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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애가 부모닯지 누굴 닮겠어요..ㅋㅋㅋㅋㅋ
뭐가 무서워 빨리가 .. 음성이 들리는거 같네요..
자알 생겼다.. ㅎㅎㅎ
저거 안돼 저거 다쳐 ㅋㅋㅋ
젊었을때 잘생겼네요.리환이 얼굴이 많이 보이네요.
리환이 겁많은거 좀그랬는데..
와..안정환씨 좀 그렇네요
본인도 저렇게 겁이 많으면서 왜 아이한텐 그렇게 억박을 지르는지..;;;
리환이가 불쌍해지네....;
리환이 겁많은것도 아빠 닮았네요ㅋ
안정환 웃겨~~
"남자가 그리 겁이 많아서 어뜨케!!!" 그렇게 큰소리 치더니만 ㅋㅋㅋ
근데 예전 안정환은 정말 이쁘네요~~잘생겼다는 말로는 부족한 것 같아요 ㅋ
오히려 이거 보니까
그래서 그랬구나~ 싶어요.
그냥 아이성향으로 받아들이고 대범하게 기다리지 못하고
나 때문에 내 자식까지 겁장이 되나 싶어 민감한 거.
물론 그 때 잘 대처했단 건 아니고요.
저 사진보니 리환이가 아빠 많이 닮았네요^^
리환이 겁많고 그래도 전 볼 수록 애가 좋더라구요.
좀 애답다고할까? 순진한게 이뻐요~착하고..
그리고 존댓말 꼬박꼬박 쓰는게 어찌 그리 이쁜지..
안정환도 완전 호감이구요.
아빠어디가2는 아이들보다 아빠들끼리가 사실 더 재밌어요..^^
저번주 공룡체험때 얼마나 웃으며 봤는지 몰라요.......
안쓰러운데 너무 귀엽고
울다 웃다 봤네요.
그 와중에 존댓말.
나가고 싶어요
안오고 싶었다고요!!
ㅋㅋㅋ
귀요미~~^^
그거 되게 웃기던데...공룡...ㅋㅋ
오히려 전 애 달래는 아빠보다 안정환스타일이 낫다고 봐요..
방송이랍시고 평소에도 안하는거 다정한척 하는것보다요
안정환 리환이 다그칠때마다 너무 리환이가 안쓰러워요. 운동선수 아빠가 어떤맘으로 그러는지는 알겠는데 그래도 무섭다는애한테 뭐가 무섭냐고 이유를 말해보라고 다그치는것만큼 바보짓 없어요. 저도 놀이기구 잘 못타는지라 어떤것에 두려움이 있는사람에게 자꾸 이게 뭐 무섭냐고 하는거 진짜 의미없고 짜증나요. 더구나 아직 어린애인데요.
애가 처음엔 할수있을거같아 들어왔다가 막상 가보니 무서운데 아빠는 자꾸 다그치기만하고..아후...그냥 안정환 궁둥짝 한대 쳐버리며 그만 좀 델고 나가라고!!!!소리쳐주고 싶었어요. ㅠㅠ 우리아들도 비슷한 겁많은 과라 더 감정이입되었던듯...
소름 말투까지 정말 똑같아
근데 애는 왜 잡아요 (그동안 리환이 얼마나 서운했을 거야 ㅜ,,)
정환씨 옐로우 카드
리환아 복수해 ㅋㅋ
리환이가
뭐든지 진지하게 대하는 스타일 같던데요.
월드컵 출정식에서도 아이들 중에 혼자 대박 비장하더라고요.ㅎ
저도 아빠 어디가 애들중에 리환이를 제일 이뻐라 하는데 어제 방송보고
너무 웃겼어요. 싱싱한거~ 좋은걸로 달라고 말도 어쩜 그리 잘하는지.. ㅎㅎ
공룡 체험때
안오고싶었다고요!!! 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
아나 웃겨 죽는줄알았어요아ㅎㅎㅎㅎ
안정환에게서
리환이가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