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심스러운 질문인데요.. 남편이 짝퉁가반을 사왔어요 ㅜ.ㅜ

...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14-07-14 00:04:00



남편이 홍콩에 갔다가 선물을 사왔는데 보테가베네타 짝퉁을 사가지고 왔어요 ^^;;;;
제가 예전에 그 가방 갖고싶다 하던게 생각나서 사왔다는데 제가 그런적이 있었나...? 싶지만 그냥 그랬던걸로 칩시다 ㅠㅠ
보테가 사고싶단 마음은 살짝~ 제 맘속에 스쳐지나갔을지 뮬라도
돈도 없고, 돈이 생겨도 그렇게 많은 돈을 백 하나에 투자할만큼 간이 크지는 않거든요 ㅠㅠ
그냥 받았는데 영 들기 좀 그러네요

뭐 제가 들고다니면 어차피 다들 짝퉁인줄이야 알겠지만 -_-;;;;
보테가백이나 모터백 같은건 요즘 워낙 보세에서도 많이 보이니까 괜찮을까요?
중고나라 같은 데 올리면 팔리긴 팔리는것 같은데 남한테 돈받고 팔자니 좀 그렇고... 이런걸 주위에 주기도 좀 그렇고....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네요
그냥 시장 갈때나 가까운곳 갈때 제가 들고 다닐까요?;;;
색상도 은은한 블루색상이고 이쁘긴 이뻐요... 짝퉁인게 함정이나;;;

남편은 진짜 보테가백이라도 사준 양.. 싱글벙글하는데요 ㅠㅠ 전 그냥 그렇게 좋진 않네요 이것도 나름 비싸게 줬다는데
그냥 국산브랜드 가방이나 하나 사주지... ㅠㅠ 좀 아깝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82.208.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거
    '14.7.14 12:06 AM (124.53.xxx.214)

    가품팔다 걸리심 큰일나요
    그냥 드세요..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14 12:06 AM (222.109.xxx.163)

    그러게요...
    옛날엔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 있었죠...

    '성의가 괘씸허다...' 라고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7.14 12:09 AM (222.109.xxx.163)

    가품 사온 건 괘씸허지만
    그래도 마눌 주겠다고 가방 사 온 서방님 성의를 생각해서
    걍 들고 다니시지요~

    "자갸~ 담엔 진짜루 사다죠~~ ^^ " 이럼서.

  • 4. ..
    '14.7.14 12:12 AM (182.208.xxx.49)

    아아 가품 판매하면 안되는거였죠 참. 중고카페에 검색하니 매물이 쭉 뜨길래 잠시 잊어먹었나 봐요 ㅠ 죄송합니다
    그냥 집앞 마트갈때 들까 싶어요 ㅠ.ㅠ

  • 5. ..
    '14.7.14 1:06 AM (110.14.xxx.128)

    저도 성의가 괘씸해서 그냥 들고 다녔어요.

  • 6. ~~
    '14.7.14 1:18 AM (58.140.xxx.162)

    혹시 남편되시는 분은 아직 진품인 줄 아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담 살짝 언질을 주시지요.. 재발방지를 위해서라도..ㅠ

  • 7. 그냥
    '14.7.14 9:17 AM (223.62.xxx.170)

    들고다니시고 진심으로 이런거 절대사오면안된다고밝히세요
    출장가면 부인들 깜박 속는다며 짝퉁사도록 분위기 잡는사람있대요 회사에서 왕따를 당할더라도 이건 아니라고확실히 말해서 다음에 그런일 없게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921 개념 여배우 소개해 드려요 12 ... 2014/08/24 9,727
412920 "지겹다 하지 마시고 제대로 된 특별법 만들게 도와주세.. 3 샬랄라 2014/08/24 888
412919 한효* 남동생 사건 편집 쩌네요 44 소속사의 힘.. 2014/08/24 13,199
412918 유민 아빠는 양육비도 안줬다는데 53 .... 2014/08/24 9,134
412917 658] 유민 아빠 힘내세요. 별내리는섬 2014/08/24 698
412916 657) 유민아빠 힘내세요!!! ... 2014/08/24 830
412915 한효# 동생때문에 자살한 지훈군 얘기 나와요. 21 분노가 2014/08/23 9,452
412914 유명 트레이너 행정관 3급 채용 -.- 박근혜 문제 많네요 2 에휴 2014/08/23 2,204
412913 50대 중반 여성 스카프 괜찮나요.. 8 d 2014/08/23 4,022
412912 하태경 그쉑이... 11 ... 2014/08/23 3,428
412911 새끼 낳은 개에게 뭐가 좋나요? (질문추가) 31 . 2014/08/23 10,955
412910 656- 유민이 아빠를 살려주세요. 딸 엄마 2014/08/23 789
412909 656) 유민 아빠 힘내세요 ... 2014/08/23 648
412908 (655) 유민아빠 힘내세요 ㅁㅁ 2014/08/23 679
412907 653)유민아버님 힘내세요 선업쌓기 2014/08/23 858
412906 653) 꼭 사셔야 합니다. 살아야합니다.. 2014/08/23 666
412905 652)유민아빠 힘내세요! 존경을 담아.. 2014/08/23 721
412904 651) 유민이 아버지 감사합니다. 세월호 유가족들 힘내십시오 브낰 2014/08/23 761
412903 식후 2시간 138 입니다. 6 걱정이네요... 2014/08/23 2,559
412902 650) 유민아빠 유리동자 2014/08/23 706
412901 그것이 알고 싶다 시작했어요.!!!!!!!!! 6 sbs 2014/08/23 2,955
412900 이래도,물타기할건가? 1 닥시러 2014/08/23 1,196
412899 648)유민이 아버님 힘내세요!!!! 이기자 2014/08/23 819
412898 (647)힘내세요 유민아버님 undo 2014/08/23 835
412897 냉동 블루베리로 쨈 만들 수 있죠? 6 ^^ 2014/08/23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