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ebs 교육방송 많이 봤는데요.
국사나 생물에서 콩팥,네프론, 사구체 나온 부분 있잖아요...
영어 듣기도 들어보구요.
고등학교 논술도 진짜 심층있게 알려주는데....
확실히 저희때보다 어려운거같아요. 저 물수능 세대거든요 ㅎㅎ
초등학교 수학문제도 예전보다 어렵다면서요
문제 읽는데 배배꼬아놔서
애들이 너무 잘해서 문제도 어려워지는건가요?
중학교만 올라오더라도...확 수준이 높아져서...초등때 기초 안다져진 아이들은
학습 따라오기 무척 힘들거같은데
잘하는 애들은 확 잘하고, 못하는 애들은 시망이고.....
어려우니까 공부의 격차도 엄청 날듯....
엄마들이 자꾸 극성떨어서 교과과정도 시험문제도 어려워지는건지...
왜 이렇게 되가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고등학교때 영어,국사,생물 수준이 요즘 중학교 교과 과정인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