 있고..
크게 힘든일은 없을꺼에요...
아주 작정하고 ;사고치지 않는한 크게 사고날일은 없던데요
사사로운 실수는 있지만 많은 부분이 정정가능하고 시기적으로 여유있게 일 처리하고
또 세무사사무실에서 중요한건 처리하니깐..큰 문제없다고 봅니다
작은회사 경리일은 보통 총무 회계포함한 기타업무일거예요. 윗분들 쓰신대로 회계는 회계사사무실에서 하니까 영수증챙기는 일이고 저도 작은회사인데 가족들 포진되어있습니다. 돈거래는 거의 사장 사모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