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을 빼려고 노력해도 효과가 없어요

Dd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4-07-12 09:01:16
제가 요즘 살이 좀 찌긴 쪘고 배가 좀 나오긴 나왔고
운동을 좀 싫어하긴 하고 먹는걸 좀 좋아하긴 합니다ㅋㅋㅋ
키는 67에 무게가 66이에요 ㅠㅠ 나이는 사십일..
하지만 지금까진 저염식 며칠 하면 금새 티가 났거든요.
그리고 한시간씩 걷고 그랬거든요.
근데 저염식한지 일주일째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어요.
느끼긴 느낍니다. 몸에 붓기가 빠졌구나와 배가 좀 헐렁(?)하그나 이런 느낌...
그런데 정작 체중계 변화가 없으니깐요 동기부여가 잘 안되네요. 다른 제 나이 또래분들도 그래요? 살빠지는게 더뎌졌어요? 나도 빌리부트를 해야할까요? 그건 유튜브같은데서 찾으면 있어요? 좀 도와주소~~ ㅠㅠ
IP : 175.223.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7.12 9:03 AM (175.223.xxx.175)

    나이가먹고 전반적으로 장기기능들이 노화가되면 전처럼 살이 쭉쭉 빠지질 않는거 같아요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근육양을 늘려 기초대사율을 높여야 살이 잘 빠질듯..
    암튼 몸의 컨디션이 좋아야 운동을 해도 효과가 팍팍..

  • 2. 향기목
    '14.7.12 9:35 AM (220.71.xxx.101)

    체중은 별로 의미가 없어요
    몸 쉐입이 어떻게 변하느냐가 중요하죠
    제 친구는 키 160 에 복근 단단하고 마른편 인데 전부 근육 이라 60 키로 나가요
    같은키 헐렁살 다른친구는 57 키로 인데 훨씬 뚱뚱해보이구요

  • 3. 오선생오셨수
    '14.7.12 9:59 AM (218.147.xxx.56)

    공부못하는 애가 며칠 공부 해보고 공부를 해도 효과가 없어요 라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네요.

  • 4. dd
    '14.7.12 12:50 PM (175.209.xxx.94)

    167에 66정도면 사실 딱 보기좋은 적정체중 (bmi로 23정도) 니까 그렇죠. 욕심내지 마시고 2-3키로만 천천히 감량을 목표로 해보세요.

  • 5. ,,,
    '14.7.12 7:36 PM (203.229.xxx.62)

    dd님
    저도 167에 66인데 비만 초기에예요. 통통보다 뚱뚱 해요.
    살 빼려려고 노력은 하는데 그대로이네요.
    먹는 걸 줄이라는데 배 고프면 신경질이 나고 기분이 나빠서
    먹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74 질염증상으로 가려울때... 19 알로에젤 2014/07/12 8,999
396573 대구 돌출입교정 잘하는데있을까요?? 1 .. 2014/07/12 1,624
396572 4,50대 분들 중에서 뱃살 없으신 분들 있나요? 22 뱃살 2014/07/12 6,229
396571 반전세인 집 벽 임의로 칠해도 될까요 12 괜찮을까 2014/07/12 2,471
396570 싱크대 바꾸고 싶어요 10 2014/07/12 2,174
396569 기말고사 끝난 후 학원, 공부 조언 부탁드려요. 초등두딸들 2014/07/12 1,299
396568 주부님들께 도움 요청요! 이삿짐을 제가 싸야 해요 요령 좀.. 6 일반이사 2014/07/12 1,231
396567 바쁘고 요리 잘 못하는 주부의 팁 44 요리저수 2014/07/12 10,737
396566 30만원 소화기 300만원에 바가지 구매한 군대 수십곳~~ 2 돈없다더니 2014/07/12 1,172
396565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7.12) - "안철수, 노회.. lowsim.. 2014/07/12 1,109
396564 누렁이들 살리는 서명운동에 동참 부탁 드립니다 ~ 7 loving.. 2014/07/12 978
396563 아침에 탁센 두알 먹었는데 지금 또 먹어도 될까요? 6 두통 2014/07/12 3,519
396562 서울 집값 후덜덜 하네요 ㅜㅜ 그돈으로 지방가면.. 17 2014/07/12 5,637
396561 양파 발효액에 곰팡이가 끼었어요...ㅠㅠ 7 행복찾기 2014/07/12 2,151
396560 90년대 초 100만원은 어느정도 가치가 있었나요? 22 90년대 2014/07/12 13,562
396559 헌혈증 있으신분 좀 도와주세요!! 5 나도 2014/07/12 1,278
396558 점심 뭐 드실 거예요? 6 매일고민 2014/07/12 1,548
396557 왜 가방에 공책이 한 권도 없을까요? 2 초등6학년 2014/07/12 1,152
396556 40대초반 백화점 명품관 취업 어려운가요? 2 구직 2014/07/12 4,660
396555 커피머신이 하나 생겼는데 그냥 삶의 질이 높아지는 느낌이예요. 24 단순한아짐 2014/07/12 9,860
396554 국내 예쁜 백팩 뭐 없을까요? 99 2014/07/12 1,166
396553 컴 잘하시는 분 계세요?도와주세요 판매글 올릴때 끌올 이라는건 .. 그네야세월호.. 2014/07/12 1,340
396552 시샘이 많아요~ 1 2014/07/12 1,416
396551 방 두개짜리 27평에서 초등 중등 애 둘 키울수 있겠죠? 27 고민 2014/07/12 4,700
396550 아멘충성 섬김의 목자 이인강 목사님 1 티락 2014/07/12 1,817