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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애들 댕기는 학교 앞에 노름꾼들 판치겠네

건너 마을 아줌마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4-07-13 15:01:58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713140607583

괜찮어? 지켜봐줘? (아나, 떡이다~) 글케 괜찮으면 국회의사당이나 청기와집 옆에다 세워야지.

희안하게 한 4~5년 전부터 말도 안되는 걸 막 밀어부친다니깐...
IP : 222.109.xxx.1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너 마을 아줌마
    '14.7.13 3:02 PM (222.109.xxx.163)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713140607583

  • 2. 건너 마을 아줌마
    '14.7.13 3:04 PM (222.109.xxx.163)

    놋데야 월드도 그렇고
    학교옆 화상들 말시합장도 그렇고
    사대 요강도 그렇고...
    어뜬 미친눔이 아주 그냥 우리 민족 말아먹을 짓만 골라 하나벼...

  • 3. 중년층
    '14.7.13 3:13 PM (119.201.xxx.81)

    우리나라 사회가 신자유사회를 표방하는데
    문제는 기득권은 유신체제로 교육되어서
    신자유주의를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해서
    사회를 양극화로 악화시키고 있지요.
    노년층이 힘들여 이룩했다고 주장하는 한강의 기적을
    야금야금 까먹고 있는걸 노년층은 모를겁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기득권이 왜 미국시민권을
    획득하는지 그 이유를 알 사람은 알겠지요.

  • 4. 희뿌윰
    '14.7.13 3:56 PM (220.89.xxx.148)

    간송 미술관에 계시던 최완수 선생께서
    [명찰순례]를 쓸 때, 그 내용 중에 초등학교가
    왜 아름다운 환경이어야 하는가를 말씀하시며
    '미의 사회적 호용성'을 짧게 말하는 구절이 있었죠.

    세월호가 우리 사회의 병폐를 드러낸 단면이라고
    서있는 위치가 저마다 달라도 한 입으로 지껄이던
    말이 흙이 묻기도 전에...
    국가개조의 현수막이 걷히고 나면 폐허를 볼 듯.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13 4:50 PM (211.36.xxx.119)

    학교 주변이 아름다운 환경은 고사하고
    여학교 옆에 인자 노름꾼, 술꾼, 야바우꾼, 삐끼, 모텔들이 판치게 됬으니... ㅠㅠ

  • 6. 희뿌윰
    '14.7.13 6:36 PM (220.89.xxx.148)

    대증요법으로 해봐야 땜질이긴 하지만 진보 성향의 교육감이 많이 당선된 것에
    기대를 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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