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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 텐트를 빌려달랍니다

어이상실 조회수 : 15,242
작성일 : 2014-07-14 09:08:55

텐트 사놓고 기회가 없어서 거실에서 한 번 쳐 본게 다 입니다.

남편이 지인한테 텐트를 빌려 주기로 했답니다.

그것도 8월 1일부터  쓴답니다....

딱히 계획 잡힌 건 아니지만 저희 집도 휴가기간이거든요

 

그런데 좀 전 남편한테 전화와서 지금 텐트 좀 챙겨 놓으랍니다.

지인이 미리 쳐 본다고 지금 가져 간다네요.

 

여름 휴가전 주말이 2번이나 있는데..

휴가때 차에 싣고 다닐 수도 있는데...

 

남편은 쓸 계획도 없으면서 욕심 부린다는 말이구요.

 

 

 

 

 

 

IP : 39.113.xxx.1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인성멋졍
    '14.7.14 9:10 AM (223.33.xxx.110)

    지인이 개념이 없는듯요. 남자들은 왜들 저런지 몰겠어요 ㅉ

  • 2. 흐미
    '14.7.14 9:11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대여해서 가던지하지 제일 피크철에 양심불량이네요.
    남편분이 먼저 텐트샀으니 빌려주겠다고 설레발치신건 아닐까요?-_-;
    개시도 못한 텐트를 빌려달라는것도 쉬운일는 아닐텐데...

  • 3. Gee
    '14.7.14 9:13 AM (14.138.xxx.93)

    아낌없이 빌려주세요
    다 돌아옵니다

  • 4. 남자들 그렇더라구요
    '14.7.14 9:14 AM (39.113.xxx.12)

    새 텐트라 했고 빌려 준다한건 울 남편이긴 하죠
    그런데 그 텐트를 지금 부터 들고 간다는 사람도 ..쩝!

  • 5. 삼산댁
    '14.7.14 9:16 AM (222.232.xxx.70)

    빌리는 분은 새거인거 모르시는듯해요 남자들은 그런말 잘안하니까....그냥 있냐 물으니까 있다 그럼 빌려줘....끝 이게 다일꺼 같은데요.

  • 6. 텐트
    '14.7.14 9:18 AM (61.102.xxx.34)

    여럿이 돌려쓰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그 구조에 대한 이해 없으면 잘못하면 치다가 폴대도 꺽어 먹구요.
    불빵 남겨 오는거 다반사에요.
    그리고 빌려간 사람 성격따라 다르지만 내거 아니니까 쓰고난후에 바짝 말려서 잘 털어서 개켜 와야 하는데 그냥 쑤셔 넣어 오면 완전 곰팡이 나요. 더러워지는건 기본이구요. 여러번 쓴 헌것이라면 모를까 새것이라면 더더욱 빌려주지 마세요.

    닳지 않긴 뭐가 안닳아요? 쓰는 만큼 닳아요.
    전 절대 반대에요. 친동생도 안빌려 줍니다.
    제 동생도 빌려 달란 소리 안하고 자기가 사더군요. 그게 정상이죠.

  • 7. 호구남편
    '14.7.14 9:18 AM (112.220.xxx.100)

    대여하는곳도 있습니다
    차라리 돈을 주세요 대여해서 쓰라고!
    절대 텐트는 빌려주지마세요...

  • 8. 돈 없으면
    '14.7.14 9:18 AM (221.146.xxx.195)

    아파트 옥상에서 삼겹살이나 구워먹지 남의거 빌려서까지 놀러간다는게 그지근성.

  • 9. ㅎㅎ
    '14.7.14 9:18 AM (180.70.xxx.234)

    개시도 안한텐트를 것도 피크철에
    미리 해보겠다고 몇주일찍달라는
    그친구도 생각이 없어보이고 남편분도 에효..
    내가 몇번써본후에 주면 빌려주기 쉬운데
    이건 아직 주인도 안써본걸ㅠ

  • 10. ...
    '14.7.14 9:19 AM (121.157.xxx.75)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같아요
    모르긴해도 남편분 텐트자랑 꽤 하셨을겁니다 혹은 내가 샀으니 나중에 빌려주겠다는 언급이나...
    남편분은 이런 아내기분 절대 이해 못하실테고

  • 11. ocean7
    '14.7.14 9:21 AM (73.35.xxx.223)

    이건 빌려줄수있는 대상은 아니지않나요?
    텐트는 야외에서 사용하는 것이고 방수재질이라 거의 세탁하지않고 매 사용하는 것인데 ...
    저같음 친구분 오시면 정중히 거절하겠어요
    남편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결정해도 되는건지
    남편분 과감하네요 ^^

  • 12. 거실형
    '14.7.14 9:22 AM (112.148.xxx.5)

    대형텐트라면 첨 칠때 익숙하지 않으면 폴대가 휘는 경우도 있고
    난감할텐데...
    엄청 친한사인가보네요^^

  • 13. 네 이해 못하겠어요
    '14.7.14 9:23 AM (39.113.xxx.12)

    출근길 전화 해서 저 보고 챙겨 놓으라고 하는데...
    내 기분 당신한테 이해 시키려면 도 닦아야 되니
    회사 가서 여직원들한테 여론 조사 좀 하고 얘기 하자 했어요
    빌려 가되 필요할때 가져 가야죠..

  • 14. ..
    '14.7.14 9:23 AM (122.35.xxx.36)

    울 집 남편 새 텐트 빌려줬고,
    완전 헌거 돼서 돌아왔어요.
    쓰고 나서는 잘 말리고 닦아서 정리해야 되는데
    그냥 막 쓰고 둘둘 말아서 왔더라고요.
    안에 다 엉망...
    기본적으로 남의 것 빌려쓰는 사람들은 별로 아까운줄 몰라요.
    타인의 것도 아까운 줄 귀한 줄 아는 사람은
    잘 빌리지도 않고요. 각오하시고 빌려주시는게 맞을거에요.

  • 15. 플럼스카페
    '14.7.14 9:26 AM (122.32.xxx.46)

    빌려준다고 했으니 일단 끝!
    남자들 보통들 그런가요? 저희집 남자도 잘 빌려줘요.남의 것 안 빌려쓰면서 빌려주긴 잘하는......
    집사람이 처남 빌려주기로 먼저 약속했다고 핑계대보라 하셔요.

  • 16. ....
    '14.7.14 9:27 AM (112.220.xxx.100)

    모기향에 구멍 뻥 뚤려있고
    애들 먹다남긴 과자부스러기 그대로 들어가있고
    뭔지모를 얼룩자국들 여기저기 군데군데 나있어봐야 정신차릴려나요-_-
    필요하면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 뭘 필요할땐 빌려줘요?
    원글님이라도 정신차리세요!!!

  • 17. 일단
    '14.7.14 9:29 AM (61.83.xxx.19)

    빌려주기로 했으니 지금와서 거절한다는것도 남편체면 구기는 일일꺼 같아요.
    날더운데 짜증나시겠어요.
    남의 집 텐트를 빌려달라는 사람 참 이해안되지만
    세상에는 이상하고 지찔한 사람이 많은데 어쩌겠어요.
    다음부터는 절대 이런거 빌려주지 말라고 남편분한테 귀가 닳도록 얘기하는 수 밖에...

  • 18. 에혀
    '14.7.14 9:29 AM (14.52.xxx.252)

    남편이 이미 저질렀으니 맘을 비우시고 텐트는 내 손을 떠났다 생각하심이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
    ㅡ..ㅡ
    설레발 치는 사람이나 남의 거 냉큼 피크에 쓰겠다는 사람이나...

  • 19. 먼저
    '14.7.14 9:30 AM (203.128.xxx.76)

    원글님도 내친구 빌려준다고 한 약속을
    깜빡 잊었다 하세요
    먼저 선약이라 내친구 빌려줘야 한다고...

    텐트 빌려 돌려쓰면 좋지요
    그러나

    새거 빌려주면 헌거 되서 돌아와요
    돌아오기나 하면 다행

  • 20. 텐트는
    '14.7.14 9:33 AM (125.129.xxx.29)

    텐트는 미리 한번 쳐봐야하는건 맞아요.

    텐트마다 치는법이 제각각이라서 당일날 가서 버벅대며 고생하거나 뭐가 안될수도 있으니
    연습한번 해보는건 맞습니다.
    지인분이 어떤 성격인지 모르지만 새거라 희희낙락해서 무리하게 먼저 가져갔다고만 볼수는 없어요.

    새거를 써보지도 않고 남한테 먼저 빌려준다는건 여자들은 절대 이해할수 없지만,
    남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경우가 있으니 =_=

    캠핑장비들은 1년에 몇번 안쓰니까 사실 서로서로 빌려쓰는게 이득이긴 한데,
    윗분말씀처럼 깔끔하게 쓰고 돌려주는 사람이 있고, 난장판해서 갖고 오는 사람이 있으니...
    남편분이 그런거 아무렇지도 않아 하시는 성격이면 교육 좀 시키셔야겠네요 ㅎㅎ

  • 21. 결론
    '14.7.14 9:37 AM (211.36.xxx.212)

    빌려주지마세요
    헌거되서 돌아옵니다
    텐튼 아니지만 저도 다른거 새물건 빌려줫다
    신경질나 한번 쓰고 기분나빠 버렷어요
    걍 사라고하세요

  • 22. 근데
    '14.7.14 9:43 AM (61.39.xxx.178)

    솔직히 남편이 빌려준다고 얘기하고 이미 다 그렇게 하기로 한 상태에서
    이제와서 다른 핑계를 대던 어쩌던 거절하면 좀 그렇죠.

    이미 약속하기 전에 한번 물어보는 상황이었다면 모를까
    다 정해서 미리 쳐보려고 가지러 오는 상황에서...

    차라리 이번에 새로 구비한 거니까 조심해서 사용하고 깨끗하게 해서 돌려줬음 좋겠다고
    말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남편분한텐 교육이 필요하고요.

  • 23. 헉..
    '14.7.14 9:49 AM (61.39.xxx.178)

    윗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안빌려주면 모를까 빌려주면서 기분나쁜 언행 이라니요.
    솔직히 상대방 입장에선 기분 정말 나쁘죠 그리 나오면
    처음부터 빌려준다고 말을 말던지 빌려주질 말던지...

  • 24. ....
    '14.7.14 9:50 AM (39.119.xxx.21)

    절대 안되요

    폴대나 지퍼 망가져도 절대 책임 안져요

  • 25. 행복한 집
    '14.7.14 10:00 AM (125.184.xxx.28)

    그냥 주세요.
    받으면 열받을듯요.
    죽쒀서 개줬다생각하셔야해요.
    약속했으니 남편을 잡으세요.

  • 26. 으구
    '14.7.14 10:14 AM (175.118.xxx.38)

    속터져‥

  • 27. 그럼
    '14.7.14 10:14 AM (115.140.xxx.74)

    친정동생네 빌려준다고했는데 남편은 몰랐었나봐요.
    하시던지...

  • 28. 텐트는
    '14.7.14 10:17 AM (125.177.xxx.30)

    정말 안돼요ㅠ
    저 빌려줬다....폴대 휘고 폴대 안에 스트링 다 늘어나고. 테이블 나사 빠지고. 불빵나고...도대체 이틀에 어떻게 그렇게 망가질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헌 것 돼서 돌아왔어요. 당연히 말도 못했구요. 본인것 아니면 인지조차 못해요- 텐트는 쓰면서 낡는것 맞지만. 주인이 3년 쓴 것 보다 남이 하루쓰면 정말 심하더군요. 이 댓글 남편 보여주시고...와이프가 동생네 빌려주기로 했다 등등 핑계대시거나...빌려주실거면 완전 낡아서 오는것 각오하셔야 해요. 새 텐트라니 너무 억울하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캠핑용품 같은건 가족 아니곤 안빌리고 안빌려주는게 나름 캠핑계의 룰인데;;;;

  • 29. 어케
    '14.7.14 10:21 AM (116.37.xxx.157)

    미안하다...마누라가 이미 누구 빌려 줬다 . 내지는
    빌려주기로했다...
    이렇게 하면 않될까요?

  • 30. 이거 보고 있을겁니다
    '14.7.14 10:24 AM (39.113.xxx.12)

    링크걸어 줬거든요...^^*

  • 31. 아니면
    '14.7.14 10:32 AM (61.39.xxx.178)

    그 빌려가는 사람이 텐트만 없을뿐 텐트를 여러번 사용했고 잘 안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지금에와서 이런저런 핑계로 둘러대면 남편분 이미지나 그 사람과의 관계가 좀 그럴 거 같고
    (솔직히 정말 엄청나게 큰 문제가 일어난 것도 아니고 일어나지 않는 문제로 미리 이런
    관계를 만든다는 게 좀 그렇잖아요)

    남편분께서 빌려가시는 분께 적절히 조심해 달라는 말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새 텐트라서 아내는 다른 사람 빌려주기 꺼려하는데 어쩔 수 없이 빌려주게 되었다
    텐트 조심히 잘 사용하고 깨끗하게 해서 돌려줬음 좋겠다

    혹은 텐트 잘 못친다면 차라리 남편분이 알려주시는게 낫기도 할 거 같고요.

    남편분이 다른 핑계대서 거절할 수 있다면 그게 젤 좋은 방법이긴 할 것 같고요.
    근데 남편분 이런 댓글 읽고 기분 나쁘실 수도 있겠어요
    모르는 사람들한테 이야깃 거리로 오르내리는게..

  • 32. 텐트는
    '14.7.14 10:33 AM (125.177.xxx.30)

    그럼에도 불구하고 빌려주신다면
    사전에 주의사항 꼭 신신당부하세요-
    어떤 텐트인지 모르겠지만. 자동이나 소형 아니면
    캠핑하고 텐트 정리만 사실 한시간 이상 걸립니다.
    부품 숫자 맞는지 다 확인해서 넣어야 하고 그라운드 시트부터 본체에 플라이까지 바짝 말리고 닦아야 하구요.
    예전 어릴적에 대충 쓰던거 생각하면 안됩니다....
    요즘 텐트 좀 비싼가요-
    원글님 부부가 그냥 대충대충 흙도 안털고 편한게편한거다 별 애착없이 쓰실거면 상관없겠지만요-

  • 33. 멍충이
    '14.7.14 10:46 AM (121.200.xxx.6)

    말해서 뭐하겠어요
    속만터지니, 포기하시고
    내 남편이 멍충이

  • 34. -_-
    '14.7.14 10:51 AM (112.220.xxx.100)

    호구씨~~~ 보고 있나요???????

  • 35. 속터지죠...
    '14.7.14 10:52 AM (210.108.xxx.250)

    그나마 저는 화로 한 번쓴거 빌려줬는데요 도련님이였어요 ..
    청소나 깨끗히 합니까?? 본인꺼 아니라서 그런지 애착도 없었을꺼에요 --
    그리고 제날짜에 돌려나 줍니까?? 무슨 빚쟁이도 아니고 두달정도 걸렸어요
    캠핑시즌 다끝나고 -.-
    이러면 정말 빌려주기 싫죠

  • 36. 저희 남편도
    '14.7.14 11:34 AM (121.143.xxx.106)

    허구헌날 빌려주고 거저 주고 하두 바보짓을많이 해서 늘 투닥투닥...에고 남자들은 못말려.

  • 37. 일부러 로그인
    '14.7.14 11:44 AM (211.36.xxx.156)

    빌려주지마세요 차라리 남편을 빌려주세요
    텐트구조에 익숫치않은 사람이 텐트치면
    폴대 찌그러지고 부품 흘리고 불빵나고
    뒷정리 엉망
    제대로 말려서 넣지않으면 일회용 텐트.되어버림니다
    절대 절대 절대 빌려주는.물건아닙니다
    새걸 빌려줘요??
    나중에 받아서 가방열어봐야 구멍난 텐트와 없어진 팩을 보며 이게 무슨말인지 뼈저리게 느낄것입니다

  • 38. 000
    '14.7.14 11:45 AM (61.4.xxx.88)

    친정동생네 빌려준다고했는데 남편은 몰랐었나봐요22 핑계 대셔야죠.

    남편이 몰랐다고.

  • 39. 송이송이
    '14.7.14 12:03 PM (121.163.xxx.194)

    그집하고 휴가를 같이 가버려요. 휴가기간도 맞는담서요. 텐트 하나 대여해서 그집 쓰라하고 님네는 텐트 개시하고 같이 노는 것도 방법이네요.

  • 40. 으이구
    '14.7.14 12:06 PM (211.36.xxx.128)

    남자들은 도대체 왜그럴까요 22222

    이미 빌려주기로 남편이 약속했으니 그걸 깨 버리면 부부싸움
    들어가야하고..그러다보면 내 기분은 더욱 더 망가지니

    주면서 새것 이라는거 강조하라고 하세요
    집사람이 먼저 설치 해보고 싶어했다고..남자들 웃으며 할수있는소리죠..그럼 그쪽에서 눈치채고 조심히라도 쓰겠죠

  • 41. ,,
    '14.7.14 12:21 PM (115.140.xxx.42)

    에구..그렇더라도 저 위 남의남편한테 말 심하게 하시는분 좀 오버에요~

  • 42. ,,
    '14.7.14 1:09 PM (116.126.xxx.2)

    어머 어떡해 보고 있다니 아까 ㅁㅊㄴ 이라고 욕 했는데

  • 43.
    '14.7.14 1:37 PM (203.226.xxx.110)

    자기가족 보다 남한테 좋은사람인척 하면서 으스대는것
    좋아하는 실속없는 남편이네요 ㅋ
    아직 우리 자식들대리고 개시도못했다
    우리애들부터 먼저 텐트치고 여행한번해보구 그다음에 생각해볼테니 너희도 하나장만하던가 저렴히 빌리든가 해봐라하고 말도못하고 생각도 못하는 분인듯 한데
    가족이 불쌍할뿐이죠
    텐트는 뭐하러샀데요?

  • 44. 흑...ㅠㅠ
    '14.7.14 2:27 PM (125.135.xxx.173)

    빌려주지 마세요
    텐트 처음 몇번만 쾌적하고 그뒤로는 더러워요
    그 쾌적함 느끼려고 수십만원 주고 새걸로 사는데
    한번도 안쓴 텐트를 달라고요?!!
    진짜 너무해요
    오래된 텐트도 빌려주기 싫은데...
    차라리 탠트 하나 사주거나 요즘 텐트 대여하는 곳 많아요 거기서 대여해서 주세요

  • 45. 오마이갓
    '14.7.14 3:47 PM (120.144.xxx.155)

    안 빌려주시는거 맞구요.. 이유는 많은 분들이 설명하셨으니 남편분도 보시고 있고 머리가 있으면 이해하셨을거고, 마누라한테 꼬장부리고 싶은거면 괜한 고집 피겠죠.

    거절은 최대한 말 잘 만들어내서 하세요. 윗님 말씀대로 남편은 몰랐는데 마누라가 지방에 있는 친척? 형제한테 빌려줬다더라...하며 내 마누라 애 낳고 정신머리가 어쨌다는 둥...하며 마누라 욕 좀 적당히??? 해주시고

    남자들 의리에 여자들이 죽어나죠. 그놈에 뭐같은 체면은 제발 가장노릇에 쓰시기를...

  • 46. 차라리
    '14.7.14 4:09 PM (58.140.xxx.162)

    그냥 가지라고 하고
    새거 사겠음.

  • 47. 쓸 계획 없이?
    '14.7.14 4:10 PM (14.32.xxx.157)

    쓸 계획도 없이 욕심만 부린다뇨?
    그럼 쓸 계획도 없는 텐트를 남한테 빌려주려고 샀나요?
    50만원이나 주고 산텐트 남에게 먼저 빌려주고 헌텐트 만든뒤에 가족들 사용하게 하려고요?
    그럴려면 애초에 중고텐트를 사고말지.
    참 개념없는 남편분이신듯~~

  • 48. ....
    '14.7.14 4:21 PM (121.181.xxx.223)

    헐..지금부터 주말마다 들고다니면서 쳐볼것 같음....ㅋㅋ..원글님 남편분에게 이게 니꺼냐고 가족공동 소유인데 왜 맘대로 빌려준다고 했냐고 ㅈㄹㅈㄹ 하셔도 될것 같음...아님 아예 그냥 친구 주라고 난 새텐트 빌려줬다 헌텐트로 돌아오는 꼴 못볼것 같다고.난 새텐트 다시 살테니 그리 알라고.

  • 49. ....
    '14.7.14 4:22 PM (1.251.xxx.181)

    저같으면 옥션에서 싸구려텐트 하나 빨리 사서 그거 빌려줍니다 ^^

  • 50. ....
    '14.7.14 4:22 PM (121.181.xxx.223)

    아님 원글님이 어디서 허름한 헌 텐트를 빌려서 그 친구에게 빌려주는겁니다.그친구가 필요한건 텐트이지 꼭 새텐트가 필요한건 아닐테구요.새텐트가 필요한데 빌릴생각이면 도둑놈인거고...

  • 51. ....
    '14.7.14 4:25 PM (1.251.xxx.181)

    근데 사실 거절못해서 호구잡히는...즉 원글님 남편분같은 사람들한테 뭘 빌리려는 사람들은... 개념있는 스탈보다는 거의 진상들이 많습니다 ㅠㅠ 진상들이 호구 알아보는 능력은 탁월하거든요... 고이 쓰다가 제대로 돌려주리라는 기대는 접어두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 52. 원글님 남편분께
    '14.7.14 4:32 PM (1.238.xxx.210)

    listen and repeat!
    필요하면 너도 하나 사라!!
    죽도록 연습시키세요.
    누가 뭘 빌려달란때 자동적으로 튀어나오게!!

  • 53. 남편에게 시키세요
    '14.7.14 4:33 PM (125.178.xxx.133)

    한번도 안쓴거라 못빌려 준다고 ..마누라가 결사 반대한다고..미안하다고..

  • 54. ..
    '14.7.14 4:33 PM (115.178.xxx.208)

    아무리 친해도 새걸 빌려달라는건 예의가 아닌듯 합니다.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 55. 이런건
    '14.7.14 4:35 PM (147.46.xxx.66)

    이런건 빌려줘도 될 것 같은데, 빌려주기 싫으시면 빨리 휴가 잡으세요~~!

  • 56.
    '14.7.14 4:35 PM (58.236.xxx.207)

    난 사실 저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사용하지도 않은 남의 텐트를 왜 빌려달라 하는지
    차라리 그걸 그 사람한테 사라고 하고 새로 사는게 낫겠네요

  • 57. 아무리 찾아봐도
    '14.7.14 4:35 PM (222.112.xxx.188)

    부속이 어디로 갔는지 안보인다고 하세요.
    쫄대를 감추시거나.. 뭐 그런거..

  • 58. . .
    '14.7.14 4:56 PM (59.23.xxx.68)

    전 제 물건이라도 깨끗하게 사용하는스타일이라

    빌리는것도 싫고 빌려주기도 싫어하는 사람인데

    남의 물건을 것두 비싼 물건을 빌려달라는 사람을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개념을 말아먹은건지

    캠프갔다가 어떤일이 생길지 알수도 없거니와 일상적인 물건도 아닌 사후 처리가 중요한 물건을 빌려가서

    깨끗하게 해놓기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내 물건이라도 깨끗하게 사용하기 힘든게 텐트인데

    아무튼 님 남편 평소 호구 이신듯

    이미 빌려주기로 약속한건 어쩔수 없지만 넝마가 되어

    돌아올 텐트를 볼 마음의 준비는 하시구요

    남의편은 그때 잡으세요. 이것봐라 당신 때문에 이리 됐다는것을 눈으로 보여주고 잡아야합니다

  • 59. 민국이 울렸던
    '14.7.14 4:58 PM (112.220.xxx.100)

    원타치텐트하나 사서 줘버리세요-_-

  • 60. 예전에
    '14.7.14 5:01 PM (1.229.xxx.197)

    제부가 텐트 빌려달래서
    빌려줫더니
    망가트려서 와서 그 다음 사용 못했습니다.
    요즘은 대여해주는데 왜 남의 것을 빌려달라는건지
    그 인간도 참 ...

  • 61. ...
    '14.7.14 5:02 PM (212.198.xxx.46)

    빌려 주면서 싫은 표정 짓거나 이제 와서 말 꺼내 놓고 안 빌려 주는 건 불가능하고요...그건 진짜 남편 체면 구기고 사회 생활 망치는 길이죠. 남편이 말 꺼내 놨으니 빌려 주고서 헌 거 되어 돌아 와도 군말 없이 자기가 책임지고 앞으론 마누라 허락 없이 내지르지 말아야겠구나, 느껴야 다시는 그런 실수 안 하겠죠. 이번엔 어쩔 수 없음....

  • 62. 별님
    '14.7.14 5:15 PM (182.172.xxx.149)

    남편이 약속한거니..쿨하게 빌려주심이..
    친구한테 남편분의 얼굴도 있는거 아닐까요..
    새거니까..아마도 잘 쓰고 고맙다고 돌려줄겁니다..
    이왕 빌려줄거면 서로 기분좋게...^^

  • 63. ㅇㅇ
    '14.7.14 5:24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TV에서 보니.. 캠프장에서 텐트 수거해가 세척해주고 찢어진거 간단하게 수리도해주고 다시 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가 있던데요...
    원글님이 거짓말? 잘 못하는 체질이고 남편 체면때문에 빌려줘야한다면 사용하구 꼭 세척서비스 받아서 돌려달라하세요. 당근 폴대가 부러지거나 하면 배상해야한다 약속하시구요.

  • 64. ...
    '14.7.14 5:29 PM (204.191.xxx.210)

    쿨하게 빌려줬다 뭐하나 망가트려 오거나 잃어버리고 오면
    빌려간 사람이 책임지는 건가요??
    남편 친구분이 책임진다고 말하더라도 진짜 책임지라고 그러면 어짜피 의는 다 상해요.
    깨끗하게 쓴다는 보장도 없고 아무리 깨끗하게 쓴다한들 새거같겠어요?
    깨끗하게 쓸 사람이면 새거 빌리지도 않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다른가족한테 먼저 빌려주기로 했다고 핑계대는게
    제일 현명하네요.

  • 65. ...
    '14.7.14 5:38 PM (94.204.xxx.246)

    그냥 이거 사라고 하세요! 으이그 속터지네요

  • 66. 맞아요
    '14.7.14 5:44 PM (124.61.xxx.59)

    새걸 빌리는 거 자체가 양심불량이예요. 그냥 사라고 하세요. 어떻게 한번도 안쓴걸 빌려달란 말이 나오나요?
    게다가 미리 가져가서 테스트까지 해보겠다니... 무슨 남편 회사 사장이라고 해도 욕나올 판인데요.
    이렇게 일방적이고 이기적인 관계는 친구라고 할 수 없어요.
    상대방이야 친구라고 군림하며 다 누리고 빌려쓰니까 좋겠지만, 원글님 남편분은 보살 아니면 호구 인정하는거네요.

  • 67. 산골아이
    '14.7.14 5:54 PM (116.39.xxx.248)

    후기 꼭 올려 주세요

  • 68. 개시
    '14.7.14 8:07 PM (121.125.xxx.14)

    개시도 안한 새물건을 빌려주겠다는 사람도 이상한거고, 빌려가겠다고 하는 사람도 이상한거고...

  • 69.
    '14.7.14 8:33 PM (124.199.xxx.165)

    유유상종~?
    그 친구에 그 친구
    그나물에 그밥..

    저라면 절대 안빌려줌~

  • 70. ...
    '14.7.14 9:18 PM (59.15.xxx.61)

    빌려 주셨나요?
    이 시간 되도록 원글님의 답글이 없네요.

  • 71. 남편도 옵션으로
    '14.7.14 9:50 PM (203.90.xxx.32)

    빌려가는 놈도 정신나간거죠
    남편분을 옵션으로 딸려 같이 보내세요

  • 72. 일부러 로그인
    '14.7.14 9:55 PM (121.188.xxx.97)

    낯짝이 얼마나 두꺼우면 그런걸 빌려달래나 심히 궁금합니다

  • 73. 존심
    '14.7.14 10:35 PM (175.210.xxx.133)

    집에서 썩히는 것보다는 훨 낫습니다...
    남편분이 속이 없기는 하지만...

  • 74. 베스트~~;;;
    '14.7.14 10:48 PM (39.113.xxx.12)

    남편님이 그냥 진행하시겠답니다
    여기글이 자기편도 있다네요
    더 하면 싸움만 날거고ㅠ이왕 이렇게 된거 낯 두꺼운 지인이 새 텐트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동반납 해 주시길 바래야죠

  • 75. 빌어먹을
    '14.7.14 11:09 PM (115.139.xxx.185)

    이 많은 댓글 중 자기 편드는 댓글만 보이나보네
    나 내년 여름에 쓰게 좀 빌려주시구랴
    미리 연습해 보게
    당신 지인이 반납하면 바로 좀 빌려줘요
    쓸 계획도 없으면서 욕심부리지 마시구요
    남자가 쪼잔하게

  • 76. 또마띠또
    '14.7.14 11:13 PM (112.151.xxx.71)

    이 글도 꼭 보여주세요. 남편 참 거지같네요.

    울 남편한테 보여줬더니, 그걸 왜 남을 빌려주노? 난 그런짓 절대 안하지.(아유 이쁜남편)

  • 77. ㅋㅋ
    '14.7.14 11:14 PM (210.216.xxx.177)

    그러게
    진상들이 호구는 기가막히게 알아본다니깐~

  • 78. 호구랑 진상이랑
    '14.7.14 11:16 PM (115.93.xxx.59)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새거야 못빌려줘"

    이말을 왜 못하고
    돈주고 새거 사서 중고쓰게 생겼네요

  • 79. 다른것도 아니고 텐트를...
    '14.7.14 11:41 PM (125.135.xxx.173)

    그거 한번 쓰면 바로 중고됩니다
    텐트라는게 야외에서 흙바닥에 치는거라서....
    다른건 빌려줘도 텐트는 빌려주지 마세요
    텐트 빌려주는 곳 있으니까 거기서 같은 종류 빌려서 주세요

  • 80. 커피향기
    '14.7.15 12:00 AM (175.119.xxx.241)

    남자들 이런거 몰라요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는...

    그냥 남편분이 아끼는것 님도 줘 버리삼
    그래야 뭘 좀 느낄려나...

  • 81. ......
    '14.7.15 12:08 AM (180.68.xxx.118)

    이런 글 보면 평생 이런 일 안 하는 남편이 정말 고맙고 예쁘네요.

  • 82. 요즘
    '14.7.15 12:23 AM (183.99.xxx.60)

    못말리는 남편이네요.

  • 83. 대여점에서 돈주고 빌려서 주세요.
    '14.7.15 12:50 AM (59.9.xxx.181)

    새거 빌려주지 마시고
    ---바로 헌거 되어 그거 쓸적마다 남편하고 싸우게되고 기분 나빠집니다.



    그냥 원글님이 내돈주고 대여점에서 텐트를 렌트해 남편차에 실어주세요.-남편은 대여점에 갈 것 같지 않아서요.

    꼭이요. 나중에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속썩지말고 돈 조금 쓰시고, 남편과 즐거운 휴가를 즐기시길 빌어요. !!!!

  • 84. ㅇㅇ
    '14.7.15 12:54 AM (61.254.xxx.206)

    돈주고 새거 사서 중고쓰게 생겼네요 222222

  • 85. 우유좋아
    '14.7.15 1:38 AM (119.64.xxx.114)

    100%, 빌려가는 사람이 빌려달라기도 전에 남편분이 먼저 빌려준다고 했을꺼에요.
    내키지 않은 마음이 우선 있었다면 이런 분위기 파악하고도 감행한다는 생각 안할테니까요.

    오기부리다 망하는 꼴, 또봅니다.

  • 86. 진리였어
    '14.7.15 7:50 AM (115.140.xxx.74)

    진상을 만드는건 호구다!!!
    고로... 이건 순전히 호구탓임

  • 87. 그러다
    '14.7.15 8:22 AM (58.140.xxx.162)

    내 집에 남들 들어와 살라고 할 기세..ㅠ

  • 88. 어이구
    '14.7.15 8:47 AM (182.226.xxx.230)

    저도 텐트 빌려달라고 동생이 있었는데
    읍따!!! 했어요.
    솔직히 내가 써도 부속 잃어버리고 부러지고 더러워지고.
    내가족이 쓰다 그래도 속이 상한데
    이런거 빌릴 족속이면 남의 물건 소중히 안합니다.
    그냥 호구 되겠다 하니 되야죠 뭐

  • 89. ㅉㅉㅉ
    '14.7.15 9:22 AM (203.234.xxx.100)

    남편분 ㅉㅉㅉ

    어디 자기 편 글이 있어요 ㅋㅋ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다는 분 몇분 빼곤 다 반대하시는데~

    돈 아까우셔도 같은 모델로 꼭 대여해서 빌려주세요.

    새것과 한번쓴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서툴러서 치다가 폴대부러지거나 휘거나 펙을 잃어버린다거나 텐트 구멍난다거나 등등

    요즘 캠핑가면 비도 맞아요. 안말려서 보관하면 바로 냄새, 곰팡이 작렬..

    돈 아끼지 마시고 렌트해서 빌려주세요. 남편분 쓸데없는 체면과 원글님 가정의 행복을 위한 조언입니다.

    http://www.campingbaksa.co.kr/shop/main/index.php

    이런 업체 많아요. 안알아보실까봐 한군데 링크해 드립니다.

  • 90. ㅉㅉㅉ
    '14.7.15 9:34 AM (203.234.xxx.100)

    왜 빌려주는데 또 돈을 써야하나 싶으실까봐 더 적자면..

    텐트 얼마주고 사셨나요? 한번 쓰면 거기서 60% 밖에 못받아요. 중고장터에서..

    텐트 빌리는 값이 더 싸죠. 아무리 좋은 거실형 텐트도 10만원이면 빌리니..

    텐트 뭐 사셨는지 모르겠지만, 꼭 같은 모델로 렌트해서 빌려주시기를...

  • 91. ~~
    '14.7.15 9:41 AM (58.140.xxx.162)

    자상도 하셔라.. 링크까정..ㅎ
    저도 남 일 같지 않아 자꾸 들여다 보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부인 말씀대로 하세요!
    자기 실수 인정하고 시정하는 용기가 무대뽀로 우겨대는 것보다 남자다운 거랍니다..

  • 92. ㅉㅉㅉ
    '14.7.15 9:52 AM (112.220.xxx.100)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정신못차린 호구남편~~
    이제 이텐트는 내텐트가 아니다~ 이런 마음으로 사시길 ㅋ

  • 93. dd
    '14.7.15 11:39 AM (61.254.xxx.206)

    여기 자기 편 글이 있다고 진행하겠다는 글 보고 진짜 짜증나네요.
    소통이 안되는 사람이군요. 새누리당이 저리가라고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 분입니다.
    이 글 괜히 봤어요. 완전 짜증..

  • 94. ...
    '14.7.15 6:03 PM (204.191.xxx.210)

    어찌돼었나 결과가 궁금해 다시 들어왔건만...ㅡㅡ
    남편분 정말 호구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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